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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전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참나...이제야 찾았네여;;; [새창] 2013-12-19 16:52:52 0 삭제
    축하를 하고싶은데 하고싶지 않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16:31:40 5/4 삭제
    분명하게 합시다. 노대통령 때 그랬다면 이유 야 어쨌든 비판받는 것이 맞습니다. 간디가 살 인을 했다면 중요한 것은 간디가 아니라 살인 이지요. (왜 그랬느냐는 뒤로 하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 하는 생위가 정당화 되는 것이 아닙 니다. 100년전에 누가 살인을 했지만 처벌받 지 않았다고 해서 지금 살인해도 되는 걸까요 ?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그른 것은 그른겁니 다. 얼마전에 넬슨 만델라가 죽었습니다. 노밸평 화상 받으신 분이고 세상의 많은 사람이 존경 하는 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분의 실패한 어떤 정책을 성공한 정책이라고 하지 않습니 다. 왜냐고요? 언제 어디가 되었든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그른것은 그른것이기 때문입니 다.
    즉, 지금 경찰의 이러한 행위(고등학교 때 배운 법과사회에 따르면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지요. 이것은 어제도 잘못된 것이고 오늘도 잘못된 것이고 냐일에도 잘못된 것이어야 합니다.
    55 정부를_신뢰할수_없는_합리적_이유.jpg [새창] 2013-12-19 11:47:18 1 삭제
    진실이 쌓아져 신뢰가 됩니다.
    54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검색'을 규제하겠다. [새창] 2013-12-19 11:40:09 0 삭제
    창조적이다 ㅇㅁㅇ
    정보화사회의 금광인 온라인은 규제를 통해 독과점을 심화시키고
    공공재 성격의 의료와 철도는 규제를 풀어 경쟁을 통해 부자들만 이용하도록 한다...
    창조적이다 못해 파괴적이네요.
    미래창조과학부가 아니라 과거파괴종교부로 바꾸시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08:38:49 1 삭제
    잘 읽었습니다.^^
    52 고교생이 붙인 대자보 해당고교 교장, 경찰에 즉시 신고 논란 [새창] 2013-12-18 14:24:25 0 삭제
    불순세력... 정부를 비판하면 불순세력이 되는군요. 불법 게시물에 관한게 아니고 내용이 불순하다... 내용이 불순하다... 니가 교장인게 부끄럽다!!!
    51 <m>아나 빡치네... 동생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새창] 2013-12-18 09:21:58 19 삭제
    저 교사 본인이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네요. 먼저 인권위에 제소 하시고, 민사소송 거세요. 분명한 협박입니다. 형사소송도 경찰서로 신고하세요. 어디에도 학생의 정치적 중립 따위의 말은 없습니다. 헌법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50 불법 시위자들은 법을 준수하세요. [새창] 2013-12-13 11:07:43 0 삭제
    1 그 피해가 과연 본질적인 건가요? 기껏 해봐야 굥제적 손실 아닌가요? 그런 논리는 파업을 하면 회사에 피해가 가니까 파업을 하면 안 된다는 말이랑 뭐가 다릅니까? 당신의 인권이 집에 몇분 늦는 거랑 하루 일당 7만원보다 못하다면 그 말 받아들이겠습니다.
    49 진짜 종이와 딱풀로 만든 로봇 4탄 [스압] [새창] 2013-12-11 08:33:36 0 삭제
    ㅇㅁㅇ 대단하시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4 13:31:03 0 삭제
    가족은 만들어가는 겁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외곡된 가정문화 심각하다고 봅니다. 독립해서 열심히 사세요.
    47 왜 사람들은 이상주의자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걸까요? [새창] 2013-11-19 16:38:15 0 삭제
    이상과 현실은 대립하지 않습니다. 그저 다를 뿐이지요. 문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대해서 힘든 변화의 과정을 기피한다는 것입니다. 변화라는 것은 매우 힘든 것입니다. 변화에 선행해야하는 것이 인정입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무언가가 있다는 인정 말입니다. 하지만 인정이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상을 인정해버리면 지금의 자신이 부정된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정은 지금의 자신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발전과 변화에 대한 시작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라고나 할까요?
    인정 후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뭔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이 한 사람의 습관도 변화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한 가정, 사회, 국가, 인간이 변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네. 매우매우 힘들겠죠.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런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게 아마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이상주의자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저는 이상주의자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을 가지고 그것에 도달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
    이상주의자가 있어야 내가, 가족이, 사회가, 나라가, 인간이 더불어 행복하고 건설적인 미래를 가진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46 난 왜 동물이 될수 없을까? [새창] 2013-11-19 16:23:23 0 삭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28입니다. 일명 개똥철학자. 한국의 패배자.
    너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행복은 비교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솔길이 아니라 기암절벽을 선택했습니다. 정상에 오르지 못할 수도, 떨어져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는 매 순간에 흘리는 땀을 즐기는 거죠. 편하고 안전한 것이 아니라 조금 다른 선택을 한거죠. 저의 선택입니다. 가끔 후회도 하지만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모든 선택과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변화도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의 삶도 존중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45 존재는 어떤 증명이나 가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새창] 2013-11-19 15:57:57 1 삭제
    아. 실존주의는 단순히 "실존"에 관한 철학이 아닙니다. 이것도 학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은 "인간의 실존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자유의지의 실현"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44 존재는 어떤 증명이나 가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새창] 2013-11-19 15:52:24 1 삭제
    실존주의 철학적 생각이네요.
    우선 게시글은 타인에 의한 자신의 존재에의 증명이나 인정 혹은 인식이 어니라 자기 자신에 의한 자신의 인식에 대한 것입니다. 이는 미리 존재하는 목적이나 가치를 부정하고 지금 여기에서 행해지는 자신의 행동을 중요시하게 됩니다.(실존주의)
    신에게 이를 적용하면, 신에대해 다른 존재가 증명이나 인정 혹은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신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에 대한것이 됩니다.
    즉, 여기서 "그렇다면 신의 존재도 증명이 필요치 않다"라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보이내요.
    43 존재는 어떤 증명이나 가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새창] 2013-11-19 15:43:31 1 삭제
    흠.
    우선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신이 있습니다.
    종교에서는 "진실" 혹은 "사실"이 아닌 "믿음"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불교의 교리는 종파에따라 다르지만 기본은 어떤 대상에 대한 인식이 아니라 영원한 평안입니다.
    신학과 철학은 다른 것입니다. 신학은 "신"에 의지하지만 철학은 "관찰, 논리, 이성"을 그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모든 문제에서 논리가 답을 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언쟁을 할 때는 논점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할말이 없고 화가나면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고 인정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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