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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발만동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09
    방문 : 1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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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만동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익명]저를 찼던 여자친구가 울며불며 다시 만나자고 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새창] 2020-12-10 02:49:23 1 삭제
    이런 연애 이별 고민조차 부러운 나이와 우부녀의 처지..ㅋ
    20대때 1년사귀고 2년 헤어져있다가 다시 만나 2년 사귀고 또 헤어지고 5년을 각자 연애하고 잘 살다가 다시 만나 결혼까지 한 저로써는

    이별이 영원한 이별은 아닐 수도 있다
    지금 붙들려서 영원할 사랑도 없는거구요
    그냥 "내가 얘 없이 살수 있나" 이게 이별을 맘먹을때 첫번째 생각할 부분인듯
    죽을거 같다가도 몇번 반복하면 살아도 지겠네 싶어져요
    그럼 진짜 이별하게 됩니다

    여자분이 매달려서가 아니라 본인 마음가는대로 결정하면 될듯~!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10 02:29:14 7 삭제
    ㅋㅋㅋㅋ
    호감. 신뢰안가는 남자 집에 맨정신에 따라 가는 또라이는 없어요
    하지만 그게 다 오케이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말길~
    편하고 재밌고 믿을만한 사람이고 둘다 솔로라면
    사귀는 사이 아니더라도 집에 갈 수 있죠!
    14 [익명]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줘 [새창] 2020-12-10 02:19:17 3 삭제
    데려왔고 할만큼 해줬고라는 양부모님 특히 양어머니가
    두고두고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겠어요
    내 친엄마도 어쩌다 널 낳아서.. 낳지 말껄 등 본인기대에 어긋날때마다 폭언을 퍼부었었는데
    그건 친. 양부모를 떠나 부모공부가 덜된 거라고 봐요
    아이를 상대로 얘기하면서 본인 처지나 감정만 내세우니까요

    윗분들 조언대로
    마음 다잡고 현재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취직과 독립을 준비하는게 좋겠어요
    뛰쳐나와 거리를 헤매고 공부를 놓아버리는 건
    절대 득될게 없을 거에요
    자해욕구가 있다면 꼭 상담 약물치료를 받길 바라구요

    성인이 되서도
    가족. 엄마란 말이 참 불편한 채로 살고 있는데
    좀더 빨리 거리를 뒀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되네요
    폭언 독한말 하는거 절대 못고치는 거더라구요

    어린 친구가 맘고생이 많아요
    어려울 때 힘내는게 제일 힘들던데
    무너지지 마요! 살아보니 웃는날도 꼭 와요
    매일매일 웃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게 인생이니까!
    13 미간 눈썹 여드름 점점 심해지네요... 피부과 가봐야겠죠... [새창] 2020-04-18 04:00:06 16 삭제
    50살부터 성인여드름이 시작되고...에서 흠칫
    ㅋㅋㅋㅋㅋ ㅋㅋㅋ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3 02:26:19 0 삭제
    심한 우울감 정말 무섭죠..
    저는 불면과 우울이 심했는데 신경정신과 도움 받았어요
    초기검사? 고가의 초진비는 없었고 진료+약제비로 2-3만원 정도?
    약의 효과는 믿되 넘 의지하지 마시고 임의로 투약량이나 기간 조절하시지 말고 투약 중단도 의사랑 결정하셔야 됩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7 14:45:13 1 삭제
    친구나 가족은 연락좀 안해도되여 헤어질일 없으니까 걍 바쁜가 할수 있죠 지나고 나좀 바빴어 다 귀찮았어 해도 되고
    하지만 남녀관계는 어느 한쪽이 맘변하면 다신 못보는 사이가 되는건데 연락안되면 얼마나 불안한지~~~~~~
    우울증도 있고 원래 연락에 쿨한 사람인지 알고 좋아하는 맘으로 참아봤지만 짧게는 하루 길게는 며칠씩 그러니까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주변에 여자친구들은 저보고 남자같다고 할정도로 생사확인정도 하면 된다 하는 성격이고
    둘다 직장다니고 낮엔 일하느라 집에 와선 혼자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출근해서 좀 한가해질때 한번, 퇴근해서 한번 생사만 오늘 어땠는지만 알고싶었는데
    그게 그렇게 지구를 들어올리라고 하는것같이 큰일로 느껴지나봐여
    어캐 숨쉬고 밥은 먹는지 궁금할 따름...

    얼마전에 맘은 안변했는데 연락이 넘나 귀찮으시다는 새끼랑 헤어져서 울컥한 맘에 잘 쓰지도 않는 댓글을...
    슬프진 않아요 위로하지마세요 걍 맘속에 겁나 게으른새끼한테 걸렸다는 분노만 가득함
    10 헤어진지 한달이면 접는게 맞는거죠? [새창] 2016-08-18 06:14:37 5 삭제
    하루이틀씩 연락을 안하셨다니..
    무슨 사정이 있었다고는 안쓰셨으니
    그냥 못한게 아니라 안하신거네요

    바쁘면 하루 몇번씩 메신저하고 통화하고 까지는
    못하셨을 수 있지만
    하루 한번도 안 궁금하셨나요?

    연락못하는건
    상중 옥중 이거나 아웃오브안중 이라던데..

    하루 한번도 안궁금했던 상대분을 붙잡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 연락 없는 날들동안 조금씩 이별을 준비해왔을거에요

    왜 붙잡고 싶으신건지
    연애할때 보통의 사람들이 원하는 성실함을 보여줄수있는지.. 최소한 생사여부 확인이겠죠??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9 11년의 연애를 마치고.. [새창] 2016-08-16 04:26:36 0 삭제
    함께 한 사랑의 댓가를 혼자 치르고 있는거 같아
    매일이 지옥이에요
    나만 볼수 없는 사람이 와닿네요
    그앞엔 나타나면 안되는구나.. ㅜㅜ
    8 성형외과 간호사가 말하는 병원의 실체 .jpg [새창] 2016-04-28 15:43:22 1 삭제
    거의 십년전엔 필러도 비쌌어여 거의 80 정도 주고 간호사인지 상담실장 같은 사람한테 야매스럽게 맞았었는데 작년엔 15만원에 의사가 얼굴에 펜으로 점부터 찍고 놓더라구여~ 남들이 보기엔 갠찮다고하는데도 컴플렉스로 수술 시술 받는분들은 부작용시엔 더큰 충격이 될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7 고의성 없는 상해 피해보상 가능한지요 [새창] 2015-11-20 05:05:59 0 삭제
    이제 확인했네요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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