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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살인사건난 집에서 7년사신 분 [새창]	2021-12-27 12:00:11	6	삭제
		비슷한 경험이...10년 살다가 이사 했던 오피스텔에서 전화 통화 한번 안하던 집주인이 오래 살아줘서 고마웠다고 전화 옴.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생전 가위없이 살았는데 거기선 가위 몇번 눌림. 원룸 형태라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깨면 현관 문 쪽에 희끄무리한 사람 형태가 몇번 보임. 도둑인가? 몇번 오해 했지만 걍 잊고 살았음. 어느날 부터 하얀옷 입은 처자가 나 자고 있으면 침대위에서 슥~ 내려오더니 목 조름. 무섭기도 했는데...짜증도 마이났었음. 그래서 티벳어로 된 주문 같은거 외우다가, 외우고 며칠만 조용해지곤 해서 방법을 바꿈. 가위 눌리며 내 목을 조를때 내가 이야기 함. 만나자고, 얼굴도 괜찮고 하니 만나자고, 내가 이야기 하며 쫒아 다님 가위 눌릴때 꿈속에서... 그럴때 마다 가위에서 풀리면 하얀 옷 처자는 사라지더니, 마지막 나타났을때 내가 막 손 부여 잡으며 사귀자! 했더니 갑자기 손이 닭뼈같이 앙상하게 뼈만 남은 손으로 변하더니 내 팔을 확 할퀴고 사라짐. 정말 피 철철 흘리며 아픈것 처럼 생생했음. 그리고 그후로 가위한번 없고 않나타남. 결정타는... 이사할때 티비장 앞에 있던 티 테이블을 치우는데(거기 우드목이 탄 자리가 있어서 보기 싫어 뭘로 계속 놔뒀음) 무심코 자세히 보니, 라면 그릇 같은걸 둬서 탄 자리라 생각했던게...구공탄 탄 자리처럼 구멍이...헐... 무 감각한게 장점도 있는데, 거기 살면서 건강이 좀 않조아진 면도 있어 단점도 만만치 않네요. 제 이야기~ 실화입니다 ^^
	264	베네수엘라 내전 터짐 [새창]	2019-05-01 19:36:13	10	삭제
		"야인의 남성님" 글 중에 차베스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쿠테타를 하려다 실패했죠. 그래서 "지금 수도에서의 우리의 계획은 실패하고 우리는 권력을 장악할수 없게 되었다. 동지들은 훌륭히 수행했으나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순간이다.깊이 생각해라. 나는 동지들의 충성과 용기와 헌신에 감사한다.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나 홀로 지겠다" 라는 말을 남겨서 대중들에게 엄청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차베스는 감옥에 갇힙니다. 이년여 만에 사면 받아 나온후 차베스는 빈민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1998년 대통령에 당선 됩니다. 국민 환심을 사기 위해 포퓰리즘 정책을 한게 아니고, 유가가 뛰면서 쓸돈이 많아져 임기내내 하고 싶은대로 정책 펴면서(돈 쓰면서) 집권했죠. 지금도 베네수엘라에서는 차베스 집권기가 가장 좋았다 하는 국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259	이재명 비난 글의 비난에 대해서 [새창]	2018-05-19 00:27:34	11	삭제
		하나 바로잡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중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했던 명 연설가입니다. 언론이 악의적으로 막말 프레임을 만들었죠. 욕쟁이와 명연설가를 같이 비교하는걸 보니까 욱하게 되네요. 남 제사상 옆에서 폭탄주 만들어 먹을 정도의 인성과 판단력이면 집에서 쉬어야 합니다.
	258	남경필이 경기지사가 되면 문프 정책에 타격을 많이 받을것처럼 말하는데.. [새창]	2018-05-18 23:56:59	2	삭제
		처음에 지지율만 보고, 경기도 지사정도야~ 라며 우습게 보다가, 요즘 들어서는 경기도지사는 하겠지, 지지율 격차가 얼만데~ 라고 바뀐거 같은데 맞나요? 떡줄 유권자는 아직 투표도 안했는데, 대권주자라고 많이 건방 떠는걸 보고 있으면 웃기네요. 이번에 상대하는 유권자들은, 촛불로 나라를 바꿔본 경험이 있는 유권자들이라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겁니다. 선거에서 자만은 뭐다? 태풍도 처음에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된거랍니다. 자만만땅 대권주자님과 손꾸락들아~
	256	내 발은 소중하다냥 [새창]	2018-04-08 09:18:16	1	삭제
		완전 성공입니다. 와~
	252	"최저시급 올라서 자영업이 망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장부부터 봅시다 [새창]	2018-03-26 06:03:09	2	삭제
		일본의 예를 들자면, 일본은 11년만에 처음으로 6분기 연속 플러스성장을 하고 있습니다(17년말 기준) 성장의 주 동력이 민간소비 및 공공투자 급등이며, 이게 국내(일본)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16년12월에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차이 65퍼센트) 최저 시급도 1000엔 달성(17년3월) 발표하는등 기업들에게 개인들 임금을 올려주라고 하고 있고 일정부분 성과(민간소비 급등)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예를 보고, 우리나라도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 개개인 임금을 올리자는건데 왜 언론에서는 부정적인 부분(자영업자등)만 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참고 자료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8년 세계경제 전망"에서 가져왔습니다.
	251	사위가 '장모한테 돈 줬다' 자술서 써들고 검찰에 출두 [새창]	2018-03-19 21:44:50	7	삭제
		끝까지 양아치 짓 하네요. 저 집안은. 부부를 같이 구속시키지 않을걸 예상해서 사위한테 있는 혐의는 죄다 장모한테 뒤집어 씌우기. 세간에 욕 좀 들어 먹더라도 구속을 피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사위라면? 엠비가 그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오직 하나. 돈관리에 관계되어서 무척 중요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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