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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사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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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꽃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0 리눅스에 대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8-02-04 11:47:29 0 삭제
    sudo apt-get install 은 리눅스라기보다는 우분투 명령어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Fedora 의 경우, yum 이나 dnf 명령어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든요.
    489 Happy birthday to me [새창] 2018-01-29 15:25:48 4 삭제
    1989년 중딩 때 본 영화입니다.
    나만 빼놓고 생일잔치를 한 친구들을 하나하나 복수하는 공포영화입니다.
    제목보니까 이게 딱~! 떠올라 이미지 떠와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488 Cpp의 멤버함수 및 가상함수의 구현방식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8-01-26 10:26:05 0 삭제
    가상함수나 순수 가상함수는 성능보다는 설계 측면에서 바라봐야하지 않을까요?

    가상함수 공부하면서 그냥 호출하면 안되나? 하다가 순수가상함수를 공부하고 나서
    무릎을 탁~! 쳤던 기억이 나네요.
    487 개인적인 라이브러리, 노하우 같은것 정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8-01-16 17:30:48 0 삭제
    8년 째 JWFreeNote 쓰고 있습니다. 폴더별 관리가 쉽고 파일 첨부기능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괜찮은 자료 찾았을 때 드래그->복사 하면 이미지까지 긁어옵니다.

    유일한 단점은 웹서버같은 기능이 없어 오로지 내 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폴더 통째로 압축해 클라우드에 백업용으로 저장해 놓습니다.
    486 개발 일에 관해서 질문이요 [새창] 2018-01-16 13:21:10 0 삭제
    제가 본 회사들은 코드를 라이브러리화 시켜놓진 않습니다.
    대신 SVN 이나 GIT 서버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가져다 쓰는 타입이죠.

    예를 들어, A사의 chip 기반으로 B사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조금 변경하여 C사에도 제공한다.
    그럼 B사 프로젝트 코드를 받아 C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이래저래 변경하겠죠.
    아니면 B사 프로젝트 안에 C사 변경사항을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케바케~

    라이브러리로 만드는 경우는 다른 회사와 협업하는 경우 많이 사용합니다.
    A,B 두회사가 협업하는데 각 회사의 자산인 코드를 다른 회사에 넘기진 않겠죠.
    이 때, 라이브러리로 제공하면 해결됩니다.
    기타, 라이브러리화 하여 업무영역을 확실하게 하는 등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

    인터넷의 오픈소스를 잘 활용하면 개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라고 만능이 아닙니다. 덩치가 너무 크다든지, 프로젝트에 적용하기가 애매하다든지,
    생각보다 성능이 안나온다든지 하면 차라리 직접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는 대부분 라이센스가 걸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GPL 걸려있으면 오픈소스를 사용한 프로젝트 코드를 모두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는 자사 코드를 다 오픈한 경우도 봤습니다. 차라리 그게 이득이라 판단한 것이겠지요.)

    마무리하자면, 회사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이렇다 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신입이라면 입사 후 사수한테 배워가며 적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기반은 코딩 기술과 학교에서 배우는 학과과정이라 봅니다.
    가끔 어떤 학생들 보면 회사가서 쓰지도 않는 거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 있는데요.
    본인이 앞으로 학계로 갈지 회사로 갈지, 어떤 분야로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는 게임회사 갈 거라구요? 두번째 회사, 세번째 회사는 또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거죠.

    또 그것들이 탄탄해야 구글에서 검색도 잘합니다. (검색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횡설수설 썼네요. 답변이 잘 됐나 모르겠네요.
    그럼, 즐프하세요. ^^
    485 개발 일에 관해서 질문이요 [새창] 2018-01-16 11:16:11 0 삭제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둘 다 필요한 능력이라 봅니다.
    (오픈소스의 경우, 라이센스 문제가 민감해지는데 일단 논외로 할께요.)

    현장에서 "그거 xx 라이브러리 쓰면 되는데 왜 직접 구현하는데~" 라는 말이 나오더라는거죠.

    가져왔으면 본인의 프로젝트에 맞게 적절히 사용할 겁니다.
    사용할 때, 코드 가독성, 성능, 유지보수 고려, 프로젝트 확장성 등~
    -> 이런 건 오픈소스로는 해결할 수 없는거죠.

