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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sdfzxcvasdf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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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zxcvasd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06:11:22 1 삭제
    1
    “레퍼런스가 참고문헌이라는 것을 모르고 "전설의 레전드도 아니고.."하고 비아냥 거리다가 반박 당하셨잖아요. 아니면 아닌 사실을
    보여주세요.”

    이미 보였죠. 이기준님의 ‘소위’ 반박이 엉터리라고 증명하는 논변이 바로 위 댓글 1번 문단에 뻔히 있는데, 웬 뚱딴지같은 말을 하고 계세요? 상대의 논변에 대해 반박은커녕 언급도 한마디 못하고, 자기 얘기만 반복하시네요. 그런 걸 '우긴다'고 하는 거죠. 그럴 거면 그냥 거울하고 대화하세요.

    2
    “스샷을 보여줘도 부정을 하는데 뭘 더 해드려요?”

    스샷 한 장 던지고 추론과정도 없이 이상한 결론으로 비약하는 게 증명입니까? 누가 그런 걸 증명이라고 가르칩디까?

    3
    “그리고 저는 출처 이번 글에 제대로 넣었구요. 님은 안 넣었죠. 그게 객관적인 사실에요.”

    그게 뭐 어쨌다는 건데요? 오유가 논문 등재하는 뎁니까? 오유 유저들이 다 이기준님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면서 님이 출처 달면 따라서 달아야 합니까? 이기준님은 자기 글에 출처 표기 하건 말건 마음대로 하세요. 제 출처는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알아서 할 거니까. 대체 뭔 오지랖인지.

    4
    “공리라는 말의 뜻이 150년 전까지는 스스로 자명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는데 150년 전부터 그렇지 않다는 것으로 바뀌었잖아요.”
    “"공리"라는 단어의 뜻은 여전히 이 뜻이거든요. 단어의 뜻이 바뀐 적이 없죠.”

    자기 말을 자기가 반박합니까? 바뀌었다는 겁니까? 안 바뀌었다는 겁니까?
    글 쓰는 법을 어디서 배우셨어요?
    66 안녕하세요 철학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철학과에 관하여 [새창] 2017-02-14 18:24:55 0 삭제
    철학을 전공할지 말지에 대해선 제가 왈가왈부할 수 없겠지만 만약 철학과에 지원하기로 결심하신다면, 대학마다 철학과 커리큘럼에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강의이름만 그럴듯하게 걸고 엉뚱한 거 가르치는 경우도 있으니까 꼭 학과사무실에 직접 전화해서 조목조목 물어보고 지원하세요. '내가 배우고 싶은 철학사조에 대한 강의가 있느냐?' '그런 강의가 몇개나 있고 자주 개설되냐?' '강의하시는 분이 그 철학사조를 주로 연구하는 분이냐?' 이런 것까지 물어보셔야 해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3 06:28:26 0 삭제
    1
    “그리고 레퍼런스가 참고문헌인지도 모르고 저에게 뭐라고 하다가 제가 사전 가지고 와서 반박해드린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현실이에요.”

    왜 자꾸 상상을 현실이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기준님은 증거랍시고 네이버 사전 캡쳐한 사진 한 장 던지고는 바로 결론으로 비약해버렸죠. 이런 걸 엉성한 추론이라고 하는 겁니다. 자신의 논리에 대해서만큼은 대단히 관대하시네요.

    아마 이기준님은 reference를 참고문헌이라고 번역할 수 있고 ‘참고문헌을 인용하다’라는 표현이 우습지 않으므로, ‘레퍼런스를 인용하다’라는 표현도 우습지 않다고 생각했던 모양인데,

    언어유희에서 비롯된 유머가 번역과정을 거치고도 보존돼야 한다는 이상한 전제가 깔려있네요. legend도 ‘전설’ 말고 다양하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철판 따위에 새긴 글자도 legend라고 하죠. 하지만 전설로 번역되지 않을 것을 의도하고 ‘전설의 레전드’라고 말한다고 해서 ‘전설의 레전드’가 웃기지 않게 되는 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레퍼런스를 인용하다’라는 표현도 ‘참고문헌을 인용하다’로 번역하면 웃기지 않지만 번역하지 않는 이상은 웃기는 표현으로 보일 수 있는 거죠. ‘레퍼런스를 인용하다’라는 표현을 웃기다고 여기는가의 여부는, reference가 참고문헌으로 번역되는지를 아느냐의 여부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지금의 논점과 아무 상관없는 일을 꺼내 뜬금없이 영어실력을 모함하는 게 논점일탈인 건 아시죠? 얼마나 할 말이 없으셨으면 3년 전 얘기를 끄집어내셨어요?

    2
    “출처 증명을 하려면 링크를 넣거나 출처에 본문을 인용했어야죠.”

    제가 ‘수리논리학에 대한 몇가지 오해들’이란 게시물에서 출처를 형식적으로 표기하지는 않았죠. 직접인용도 안했고요. 부정한 적 없어요. 그런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출처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나중에 달겠다고 제가 게시물 맨 밑에 적었잖아요. 그리고 댓글로 출처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분도 없었고, 그래서 안 달았습니다. 출처 필요하다는 사람이 없어서 출처 안 단 게 뭐가 문젭니까?

