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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데이터폭탄) 한국과 일본의 교복 착용 문화 비교분석 [새창] 2015-10-11 00:49:27 0 삭제
    아 그리고 저는 중고등학교때 여자동복엔 남자 것보다 짧은 자동넥타이를 매고 다녔었는데! 리본이 기본이라는 것을 보니까 되게 다른 교복들도 입어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ToT
    59 (데이터폭탄) 한국과 일본의 교복 착용 문화 비교분석 [새창] 2015-10-11 00:45:06 0 삭제
    가끔 여자애들 중에 널널한 흰티위에 검정 조끼를 입는 얘들도 봤었는데 그건 너무 소수일까요? 제가 사는 지역 근처에서 꽤 자주봐서 신기하게 입네 하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2 06:02:42 0 삭제
    대학교 동기 중에 한 친구 말버릇이 ~라고나 할까나? 이건데 진짜 듣기 거북할 정도ㅜㅜㅜ
    57 옛날에 봤던 미드를 찾아요ㅜㅜ [새창] 2015-08-28 09:05:21 1 삭제
    퍼셉션이네여 굿굿
    56 바다 도시 짓기 02 [새창] 2015-08-12 19:24:17 1 삭제
    금손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다음화!
    55 바다 도시 짓기 01 [새창] 2015-08-12 19:14:33 0 삭제
    (두근두근) 다..다음화
    54 생년월일 입력해 주시면 3가지 주제로 사주풀이 해드릴께요~ [새창] 2015-08-11 12:02:12 0 삭제
    1996년 11월 6일 12시 33분, 여자
    재밌겠다!ㅎㅎ
    53 순발력 甲 [새창] 2015-08-10 18:17:32 18 삭제
    엄마가 허리펴고 앉으랬지!
    52 베오베에간 무당이야기를 보고 쓰는 반무당의 사람사는 이야기 [새창] 2015-08-10 18:00:06 0 삭제
    꿈이 좀 길어요

    제가 해외로 수학여행에 가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경찰이 출동했어요 줄서서 여권 확인하고 그랬는데 경찰 때문인지 너무 긴장이 되서 직원이 신원확인한다고 주민등록번호를 적으라고 하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못적겠더라구요
    그래서 경찰 손에 이끌려 던져지듯 공항에서 쫒겨났어요
    아무도 도와주지않았구요
    그런데 갑자기 어떤 여자 둘이 제 머리를 후려치고 저를 어떤 차 위에 묶더라구요 그리고 그 여자가 총을 저한테 겨눴는데 저는 살고싶어서 총 입구를 손으로 잡았어요
    여자는 그상태로 총을 쐈고 제 손바닥이 뚫리더라구요 결국 아파서 놓았어요 그런데 다른 한 여자가 좀 허술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총을 쏘는 여자 손을 순식간에 잡아채서 허술하게있던 여자를 쐈어요
    몸싸움 끝에 결국 제가 총을 빼았는데 여자가 순식간에 죽은여자 총을 들고 저를 쏘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누가 도와줘서 저를 구해줬어요 그 여자둘은 돈을 받고 나를 죽이려고 한 사람들이였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자 두명다 안죽었어요 총에 맞기까지했는데요
    여튼 저는 그 중 한 여자랑 둘이 앉아있었고 절 도와준 사람은 다른 여자랑 멀찍이서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저는 옆의 여자분이랑 대화를 했어요 제가 그 여자한테 누가 총을 쏘려고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살수 있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듣기도 전에 갑자기 누군가 총을 쏴서 옆에 여자가 죽었어요
    절 도와준 사람이랑 이야기하던 여자도 총에 맞아 죽었구요 절 도와준 사람이랑 저는 서로 다른방향으로 도망을 갔고 저는 도망치다 노란 버스에 올라탔어요 옆에서 어떤 애가 저한테 너 새로온 애냐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는데 무슨 소리인가 하고 대답을 안했어요
