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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3:52:33	0	삭제
		프랭크제인님 전 남자이구요.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3:50:04	0	삭제
		오해는 없길 바라는게 절대 살 빼기 위해서 단식하라는건 아니에요^^ 기본은 운동과 식단으로 더 나아가 수면과 스트레스, 흡연유무, 음주습관등등으로 다이어트를 하자는거구요. 정체기때 한번쯤 하루단식이 건강상에 무리가 가지 않고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 가능성을 가볍게 터치하고 가는 수준이구요. 왠지 댓글이 제가 단식을 권장하는듯 우려하여 남기신거 같어 해명하고 자러 갑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3:33:52	0	삭제
		글쎄요 저도 알긴 그렇게 알았는데 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어요 그땐 한끼 먹고 운동 쉰 날인데 2kg로 빠지고 담날부터 운동과 식단관리하니 1kg로만 늘었어요. 당연히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니 빠졌겠지만 정체기때 우연찮게 이런식으로 1~2kg로 빠진게 과연 우연일까라는 생각하게 되요. 저도 단식이니 심한 소식은 지양해요. 다이어트하면서 의도해서 하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몸소 두번씩(내일부터 체중 75kg에 안착한다면)이나 효과를 봤다면 과연 꼭 한 달에 한두번 단식이 건강상에 무리만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개개인의 체질이 다르니 '내가 됐으니 너도 될 수 있어'라는 마인드로 다른 분에게 다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것보단 이런 식의 접근으로 체중감량이 된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취지로 말씀드리는거구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3:23:33	0	삭제
		↑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본문보시면 저도 생각컨대 내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몇 키로 늘지를 궁금해하는거구요. 하루 1~2kg로는 식사와 활동량에 따라 몸무게가 왔다갔다하는거자나요. 하루 안 먹고 이틀 운동 안 한게 3kg로가 빠지니 생각보다 많이 빠진거 같고 이것이 향후 제 체중변화에 어떤 변화가 올지 저도 궁금하네요.
	19	척 좋아하시는분은 없나요??? [새창]	2013-10-02 22:56:36	0	삭제
		저 척팬입니다. 코믹첩보물인데 스토리는 유치찬란발랄해서인지 척레기라고 많이들 부르네요 사실 여주인공 사라때문에 두번 봤어요.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의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때문에 나름 척 팬도 있고 미국내 척 팬(사라팬으로 추정)들이 다음 시즌도 연장해주라고 아고라같은 비스무리한 사이트에 연계사인도 했었죠. 유치하지만 나름 포근하고 잔잔한 재미가 있는 미드에요 ^^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2:50:40	1	삭제
		네 Ugly Betty 맞습니다 ^^ 개인적으로 취향이 안 맞아 시즌 1보고 접은 미드네요. 여튼 어글리 베티가 맞아요
	17	나름 공 많이 들였던 제 방이에요 [새창]	2013-10-02 22:39:47	0	삭제
		제 방보다 쫌 더 깨끗하고 보기 정말 좋네요 ^^ 실현가능하다면 제 방이랑 당장 바꾸고 싶어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2:32:38	0	삭제
		일 일찍 나가 늦게 와서 딱 자는 공간이네요. 씻고 누우면 핸드폰 충전해두고 컴퓨터 잠깐 깔짝대고 바로 잘 수 있고 다음 날 허물벗은 옷을 입고 갈 수 있는 나름 과학적이고 최적하된 생활공간이랍니다
	15	자취방의 변천사 [새창]	2013-10-02 22:16:19	0	삭제
		제가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 집 저에게 한달만 빌려주시면 두번 다시 살고 싶지 않은 집으로 만들 능력이 있어요. 정리를 하는걸 싫어해서 정리 잘하는 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14	진중권 교수가 말하는 여자 꼬시는 법.jpg [새창]	2013-10-02 22:13:23	0	삭제
		중권이형 괜찮어 그냥 말해줘 넌 힘드니 포기하라고...
	13	스쿼트 할 때 3일운동-1일휴식 이 패턴 반복해야 하나요? [새창]	2013-10-02 22:01:32	1	삭제
		처음 운동하시나요? 처음이시면 아주 기본적인 자세 틀만 잡으시고 '횟수'를 천천히 늘리세요. 자세를 잡아야하는건 자극을 최대화하고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건데요. 처음부터 올바른 자세를 찾기 힘들 뿐더러 아무리 PT를 받는다해도 올바른 자세를 PT 안 받고 할 때 유지하기 힘들어요.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운동 초심자는 인터넷에서 동영상이든 사진으로 자세를 배우고 혼자 한두달 연습하다 PT를 받아야 잘못된 자세라도 그간 반복하여 잘못된 자세가 고착되어 PT 받을시 고쳐줄 때 더 와닿고 잘 고쳐진다고 생각해요. 여하튼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세를 잡고 횟수를 점차 늘려보시길 권해요. 운동은 단기간하고 말거 아니죠? 운동은 계속 꾸준히 해야합니다. 하다보면 당장은 잘못된 자세든지 충분한 스트레칭과 휴식이라든지의 이유로 근육통이 덜 올 수 있어요. 반대로 운동 좀 해서 운동능력이 늘었다 생각한 시점이 와도 자세를 바로 잡는 과정이나 불충분한 휴식 등등으로 근육통이 오거나 오래갈 수도 있죠. 그리고 바른 자세의 '확실한 정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개개인마다 신체가 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바른 자세를 전문가한테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이 찾아야 한다고 봐요. 그러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해야겠죠? 운동은 노동이 아니라는 말 이런 의미니깐 처음부터 조급해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꾸준히 하세요~
	12	고무줄몸무게..어떻게해야될까요ㅜㅜ [새창]	2013-10-01 21:09:53	4	삭제
		근육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려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로 개선해야 해요. 그런데 방학동안 시간 여건이 되어 한 운동이 걷기(유산소)와 저녁 안 먹기네요. 학교 다니는 이 시점에 운동량은 줄었을테고 먹는 양도 달라졌겠죠? 고 삼이시라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30분이라도 운동할 시간이 되시면 집에서 간단한 근력운동을 해 보세요. 수능 끝나고 운동량을 늘리고 유산소운동 병행항다면 빠질꺼에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1 21:02:02	2	삭제
		네,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급한대로 힘센 남친을 만드시는게 더 빠르고 확실합니다.
	10	운동하시는 분들..운동 해보니 이렇게 달라졌다~하는 것 있어요? [새창]	2013-09-30 19:43:52	0	삭제
		4개월간 식단과 웨이트로 12kg 감량하니 아침에 기상할때 늦잠 자던 그 놈이 먼저 일어나더군요. 허리 34에서 바지 허리 30이 입히는 즐거움도 있구요. 아주머니들의 사랑스런 눈길을 던져주는 것도 운동으로 인한 새로운 변화같네요.
	9	살 빠졌어요. [새창]	2013-09-30 02:52:03	1	삭제
		현재 키174에 몸무게 73정도면 체중감량보다는 체지방률에 더 신경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웨이트를 권해요. 근육으로 다져진 몸의 좋은 점 하나는 '먹어도 잘 안 찌는 체질 개선'이니깐요. 지금 몸무게에 지방을 빼고 근육을 만들면 충분히 더 날씬한 몸매가 됩니다 ^^ 의료보험공단 직원이 참 무식하네요. 단순하게 키에서 110을 뺀 숫자를 적정몸무게로 설정하고 64까지 빼라고 한 것 같으니... 지금 체중도 향후 운동방법과 식단으로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으니 몸무게에 너무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자기관리하시는 멋진 모습! 나이를 떠나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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