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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즈크래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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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크래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5 [익명]자신이 할수있는 제일 상냥한 말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3-11-16 09:34:51 2 삭제
    넘어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많더라.
    여기서 못넘기면 후에 올 더 큰 파도들에 내가 더 무너질걸 어렴풋이 알겠더라.

    아무 걱정없이 웃고 떠들고 노는것 같아보이는 애들도 저마다 하나씩 눈물 나오는 얘기는 품고 있는데
    나중에 웃으면서 흘리듯이 떠드는 날이 나에게도 올거야.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22:09:08 23 삭제
    그게 공식문서로 쓰이는게 아니면 그냥 넘어갔어도 됐을텐데....
    일단 여자가 많은 곳이랬으니 뒤에 두고두고 말 나올건 각오하시고...ㅠㅠ아마 맘에 안드는 실수가 하나 나오기라도 하면 두고두고 그 말 꺼낼수 있어요...

    친구사이에서도 맞춤법은 되묻거나 대화에 자연스럽게 끼워넣으면서 넌지시 알리는데....진짜 큰 실수 하시긴 하셨네요...
    563 흔한 약빤 닭강정 전단지 [새창] 2013-11-14 23:05:12 0 삭제
    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ㅋㅋ시켜먹어보고 싶어여!!!ㅋㅋㅋㅋㅋ
    562 [브금] 여태까지 학교에서 만든 요리들 - 완전스압 [새창] 2013-11-10 12:15:00 3 삭제
    저랑 결혼합시다.
    거절은 거절한다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0 11:36:17 0 삭제
    고구마+마요네즈! 식빵+홀그레인 머스터드! 고구마에 돈가스소스 넣어도 맛있어여...ㅎ...
    560 만들었어요!! [새창] 2013-11-10 11:25:15 0 삭제
    1/ 만들어서 부모님께 상납했어요...
    그러고도 아직 많은게 함정ㅋㅋㅋㅋㅋ나...나도 먹어볼까...ㅠㅠ흑흑흑
    559 집오는 길에 냥이가. .. .... [새창] 2013-10-31 13:22:09 6 삭제
    가출냥같아요ㅠㅠ사람한테 매달리는거 울집 냥이도 좋아하는데 그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보이는 사람한테만 그러거든요.. 울냥인 엄마한테만. 저한텐 아는척도 겨우함...ㅎ.....
    그냥 산책냥이라서 집에 다시 잘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558 하...졌어여... [새창] 2013-10-30 21:58:3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이 음식들은 터지지않습니당 (부제.중국 학식) [새창] 2013-10-30 21:49:12 6 삭제
    서안한번 오시면 회민족 거리에서 배추볶음밥 꼭 한번 드세요!! 친구랑 같이갔을때 시켰던거라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배추에 식초를 약간 넣고 볶은거였는데 충격과 공포의 신세계...진짜 맛있어요!!

    아.. 어쨌든 부럽네요ㅠㅠ
    맛난거 많이드시고 즐거운 유학생활 하세요!!!
    556 이 음식들은 터지지않습니당 (부제.중국 학식) [새창] 2013-10-30 21:41:07 11 삭제
    우왕!! 저 시안에 있었는데 시안에서는 찌엔삥이 2원이었어요!!! 09년 얘기니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ㅠ
    저는 맨날맨날 학식 먹었는데ㅠㅠ
    추천은 홍샤오치에즈, 위샹로우쓰차오씨미엔! 뒤에건 진짜 뭔가 스파게티맛 나요...ㅋㅋㅋ개인적으론 뭔가 마요네즈에 버무린 감자같은 맛이 나는 솬라투도쓰나 회과육도...ㅠㅠ

    아 저 사진보니 진짜 먹고싶네요ㅠㅠ
    555 부산에 진짜 유명한 맛집 어디있을가요? [새창] 2013-10-30 21:21:49 1 삭제
    아 기억났다!! 남포동 쪽에 맛집이 좀 많은데, 우동은 종각집!! 튀김우동이 맛있어요ㅎㅎㅎ
    거기 18번 완당이라고 완당집도 유명해요ㅎㅎ맛있구요ㅎㅎ
    초원복집이라고.. 예전에 초원복집 사건(오유에도 올라왔던) 그 복집도 가봤는데 부산에서 먹기엔 괜찮았어요.
    라멘 좋아하시면 서면에 쿠마도 괜찮아요. 찾긴 좀 어렵고 가게도 작은데 여름에 냉라멘 먹는맛에 자주갔던...
    그 외엔 진짜 기억 안나네요. 생각나면 또 올게요^ㅇ^
    554 부산에 진짜 유명한 맛집 어디있을가요? [새창] 2013-10-30 21:14:25 0 삭제
    예전엔 사상 최뼈다귀해장국집 맛있었는데...어느순간부터 조금변했던듯...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개금, 가야밀면은 개인적으로 불호였어요ㅠㅠ고등학교가 근처였기 때문에 자주 먹었지만 그닥...
    서면 춘하추동도 나쁘진 않구요.
    막 되게 맛있다!!!하고 감탄하고 먹은게 별로 없고 전 오히려 배고프면 다 맛있고 그래서ㅋㅋㅋ
    553 제가 지금 교환학생을 하고있는데.. [새창] 2013-10-30 21:11:06 1 삭제
    일단 제일 만만한게 계란이니 계란 요리부터 하시고, 그 다음에 볶음 요리, 구이, 탕으로 넘어가셔야될거 같아요.
    계란탕, 후라이, 말이는 클리어하셨으니 계란 장조림, 계란찜 등등에 도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제일 만만하게 해먹었던건 양파와 버섯을 길게 썰어서 볶아먹은거였어요. 처음이니까 소금간은 거의 하지마시고, 조금씩 해가면서 간을 맞추시구요.
    감자볶음, 시금치나물도 좀 비교적 간단해요.
    그다음에 자신감이 좀 붙은다음 하나씩 도전해보세요. 잡채나 불고기, 닭볶음탕은 어려우니까 고기도 그냥 굽는 요리부터 하나씩.
    밥은 냄비밥이 어려우니 일단 전기밥솥을 구하시는게 좋겠네요.물은 쌀 위에 손을 얹었을때 손등이 반쯤 잠기는 정도까지가 좋구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 드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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