    버스 창 밖으로 풍경이 보이는데 괴물들이 세상을 부시고 있었어요 버스는 어떤 시골 같은데 도착했는데 도착한 곳은 고아원이였어요 본능적으로 그곳은 적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버스에서 내려서 도망쳤어요 뒤에서 날 다들 이상하게 쳐다봤구요
    막 도망치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길 양 쪽으로 빼곡한 벼들이 보였어요 그 사이로 뭔가 보이길래 가봤더니 그 마을에서 죽은 부자 여자의 유품이였어요
    가득쌓인 진주를 보면서 탐욕이 막 생기더라구요 부자가 된 저를 상상하기도하구요 그런데 멀찍이서 진주를 들고있는 저를 쳐다보는 모녀와 여자 하나가 있었어요
    그들은 진주를 든 저를 보고 어떻게 잡아서 죽이고 진주를 빼앗지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진주를 수돗가에서 씻으려고 그들이 서있는 집 쪽으로 다가가서 그들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 집은 그들의 집이였고 그들은 저를 죽이기 쉽겠구나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를 막 잡으려고 하는데 저는 죽기 싫어서 도망쳤어요 성인 여자둘은 따돌렸는데 여자아이만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어찌어찌해서 좀 잔인한 방법으로 여자애를 따돌렸어요
    길도 꼭 뚝길 하나 외엔 길이 없었어요 시골 뚝길을 막 달리는데 길 가운데에 어떤 꽃이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아는 사람의 얼굴이 달린 꽃인데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꽃이 길을 막고 있어서 어떻게 갈 수 도 없었구요 그래서 그대로 그꽃에 달린 얼굴을 계속 쳐다보다가 꿈에서 깼어요

    이 꿈은 삼일전에 꾼 꿈인데요
    평소같으면 그냥 개꿈이다 재미있었네 하면서 넘어갔을텐데 꿈이 정말 너무 생생하고 버스에 타면서 이어폰이 문에 꼈다던가 하는 사소한 것까지 다 기억나 나서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평소에 제 꿈에는 항상 제가 아는 주위사람들이 나오거나 배경도 제가 아는 장소가 나오고 그러는데 이 꿈에서는 마지막을 빼놓고는 제가 아는 사람도, 배경도 안나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조금 섬뜩하기도 하고 그러네요...누가 개꿈이에요 하고 말해주면 차라리 마음이 좀 편할 거 같아요ㅜㅜ 어디에 가든 저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밖에 없는 세상에 있는 꿈이라니...정말 섬뜩해요..
    51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 [새창] 2015-08-09 17:14:37 6 삭제
    똑똑해ㅋㅋㅋㅋㅋ한두번해본 쏨씨가 아닌데요ㅋㅋㅋㅋㅋ
    50 처음 맥주를 한캔 먹어봤어요 [새창] 2015-01-05 10:57:05 77 삭제
    기네스맞아요 저도 어른에게 배우고 싶었는데 아버지께 배우기엔 술버릇이 매우 나쁘게 배워질것같아서... 혼자서라도 주량파악을 해야겠다 싶어서 마셔봤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49 처음 맥주를 한캔 먹어봤어요 [새창] 2015-01-05 00:29:13 144 삭제
    다음엔 카프리라는 맥주 마셔볼게요! 카프리썬같고 느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5:03:35 8 삭제
    저희 학교도 뺐었는데 이유가 가관...미관상 안좋다고 그랬었나...추워 죽으란 건갘ㅋㅋㅋㅋㅋ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1 03:12:55 0 삭제
    전 222... 유정 반응에 설이 시선처리가 진짜 소름이였어요
    46 아이돌 덕질관련 명언정리 [새창] 2014-08-29 21:03:56 20 삭제
    인스티즈는 되게 웃긴게 그런거 지적하면 경고먹습니다 자유로운 글쓰기 방해라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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