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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3	30대남이 20대남들에게 (긴글주의) [새창]	2022-03-11 13:30:11	1	삭제
		당하면 배울겁니다 그걸 피해가길 바라는 선배들의 애끓는 심정은 꼰대의 허세쯤으로 비웃고 결국 그 길로 가서는 쳐맞고 털린다음 정치가 미래라는걸 깨닫겠죠 결국 그 길로 또 돌아 가네요 언제쯤 끝나나요
	932	나는 뭐 그래 괜찮은데 넌 괜찮겠니? [새창]	2022-03-10 10:43:54	0	삭제
		예 저도 맞습니다 학원 원장입니다 하 꼭 그럴 필요 없는데 내가 나서서 특근 1.5를 챙겨준 그 정성에 손가락을 분지른고 싶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굳이~ 젊은 선생님들 제 값 받으며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 내가 ㄷㅅ이죠
	931	ㅋㅋ 그놈의 20대욕 [새창]	2022-03-10 10:39:33	2	삭제
		비련-아 퇴직금도 적립하고 있네 저는 4년간 일한 학원 그만 둘 때 2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감사하다고 주시는 걸 받아들고 뭐가 억울한지도 모르고 나온 20대였었죠 ㅋㅋ 뭐가 바뀌었냐니 이게 30~40년전 얘긴가요 10년전 얘깁니다
	930	ㅋㅋ 그놈의 20대욕 [새창]	2022-03-10 10:35:59	1	삭제
		비련-자영업자 입장에서 내가 강사할땐 추가근무며 수업 외 수업 준비시간 수당 퇴직금 주휴수당 하나 없는 20,30대를 보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제가 7~8년차 강사일때 조건으로 초임을 시작합니다 시간페이에 주휴수당까지 주고 수업외 특근 수당 드리면 사실 주 4일 출근 5시간 근무 조건에 20대 후반 프리랜서로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뭐가 나아졌냐고 물으니..
	928	홍콩 월 40만원 고시원.jpg [새창]	2021-10-12 23:39:46	1	삭제
		수면자세 교정 되겠다 는 무슨 자다 쥐나겠다
	927	제자들한테 축의금으로 뭐라고 하는 선생님 [새창]	2021-06-08 10:52:51	9	삭제
		10년전 가르치년 친구도 스승의 날이라고 찾아오고 스승의 날 받은 작은 쪽지 한장까지 못 버리고 모아 두는 현직 강사어요 가끔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 사진 들춰보면 15년전 아이들 이름까지 줄줄 외고 있는 선생님 소리 듣는 미술강사랍니다 사교육이 돈받고 아이들 가르치는 자영업 현장 맞죠 맞는데 가르치는 사람은 선생님 소리듣고 아이들이 마음을 주고 따르는데 그저 장사치가 되지는 못하더라구요 학교선생님은 아니어도 선생님이라 선생님 노릇 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좀 슬퍼지는 글이기는 하네요
	926	개인기록<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 [새창]	2021-05-31 17:45:37	2	삭제
		아파야 청춘이라는데ㅜㅜ
	925	개인기록<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 [새창]	2021-05-31 10:42:17	1	삭제
		집 주변 접종병원에 전화해서 접종대기 접수하면 전화옵니다 저희 언니는 20곳 정도 접수했는데 접수 당일 바로 연락이 와서 맞았어요
	924	개인기록<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기> [새창]	2021-05-31 08:06:51	12	삭제
		저는 잔여백신 맞은 40대예요 접종 4일차 아침이 밝았고요 3일차부터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2일차 전후로 전신 근육통 어지러움, 뭐라 설명할 길 없는 미지의 불쾌감에 허덕이며 타이레놀에 의존했는데요 3일 아침부터 뭔가 개운해지더라구요 어서 다들 무사히 이 강을 건너 오시오~
	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29 18:08:03	3	삭제
		3년 전 겨울에 남이섬 아래쪽 도보로 여행중에 갑자기 내린 폭설에 갖혀 친구랑 길 가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데 지나가던 경찰분들이 경찰차 태워서 기차역까지 데려다주셨거든요 경찰차 뒤에 처음 타봤는데 손잡이가 없고 앞자리와 강화유리로 막혀있어서 되게 멋있었어요 ㅜㅜ경찰차 타본게 자랑이라 급 생각이 나서요
	922	아스트로제네카 잔여백신 접종하고 6시간째 이상무 [새창]	2021-05-29 01:49:16	0	삭제
		저도 딱 하나 나왔는데 얼떨결에 된거라 친구들이 막 부럽다고 했어요
	921	아스트로제네카 잔여백신 접종하고 6시간째 이상무 [새창]	2021-05-29 00:11:28	0	삭제
		감사합니다 약간 미열이 있고 근육통이 있지만 아직은 괜찮네요
	920	코로나 시국 무적의 단어 [새창]	2021-05-05 08:20:38	0	삭제
		작년부터 방송국들 진짜 장난 아님 기억난다 기억나 Tvoo 트로트 서바이벌! 코로나 겁나 심할땐데 조원끼리 도시락 엄마가 싸준거라고 들고 와서 돌려먹고 자취하는 조원 집 가서 김치찌개 끓여먹는거, 대기실에 다닥다닥 붙어서 무릎베고 눕고 껴안고 그런대도 자막은 방역준수ㅎㅎㅎㅎㅎㅎㅎ 방역준수 제대로 해라 옆 방송 랩서바이벌은 출연자간 가림막 하고 자기 순서 아닐땐 마스크 하고 방송 나온다 했더니 쉴더들이 그러면 방송을 아예 찍지말란 얘기라면서 경연과 상관없이 딴지를 거냐 등등..욕을 오지게 먹음
	919	아이한테 계속 "왜?"라고 하는 아내.pann [새창]	2021-04-08 21:27:03	1	삭제
		저 글이 사실이라면 아이가 지옥에서 지옥이 아니라고 세뇌받고 사는 수준인것 같아요 아..너무 안됐네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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