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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2 19:31:56	0	삭제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같다. 가을출타
	2224	이제 스마트폰 듀얼카메라의 시대는 끝났다! [새창]	2018-10-08 09:51:33	1	삭제
		질레트 : 개수 늘리는 건 내가 전문인데... 데헷~
	2223	택배 상하차 알바 하는 신입 기자 [새창]	2018-10-06 15:48:36	7	삭제
		시급이 잣 같아도 잘 찾아서 가지고 가세요. 생각보다 잘 모르셔서 코 베어 내려놓는 분들이 많아요. 모집 광고를 잘 보세요. 시급 9,000원 혹은 8,500원 이런 식으로 올려놓고, 주휴수당을 포함한 계산을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주의하시고.. 근로계약서 작성 시 상기에서 언급한 시급이 아닐 경우 당당히 항의하시어 속는 사례가 없도록 해 주세요. 주휴수당 포함해서 시급이라도 말하는 것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임금을 주더라도 소위 '꺾기'라는 것으로 삭감해서 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엄격하게 금해야 할 일입니다. 애슐리, 파리바게뜨, 롯데시네마(아~ 롯데는 언제나 끼는 빌런)등등도 한 차례 홍역을 앓았지요. 주휴 수당은 권리입니다. 주휴수당은 한 주중 자신이 순수하게 일한 총 시간에 40 을 나누고 8을 곱해, 그 값에 최저임금(혹은, 계약한 시급)을 곱하시면 됩니다. 업체 통제하에 15시간 이상 일했으면 당연하게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업체에서 나오란 시간 나왔고 들어가란 시간에 들어갔는데, 총 일한 시간이 15시간이며, 최저임금으로 계약하셨다면, 15(일한시간) / 40 * 8 * 7530(최저임금) = 22,590 입니다. 주급 112,950원에 주휴 포함 135,540원 받아 가시면 됩니다. 어떤 날은 7시간, 어떤 날은 5시간, 어떤 날은 또 5시간, 다른 날은 6시간 일해서 총 23시간 일하셨고, 최저임금으로 계약서 작성 하셨다면, 23(일한시간) / 40 * 8 * 7539(최저임금) = 34,638 입니다. 주급 173,190원에 주휴 포함 207,828원 받아 가시면 됩니다. 이런 것을 잘 모르셨어 업체에서 주는 대로 받지 마시고 확인 해 보십시요. 생각보다 최저임금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그 이하를 받아가시면서 업체에서 많이 준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주휴에 대해서 모르고, 앞에서 이야기 했 듯 '시급 8,500원으로 계산해 줬다~ 얏호~' 하시는데, 그러시면 안되요. 최저 임금 지급 때문에 업체가 망한다면, 그냥 망하는 게 사회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급도 잣같은데 힘든 일 하시고, 적게 받아가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자세한 것은 고용노동부나 산하 관할지청에 문의하시거나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을 통해 노무 상담을 받으십시오.
	2222	많이 달라진 북한 뉴스 [새창]	2018-10-05 20:37:09	11	삭제
		'뉴스끝날때까지 배터리가 버틸 수 있으려나요?'에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
	2221	남자들이 성매매를 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8-09-30 17:45:31	7	삭제
		일단 돈 쓰는 게 아까워요. 성매매 여성에 대해 뭐 좋다 나쁘다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어요. 사람이 사는데 그 방식은 사람의 숫자만큼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것을 가지고 제가 왈왈할 자격도 없고요. 더럽다 깨끗하다는 개념과는 더더욱 관계없어요. 관계 있다면 그런 식의 짧은 만남은 너무 허무하다는 거예요. 성냥 1개피 만큼의 밝음도, 열도 전해주지 못해요. 의미없이 그렇게 사라지는 것 같다는 거예요. 무엇보다 여자 있는 노래방에 간다면 인당 15~20은 깨지고, 룸이라도 간다면 몇십만은 깨진다고 하는데, 아까워요. 한번 안가면 1G SSD를 살 수 있고, 두 번 안가면 브가를 바꿀 수 있으며, 세 번 안가면 그 브가가 RTX 2080이 될 수 있어서에요. 그리고보니, 아~ 바이브나 오큘러스 새로 나오는 것도 사야 되고, 같이 사야 할 게임도 있네요. 자전거도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보고 싶어요. 그래서, 산을 거꾸로 오르는 아~ 상상만 해도.. 아아아~ 하악하악~ 아나스타샤~
	2220	99만원짜리 그래픽카드 절도사건 [새창]	2018-09-29 21:52:04	1	삭제
		상하차간 CCTV가 항상 돌아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제품 상하차 시간까지도 컴퓨터로 관리합니다. 때문에 송장만 있다면 그 시간에 물품이 제대로 상하차 되었는지 알 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고 제대로 된 조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일단 신고! 신고! 신고!