    3
    “제가 현재까지도 공리가 자명한 명제라고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두 번 있었죠. 이미 명확하게 보여드렸는데 왜 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듭니까?

    “공리는 자명한 논리라는 뜻인데요.”
    “공리는 근거를 대지 않아도 저절로 참인 절대적인 논리라는 뜻이다.”

    이기준님이 쓴 이 두 문장이 현재시제가 아니란 얘깁니까? 현재시제로 쓰인 문장이 현재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게 아니란 말입니까? ‘현재’라는 특정한 단어를 꼭 써야만 현재에 대해 말하는 문장입니까?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08:13:34 3 삭제
    남들의 명확한 추론은 한결같이 거부하고, 자신의 엉성한 추론은 철석같이 믿으시네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07:38:46 3 삭제
    아, 그리고 제가 레퍼런스라는 영단어의 뜻을 모른다고요? 그건 이기준님의 상상속의 일이죠. 제가 뭐라고 하건 같은 말만 반복하고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하니,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대답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말을 안 듣는 분은 마음대로 생각하게 두는 수밖에 없겠죠.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07:25:09 3 삭제
    1
    의사소통에서 단어의 뉘앙스가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는 것은 주관적인 것을 진술하는 게 아닙니다. 언어학에서 흔히 다뤄지는 '객관적인' 주제입니다.

    2 & 4
    ‘보다'라는 특정한 단어를 써야만 봤다는 뜻이 됩니까? ’출처‘라는 특정한 단어를 써야만 출처가 있다는 뜻이 됩니까?

    "다행히 영문 위키에는 제대로 서술돼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제가 쓴 문장입니다. 여기서의 “그 내용”이 영문 위키의 내용을 말하잖아요? 영문 위키를 보지 않고 어떻게 영문 위키를 요약합니까? 영문 위키를 출처로 하지 않고 어떻게 영문위키를 요약합니까? 정말 모르는 겁니까? 모르는 척 하는 겁니까?

    3
    “공리는 자명한 논리라는 뜻인데요.”
    “공리는 근거를 대지 않아도 저절로 참인 절대적인 논리라는 뜻이다.”

    이기준님이 쓴 문장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둘 다 현재시제네요. 제가 뭘 왜곡했습니까? 현제시제로 쓰인 문장이 현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판단한 게 왜곡입니까? 이기준님은 150년 전 일을 현재시제로 말합니까? 현재시제가 뭔지 모르세요?

    -
    말끝마다 캡쳐 캡쳐 하는 저의를 모르겠네요. 왜 그런 걸 저에게 보고하세요? 이 문제랑 무슨 상관입니까? 캡쳐를 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세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5:56:16 2 삭제
    1
    당연히 뉘앙스는 논리가 아니죠. 하지만 뉘앙스에 대해 주장하는 것은 논리의 영역이죠. 그 무엇에 대해 주장하든 논리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으니 대충 넘어가 드릴게요.

    2
    "님도 한글 위키백과 달랑 인용하고..."

    이 문장은 단순히 '한글 위키를 봤다'고 주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직 한글 위키만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달랑"이라는 부사가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설마 모를 리는 없을 테고... 본인이 바로 얼마전에 쓴 문장 정도는 제대로 기억해내셔야죠.

    이러니 이기준님이 제 글을 안 읽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죠.

    3
    "다행히 영문 위키에는 제대로 서술돼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기준님이 붙여 넣은 제 글이 빤히 영어위키을 인용함을 밝히고 있네요. 내용을 요약하는 게 인용이죠. 간접인용이 뭔지 모르세요?

    혹시 영어위키의 어떤 문서를 가리키는지 몰라서 이러시는 건가요? 단연히 axiom항목의 문서죠. 공리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논하는데 axiom 말고 무슨 항목을 찾아보겠어요?

    그럼 이제 위키피디아 들어가서 axiom 쳐보세요. 스크롤할 필요도 없이 첫 부분에 이렇게 쓰여 있네요.

    "In general, a non-logical axiom is not a self-evident truth, but rather a formal logical expression used in deduction to build a mathematical theory. As modern mathematics admits multiple, equally "true" systems of logic, precisely the same thing must be said for logical axioms."

    그럼 이제 "공리는 자명한 명제다"라는 주장은 좀 폐기합시다. 사실 당연한 겁니다. 이기준 님 말고는 그런 주장하는 분을 본 적이 없네요.

    4
    "님이 쓴 본문에 참고문헌이나 출처가 있나요? 없어요. 아무런 근거없이 저한테 댓글로 반박하려고 출처가 그냥 영문위키라고 하면 어떡해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 올리는데 출처 표기 없다고 근거없는 말 취급하는게 정상입니까? 제가 언제 이기준님더러 출처 표기하라고 한 적 있나요? 본인이 출처 표기하기로 결심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야 합니까? 이해하기 힘든 발상이네요.