    학생 단위에선 코딩 실력에 우선순위를 두시기 바랍니다.
    기껏 오픈소스 구해놓고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못쓰는 경우도 봤습니다.

    회사도 신입에겐 코딩실력을 체크하지 "감명받은 오픈소스"를 묻진 않는다는거죠.
    484 닌텐도 위(Wii) 애들용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21 18:01:16 0 삭제
    두분 담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게임 찾아볼께요. ^^
    483 일본 4.5년차 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7-12-07 18:08:56 1 삭제
    가볍게 던진 질문에 이리 정성들여 써주시니 도리어 미안할 지경이네요. ㅋ
    답변 읽어보니 이곳도 사람사는 곳이구나~ 싶습니다. ^^
    이역에서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482 일본 4.5년차 입니다. 질문받습니다. [새창] 2017-12-07 10:24:49 0 삭제
    1. 한국에서 몇년, 일본에서 몇년 근무하신건가요?
    2. 의사소통은 일본어로 하시는건가요?
    3. 일본에서 IT 개발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가요?
    (우리나라처럼 체크무늬난방, 면바지, 7:3 가르마, 야근, 치킨집 등의 웃픈 시선이 있는지...)
    4.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며 코딩해도 되나요?
    5. 일본도 소위 갑질이 있는지요?
    6. 일본 회식 문화를 알려주세요.

    다른 질문 추가하다가 내가봐도 이상한 질문이다 싶어 여기까지만 씁니다.
    아~ 참 궁금한데... ^^;;
    481 이제 대학들어가는 예비컴공생입니다 독학공부에 관해서... [새창] 2017-12-07 10:05:15 0 삭제
    아마도 학교가면 과에 소모임이 몇개 있을겁니다.
    선배, 동기들과 재미있게, 또 효율적으로 공부하시고...

    학비때문에 당장 알바뛰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는 헝그리 국내여행 추천합니다.
    480 프로그래머분들 타자치는 법 질문있어요.. [새창] 2017-12-05 10:21:20 0 삭제
    어차피 불혹 넘어가면 몇시간 코딩하면 손가락 마디가 굳어져 타수가 느려지는게 느껴집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는 거라면 님 좋으신대로 하셔도 될 듯~

    저는 VI 쓰는데 자동완성 플러그인 만드신 분은 정말, 가서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죠. ^^
    479 개발자로 첫 면접 다들 어떠셨나요?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ㅜ [새창] 2017-11-28 18:14:42 0 삭제
    C,C++ 계열이면 재귀함수 연습하고 가세요. 화이팅입니다~! ^^
    478 어제 면접 본 썰.txt [새창] 2017-11-21 18:05:34 5 삭제
    4학년 때 취업설명회 가서 강사가 마지막으로 한 얘기가,
    "면접은 회사가 나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나 또한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다"
    라는 얘기를 듣고 뒷통수 한대 맞은 느낌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내가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라는 건 생각도 못했거든요.
    님께선 면접, 즉 회사와 내가 서로 평가하는 자리에서 열악한 근무환경에 낮은 평가를 내렸을 뿐입니다.

    팀장이란 사람이 "면접보러 온거 맞아요?" 물은 거, 그 팀장에게 되물어야죠.
    당신이야말로 면접보러 온 거 맞냐고~ 면접이 뭔지는 아냐고~

    아무튼, 더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77 개발자 초봉 3000은 어떤 의미인가요? [새창] 2017-11-12 14:05:41 2 삭제
    회사에선 신입에게 기대 안합니다.
    신입이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몇개 하고 수상을 몇번 했다 한들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없다는 것이죠.

    회사에선 팀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그에 수반되는 여러 환경을
    대부분의 신입은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오는 실력차로 보시면 될겁니다.

    글 내용만 봐서는 분야나 실력을 가늠할 수 없지만 자신감만큼은 충만한 것 같은데요.

    적당한 선에서, 내가 하고싶은 일과 어느정도 맞다 싶으면 입사 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넌 얼마나 잘났기에 무슨 근거로 그리 기분나쁘게 얘기하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랬고 그동안 무수히 만난 신입들이 그랬기 때문이죠.

    본인의 길이니 조언 많이 얻으시고 생각 많이 하시고 원하는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476 후임이 사고쳤다 - 2 [새창] 2017-10-31 10:33:33 1 삭제
    하핫~ 출처가 신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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