	2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8 15:16:13	4	삭제
		여자, 남자 떠나서 개그맨에게는 개그를 보고 싶지, 정치를 보고 싶지는 않아요. 조금 아는 척하고 싶어서 페미니 인권이니 하려면 그냥 정치하면 됩니다. 패러디와 정치질을 구별 못 하면 그건 그냥 정치인입니다. 자기 특기를 살려 정치인으로 일자릴 찾으면 되는 거예요. 자작할 줄 알고 소설 쓸 줄 알면 그 특기 살려서 기자 하면 되는 것입니다. 빨리 나와서 후배에게 자리 양보하는 것도 미덕입니다. 정치질하면서 개그맨이라고 자릴 차지하는 것은 큰 민폐에요. 운동하던 분이라도 개그칠 줄 알면 개그맨 되듯이 말이죠. 위에 댓글에 언급된 유재석, 박나래, 이영자, 강호동, 박명수, 신동엽, 김숙, 홍현희, 이경규, 김영희 중 두세 명은 빼더라도 나머지 누가 정치질을 합니까? 뺀 분들도 좀 위험한 선을 왔다갔다 하더라도 자기 자질 지키잖아요. 선을 지켜야지요. 뭔가 사회에 쓴소릴 하고 싶으면 돌려서 해야지요. 희화화시켜야지요. 그게 개그맨이 하는 일이잖아요. '여자 일자리가 없어!'라고 직접 이야기하려면, 그냥 정치인 하셔야지요. 그런 쪽으로 유명해지면 되잖아요. 나경원, 류여해, 이은재 정도는 껌으로 씹으실 수 있잖아요. 최소한 이들 보다는 응원해 줄께요. 힘든 거 알아요. 정치인이 개그하고, 기자가 웃기는 세상에서 이들보다 더 웃기려는 개그 하려니 힘들겠지요. 그렇다고 같이 묻어가면 어떻게 합니까?
	2218	70년대 공포 영화의 색감 [새창]	2018-09-27 14:43:00	0	삭제
		어~ '시계태엽오렌지' 였어요? 저도 '오렌지태엽시계'로 알고 있었는데.. 와~ 충격이다.
	2217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움짤 [새창]	2018-09-26 01:10:18	9	삭제
		자꾸 마이크로 가는 손. 끝나도 미련을 못 버린 손. ㅋㅋㅋ
	2216	카메라에 깜놀한 눈표범.gif [새창]	2018-09-12 18:23:07	41	삭제
		뛰어 내리는 새끼에 놀라고, 놀란 어미에 새끼가 놀라는.. 그냥 살찐 고양이 ㅋㅋ
	2215	이미 기원전에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본 공자님 [새창]	2018-09-10 10:57:59	24	삭제
		2009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에 의하면 '타인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행위를 한 경우 초상이 촬영되거나 공표되는 것에 대해 묵시적으로 승낙한 것'이기에 초상권 없음입니다. 저렇게 길 한가운데서 싸는 행위는 공연의 하나라 보고 감상은 개뿔! 뒷목을 잡고 뒤로 잡아당겨야 함. 개눔의 새끼!