    게다가 학술적 글쓰기에서 참고문헌은 논지전개의 보조적 역할을 할 뿐입니다. 당연히 참고문헌의 출처가 없다고 아무 근거없는 것이 되는 게 아니죠. 참고문헌 전혀 없는 철학논문도 있다는 거 모르시나보네요. 적당한 논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제가 제시한 그 논변들을 이기준님이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20:11:02 6 삭제
    이기준님이 질색하시는 "비아냥"의 경우도 어떤 것이 비아냥임을 인식하기 위해선 상대가 고른 단어의 "주관적" 뉘앙스 파악이 요구됩니다. 상대의 단어의 뉘앙스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자신의 단어의 뉘앙스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죠.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6:39:13 3 삭제
    1
    제 글을 안 읽으신 것 같네요? 해당 문단에서 제가 주로 인용한 건 이기준님이 좋아하시는 영어위키였답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2
    '재래식'이란 단어에서 비하의 뉘앙스가 느껴진다는 걸 지적한 게 제가 보기엔 지극히 타당한 것 같은데요. 뉘앙스는 해당언어의 화자가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 사람에 따라 좀 다를 수는 있겠죠. 이기준님 입장에서 억울했을 수도 있다는 건 제가 이해할게요. 하지만 뉘앙스도 엄연히 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데 글쓸 때 신경을 써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국어사전만 찾지 마시고요. 사전적 의미라는 건 단어의 의미에 대한 매우 불완전한 기술에 불과하거든요.

    3
    "뒤로가기 눌러서 나가세요"라고 말하실 거였다면 애초에 제 닉을 언급하지 마셨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는 이기준님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싶지 않습니다. 이기준님이 제 닉을 언급했기 때문에 제가 제 닉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호출된 것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제 게시물에서 이기준님의 닉인지 본명인지를 언급하지 않으려고 아주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걸 알아주시면 고맙겠네요.

    4
    아무튼 이기준님께 제 질문에 답할 의향이 없으시다는 점은 제가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런 고로 이제 뒤로 가기 눌러서 나가야겠네요. 그리고 이제 어지간하면 이기준님 글에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이기준님도 자꾸 저를 호출하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5:36:13 3 삭제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남의 의견을 인용해 비판할 때, 특히 간접인용할 때, 조심합니다. 제가 어디서 러셀이 지적한 모순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는지 가져와 보세요.

    그리고 책 이름 하나 던지고 '이 안에 내 근거가 있으니 찾아보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레퍼런스"를 이용하는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페이지 표시 정도는 하셔야죠. 200 페이지짜리 책을 다 뒤져보라고요? 대체 러셀이 그 책의 몇쪽에서 "공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답니까?

    자기 비판자들을 골룸 따위에 빗대려고 이미지까지 찾아보는 그 정성으로 읽는 이를 배려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 데 더 신경쓰셨다면 좋았을 겁니다.
    57 수리논리학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 [새창] 2016-12-25 19:30:00 0 삭제
    연말에 정신이 없다보니 댓글확인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7 23:51:39 1 삭제
    이 글 자체도 글쓴이가 생각하는 "수준낮은 사람들"에 대한 경멸이라는 감정의 동요의 산물인 듯 하군요. 이런 글을 쓰는 행위도 글쓴이가 말하는 "외향적" 활동일 테고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수준낮은"이라거나 "입만 나불거리는 사기꾼"이라거나 "아무 쓸모없는 죽은철학"이라거나 하는 경멸조의 표현들을 사용하기 전에 좀 더 조심했어야 할 텐데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0 20:56:02 0 삭제
    그리고 P와 Px가 같은 술어를 가지고 Q와 Qx도 마찬가지라는 전제도 있어야 겠네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06:03:57 0 삭제
    누가 이미 비슷한 설명을 달아두셨군요. 특수문자 찾아가며 적은 수고가 아까우니 제 댓글도 그냥 남겨두겠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운데, 참고는 될 듯 합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05:50:48 0 삭제
    첫째 문장에서 영대문자는 명제나 문장(또는 절)을 나타내는 반면 둘째 문장에서의 영대문자는 속성 또는 술어를 나타냅니다. 명제와 술어는 자연언어에서도 뚜렷이 구별되는 외견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고대인들이 위 두 문장을 같은 의미로 알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명제와 술어를 확실히 구별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All P's are Q's와 같은 문장을 제대로 형식화해서 분석할 수 있었던 건 프레게가 양화사를 도입한 이후였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오늘날의 관점에서 위 두 문장은 순서대로

    (1) P→Q

    (2) ∀x(Px→Qx)

    로 형식화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라는 기호는 조건문 ‘~라면, ~다’를 나타내는 접속사입니다. (2)에 등장하는 ∀라는 기호는 보편양화사라고 하여 국어로 ‘모든 ~에 대해’(또는 좀 더 간단히 ‘무엇이든’)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1-1) '소크라테스가 사람이라면 그는 필멸자다'

    라는 문장이 (1)형식이라면, (2)형식의 문장은

    (2-1) '무엇이든 그것이 사람이라면 그것은 필멸자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이 (1-1)을 함축하지만 그 역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즉 (1)형식의 문장의 두 절 P와 Q가 같은 주어를 가진다는 전제하에서, (2)는 (1)의 일반화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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