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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드디어 일베츙들이 히틀러를 추앙..? [새창]	2013-10-07 15:55:22	0	삭제
		아 그리고 일베가 최근에 두드러진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거끔 뉴스에서 나오는 엽기적인 행각들, 일명 보수세력의 집권을 통한 자신들 입지의 개선?(요즘 교과서 문제나 종편방송들의 등장 등과도 관련), 오유라는 사이트와의 일명 대립각을 보이며 일명 보수들의 집합장소로 변모(원래는 유머사이트죠. 오유와 같이), 국정원 사건과 관련되어서, 정치권이 이를 이용해서 등등 이러고 생각해요. 그런데 솔직히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특히 젊은 층에서 오유네 일베네 말이 많죠. 중장년층 분들은 별로 아는 분들 도 없고 신경도 안ㅆ쓰더라구요.
	11	드디어 일베츙들이 히틀러를 추앙..? [새창]	2013-10-07 15:45:41	1	삭제
		번대 먹을지도 모르지만... 저도 단순히 저 동영상이 게시되었다고 해서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을 "파시스트다!"라고 단정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물론 사이트이용자둘의 반응이 "와 멋있다!"이러면 모르지만. 저도 일베를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싫어하는 쪽이죠. 사람은 사람을 내편 아니면 적(신채호씨의 아와 비아가 괜히 생각나네요.)으로 나누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그리고 세상을 흑백으로 많이 판단하죠. 왠지 그게 쉽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라고 일명 위정자들은 이것을 이용하지요. 솔직히 말하면 우리의 진짜 적도 그것을 이용할 겁니다. 그래야 우리가 분열되고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나쁜 행동을 하면 비난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속한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을 비난 하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요.그런 논리로 보면 누군가는 대한민국을 어떤 외계생명체는 지구를 욕하지 않을까요? 저도 용서나 이해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가족들에게) 하지만 어떤 일이 있으면 욕할 대상을 찾는 것 보다 이해를 하려고 하고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오유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나쁜 짓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정의니까요.
	10	[익명]저기요 이한마디만 해주면 안되요?? [새창]	2013-10-05 11:32:50	0	삭제
		생일 축하해요!
	9	동생이 자살했는데 일어나질 못하네요. [새창]	2013-09-26 08:55:35	0	삭제
		힘내세요~!
	8	옳지만 싫은 친구.jpg [새창]	2013-08-30 09:34:16	0	삭제
		맞춤법은 사람이 정한 규칙이지 진실?은 아닙니다. 언어도 계속 변화하기 때문이죠. 물론 맞춤법을 잘 지키면 좋겠지만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미 전달이 잘 된다면 말이죠^^ 언어는 겉으로 보이는 맞춤법보다 그 언어 혹은 말 혹은 문장이 담고있는 의미가 더 중요하니까요.
	7	19) 제모를 했는데요.. [새창]	2013-08-27 16:09:49	0	삭제
		저 남잔데요 면도기로 밀어봄. 자라면서 걸리적거리고 간지럽고 그랬어요. 그냥 비추 ㅋ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5:47:34	0	삭제
		아 웃겨 ㅋㅋㅋㅋㅋ
	5	조현오"노전대통령이처벌을원하겠느냐" [새창]	2013-08-27 15:26:52	6	삭제
		그러니까 착한 사람을 죽여놓고 "그 사람이 날 처벌하고 싶겠느냐?" 이거죠? 이런 사람을 살려두면 사회분열이 아니라 사회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3:33:51	2	삭제
		남성우월주의 가 아니라 남성중심적으로 바꾸겠습니다^^ 제가 남자인데 너무 공격적인 단어네요. 죄송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3:31:47	4	삭제
		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댓글 씁니다. 캐나다에서는 실제로 옷차림이 성폭행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도화선이 되는 발언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반발로 움직임이 생겼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아니 여기의 경우에는 명확히 옷차림은 성범죄와 관련이 없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아직까지 "니가 처신을 잘해야지"라는 남성우월주의적 불평등한 인식이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도 성범죄 대상이 아니다" 보다는 "성범죄 피해자인 여성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대한민국의 남성 중심적 불평등 인식에 대한 변화 촉구"가 더 적절한 주장이 아닐까 합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2:16:29	4/21	삭제
		흠. 옷차림이 성폭행과 큰 연관이 없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그럼 제 위 댓글에서 옷차림과 관련된 이야기는 잘못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슬럿 워크의 목적이 "피해자에게 원인제공자라며 비난을 하는 기저에 있는 노출이 있는 옷차림이 성폭행의 요인이다에 대한 인식 변화"인가요. 아니면 "노출이 이 있는 옷을 입어도 성범죄의 대상이 아니다"인가요? 옷차림이 성범죄와의 관련성이 낮다면 두번째 목적은 조금 논리에서 벗어나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이 움직임을 공격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운동의 목적이나 논리 그리고 방식이 헛점이 적었으면 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글에서도 나오듯이 너무 과도한 노출은 자제했르면 하네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6 11:18:55	22/75	삭제
		목적에는 동의하지만 논란이 많은 움직임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요인들 때문에 성폭행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큰 요인이 성폭행범의 자제력 상실이죠. 뭐 글에서 보듯이 여러 다른 요인도 있습니다. 하지만 견물생심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겠지요. 성이라는 것은 동물 아니 식물도 가지고 있는 생명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를 이루며 그 성욕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뭐 쾌락만을 위해성행위를 하는 동물도 인간이 거의 유일하지만요. 즉 성욕을 자극하는 옷차림은 말 그대로 성욕을 자극하는 겁니다.하지만 일명 사회화가 잘 이루어진 사람은 그것을 참는 것이지요. 즉, 성욕을 자극하는 옷차림은 성폭행의 필요조건중의 하나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 경찰의 말이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 했듯이 가장 큰 요인은 성폭행범의 약한 자제력이겠지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옷차림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 자 여기서 슬럿워크의 문제점입니다.위에서 말 했듯이 야한 옷차림은 분명히 성폭행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런데 궂이 그런 차림으로 운동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 급진적인 운동이나 움직임이 대중과 언론 정치의 이목을 얻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행동이 그것입니다.정말로 이 운동을 하면서 야하게 입는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야하게 입는다고 그 여성을 만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성폭행범 입니다. 그리고 성폭행 피해자에게 "그러게 왜 야하게 입었느냐"라고 하는 놈은 개자식 입니다. 비난은 성폭행범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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