	2214	현대판 노예계약 ㄷㄷㄷㄷㄷ [새창]	2018-09-04 14:59:23	30	삭제
		이거 느낌상 외제차 몇 대 가지가고 뺑뺑이 돌리는 것 같은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차 할부 껴서 팔아놓고 몇 번의 독촉 후 차 다시 가져다 놓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식으로 하면 차 몇 달 돌리는 것으로 사람 하나당 몇천씩 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 생각해보니 이거야 창조경제닷! 설마! 진짜 이러진 않겠죠??!!?!?!? ㄷㄷㄷㄷㄷㄷㄷ
	2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9 00:28:29	0	삭제
		이야~ 이거 좋네. '원리가 뭘까요?'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밑에 '김 서림을 방지하는 원리입니다.' 할 것 같아서 걱정이다.
	2212	SSU 해난구조대 실제 훈련과정 [새창]	2018-08-27 18:50:19	65	삭제
		아주 오래전이었습니다. 동해에 어떤 해수욕장인지도 기억이 가물할 정도로 오래전이었네요. 친구랑 바다를 본다고 동해를 갔었습니다. 도착할 때 즈음부터 비가 오더니 그치질 않더군요. 그냥 '해수욕장 구경은 파토닷' 싶어 근처에서 술 좀 했습니다. 그리고, 맥주캔 들고 바다 구경이나 하자고 갔지요. 파도가 높고 비도 부슬거리는 해수욕장에는 긴 줄 쳐 있더군요. 그 긴 줄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푯말까지 붙어있었죠. 해도 떨어져 날은 어두워 가는데 파도가 얼마나 높았는지, 물이 쓸려 내려갈 때면 바다 바닥 면이 해수면 밑으로 성인 허리는 들어갈 정도로 넘실거렸어요. 우와우와~ 감탄하는데, 거길 어떤 분이 수영하신다고 들어가셨어요. 어어 하는 순간에 들어가더군요. 정말 잠깐이었어요. 숨 한 번이나 쉬었을까? 그 잠깐 지난 시간에 들어간 그분의 머리가 5~10m 밖에서 보이더군요. 그분도 제법 수영하시는 듯하긴 했어요. 하하거리면서 조금 수영질을 하긴 했으니까요. 그리고 또 숨 몇 번이나 쉬었을까 싶을 땐 그분이 20~30m 정도 밖에 있더군요. 우리야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어 저러다 죽는 거 아닌가라고 서로 떠들고 있었죠. 기껏 할 수 있는 게 주변 분들과 빨리 나오라고 소리치는 게 다였습니다. 그때, 옆에서 빨간 옷 입은 사람들이 뛰어오더군요. 해양구조대인가 싶었죠. 보니 군인들 같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씨발씨발 하면서도 겉옷을 벗고 기다란 막대 같은 것에 달린 끈은 가로 매더니 들고 바다로 뛰어들더군요. 정말 사람이 파도를 뚫을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첨 봤습니다. 정말 잠깐 사이에 몇십 m를 말 그대로 뚫고 가서는 그 인간을 끌고 나오더군요. 정말 빠르더군요. 제가 뛰더라도 그것보다 늦지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보았던 분들이 저런 분들이 아니었나 싶어요. 알게 모르게 그림자 속에서 대단한 훈련을 거치고 갑자기 도움의 손길을 주는 분들. 평소에는 전혀 안 보이다 절망에 순간에 손을 내밀어 주는 분들. 해난구조대분들, 소방관분들, 구급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할 분들이죠. 그리고, 그때 그 새끼는 지금 잘 살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하지 말라면 하는 쓰글 놈. 엄한 사람 고생시키는 개눔.
	2211	1945년 광복으로 진짜 해방이 된것은 ... [새창]	2018-08-22 21:26:08	4	삭제
		이승만 개객끼! 박정희 개객끼! 전두환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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