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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09:48:50	13	삭제
		아.. 정말 난 여잔데 카톡 띄엄띄엄 보내는 사람들 맘을 모르겠음. 참고로 난 밀당을 엄청 싫어함. 차라리 '당신 싫소!'라고 화끈하게 거절당하는게 낫지. 최근 소개팅한 남자분이 내가 카톡을 보내면 한 시간 만에 답장이 오고 그랬음... 나는 보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답장 드리는데. 정말 전화해서 따지고 싶었음. '내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안 드는 것도 아닌 그런거라면 한 번 더 보고 결정하면 되지 않느냐. 왜 엄한 카톡질로 사람 애를 태우느냐.' 라고. 결국 일주일만에 연락 끊음. 그 후 이틀정도 문자가 더 왔었는데 씹었음. 복잡해 보여도 결국 그 남자의 나에 대한 결론은 단순했겠지만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내가 처음에 그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기 때문에 그래도 일주일을 참고 기다린 것임.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그딴 식으로 답장하는 인간은 한 시간도 안 되어 세굿바임. 하... 지금도 그 남자 생각 남.
	7	김민정 몸매.jpg [새창]	2013-07-29 22:17:33	2	삭제
		여자지만 너무 이뽀보이네용 >< 개인적으로 김민정씨 몸매는 저의 워너비 몸매! 큰 키가 아님에도 비율과 볼륨감이 넘넘 좋아요~ 어서 좋은 작품으로 컴백했음 하네요.
	6	북극권의 얼굴마담, '북극곰' (귀여움 폭발주의) [새창]	2013-07-28 18:02:09	14	삭제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 북금곰 보고 크기에 놀란 가슴 쓸어내릭도 전에 안쓰러운 마음이 왈칵 들더군요. 머리부터 궁뎅이까지 대략 3m는 돼보이는데 그 큰 덩치에 꽉 낄듯 좁은 우리에 갇혀혀서 앞 뒤로 한 스텝씩 왔다갔다 하는 동작을 강박적으로 되풀이 하더군요. 그 때 여름이라 부산이라고 해도 엄청 더웠거든요. 북극 출신이라 그런지 한 눈에도 털이 길고 두꺼워 보였는데 얼마나 더웠을까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왔다갔다 하는 행동이 스트레스 때문이라더군여. 그 북극곰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6년전 일이네요.
	5	한겨례 표지모델 ㅋㅋ [새창]	2013-07-26 20:56:40	0	삭제
		진지먹자면 '한겨레'입니다. '한겨례' 아니구용..
	4	키아누 리브스 최근 [새창]	2013-07-08 23:04:17	0	삭제
		살 찐 와중에도 피부 탄력은 후덜덜하네. 그냥 보기엔 '곱기만한 피부'같은데 저렇게 늙지 않는걸 보면 탄력이 매우 좋은가 봄.
	3	운영자님 지금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새창]	2013-07-04 21:59:58	1	삭제
		늘 하루의 마무리는 오유로! 입금했습니다. 운영자님 힘내세요~^^
	2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특징 [새창]	2013-06-30 10:12:14	0	삭제
		저는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고 심지어 강해 보이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저같은 경우 지나치게 엄격한 초자아 때문인 것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 칭찬 한 번 제대로 해준적이 없네요. 늘 남과 나를 비교하고.. 저는 인지적인 부분은 남들보다 앞서는 편인데 사회적 기술이 너무 부족해요. 눈치부터, 상대방의 반응에 대한 대응까지... 그래서 조직생활 하면서 자괴감을 많이 느끼고, 제가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인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저 아이들이 더 행복했을텐데.. 라는 죄책감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괴롭네요. 사랑하는 마음은 앞서는데 기술이 없으니까. 생각합니다. 내가 차라리 스스로의 부족함을 몰랐더라면 나았을까-이런 생각. 위대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저에겐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입니다.
	1	세상에 이런일이 신기 甲 [새창]	2013-05-30 21:08:47	0	삭제
		아.. 정말 왜 안 보이는 걸가요. 갑자기 며칠부터 사진 등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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