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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자기 말만 하는게 대화 성향일수 있는 건가요? 관심이 없는건가요? [새창]	2019-02-19 14:01:02	0	삭제
		사회성이 좀 부족한거 아닐까요? 아님 이성이랑 대화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다거나...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공백 채우려고 일방적으로 얘기하는거 같아요;; 관심이 없으면 자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안할 것 같으니 글쓴이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표현해야되는지 모를수도 있어요. 근데 이런 사람이랑은 뭔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안돼서 답답하더라고요....
	204	수동적인? 남자친구 ...점점 싫증나네요 [새창]	2019-02-14 23:39:18	2	삭제
		글쓴님 싫증이 날 정도면 맘도 많이 식었고.. 저도 댓글쓴분 말대로 고쳐쓰려 노력안하는게 낫다에 한표 던집니다. 저건 성격에 기인하는게 많아서 쉽게 고쳐질 성질의 것도 아닌듯 보이고 센스나 연애에 들이는 노력이 부족한건 터놓고 닥달해봐야 그때그때 터지는 액티브 스킬처럼 발현될뿐, 패시브가 되기 어려워요. 쓰니님과 성격 잘 맞고 재미지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203	그냥 사람답게 잘 사는 체중.jpg [새창]	2019-02-14 20:14:01	0	삭제
		ㅋㅋㅋㅋ 직장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으니 15키로 찌는건 일도 아니던데 저 정도 체중 되니까 몸이 하나씩 고장나던데요ㄷㄷ 일단 무릎 관절 아프고 방광염 자주 오고ㅠㅠㅠㅠ 심지어 감기도 자주 걸림... 원래대로까진 아니어도 5키로라도 빼주니 저런 증상이 사라진걸 봐서는 면역력과 체중 간 상관관계도 있는듯
	202	서울시 승차거부 택시회사 영업정지!! [새창]	2019-02-13 23:44:33	3	삭제
		대낮에는 승차거부가 별로 없는데 강남 이태원 등 주요 스팟에서 저녁에 탈려면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심지어 서대문에서 야근 자주 했을때는 진짜 택시잡기 어려웠어요 독립문까지 슬슬 걸어가는데 빈차였다가 사람들이 잡으려니까 예약으로 바꾸고 쌩 지나가는 택시를 한두번 본게 아님... 심지어 아예 못잡게 중앙차로만 이용해서 다니기도ㅋㅋㅋ 얼탱이 없어서 걍 웃음ㅋㅋ 카카오택시로는 잡히지도 않아서 버스 끊긴 그 새벽에 눈 맞으며 1시간을 헤매고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ㅋㅋㅋ 하....
	201	이빨에 끼면 짜증나는 것...? [새창]	2019-02-12 10:12:30	1	삭제
		고사리!!! 비빔밥 먹고 나면 항상 낌 ㄷㄷㄷ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1 14:29:31	0	삭제
		성욕은 있는데 체력이 안따라줘서 그런거같은데... 운동 필숩니다 ㅠㅠ 기능에 큰 문제 없단 전제하에 지구력 안좋으면 저런 상태던데, 같이 피티라도 받아보심이 어떨지요
	198	무슨생각을하는지 읽을수가없어요 [새창]	2019-01-28 22:42:00	1	삭제
		인간적인 호감으로 친해지고 싶은 맘이 아직은 큰거같고 발전가능성은 좀 더 지켜봐야지 않을까요? 제가 봤을땐 지금은 여지가 있긴해도 섣불리 나설만한 단계는 아닌 것 처럼 보여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4 18:49:34	0	삭제
		들어오는 느낌도 잘 안나는 정도면 크기도 안맞는거 같은데요... 남친에게 솔직하게 얘기하는건 비추해요.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 저런 경우는 본인이 우기면서도 스스로는 부끄럽게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속궁합 안맞고 안채워지면 애정이 지속되기 어렵던데 그게 또 극복하긴 참 어려운 문제더군요.
	196	38살 1년간의 연애의 끝 [새창]	2019-01-24 18:42:28	2	삭제
		전 여친 같은 사람을 안만나는게 최선인듯 하네요. 좀더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쓴분 잘못했다는 얘긴 위에 한참 나와 있으니 더 말할 건 없고요, 다만 무슨 일이든 남친에게 끝까지 사과를 받아내려하거나 사소한 일을 물고 늘어져 사람을 짜증나게 하거나 상대의 마음과는 아랑곳않고 본인의 감정이 풀릴때까지 화풀이하는 식의 대처를 하는건 전여친이 아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다는 뜻이니 이걸 맞춰줄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겁니다.
	195	고양이 댕댕이 차이점.jpg [새창]	2018-12-13 18:17:50	10	삭제
		어이쿠 ㅋㅋㅋ 웬 늑대 한마리가 ㅋㅋㅋ
	194	올바른 전기장판 사용법 [새창]	2018-11-12 13:50:12	0	삭제
		전 전기장판은 진짜 안맞고 온수매트는 괜찮았어요. 공기가 건조해져서 코가 마르는 것 외에는... 요새 넘나 따뜻해 온수매트 최고야를 외칩니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23 22:28:01	0	삭제
		전주맛집!
	192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열등감 느껴본 적 [새창]	2018-08-11 15:35:49	4	삭제
		음.. 잘 아시겠지만.. 가능하면 다른 사람 만나서 나도 인기 있단걸 스스로에게 증명하는 것같이 엉뚱한데로 에너지가 튀는것보단 자기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커리어 업그레이드 같이 큰 것도 좋고 소소하게 취미에 집중하면서 작은 성취감을 생활속에서 느끼는것도 좋을 것 같고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고 내가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느냐 아니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열등감을 잘 느끼는것같아요. 그리고 상대방도 어느 정도 눈치있는 사람이라면 압니다. 애인이 나를 상대로 열등감을 느낀다는걸.. 그게 참 가엽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가 동반자가 아니라 경쟁상대로 느껴지는건가 해서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죠.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1 00:53:41	2	삭제
		현 연애가 불만족스럽지 않다고 하셨는데 글에선 이미 충분히 불만족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남자친구에게 있는 장점과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을 상쇄시켜서 만족도 불만족도 아닌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불만들이 있으니 자연히 이전의 경험과 비교하는건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딱히 글쓴이가 나빠서 그런것이라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스스로를 위해 거기에 몰입하지 말고 빠져나오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상대방을 위해 본인의 취향과 기호를 바꿀 정도로 열정적인 연애가 쉽지 않더라고요. 글쓴이가 만약 20대에 그러한 연애를 했던것이라면 그 나이에 맞도록 예쁜 연애를 한것이고 아니라면 정말 행운이었던 것이겠죠. 글쓴이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쳤던 과거의 남친을 잊는 방법은 글쓴이가 누군가를 위해 습관을 바꾸려 노력할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바꾸긴 어려워도 누군가를 사랑해서 스스러 자연스레 바뀌는게 더 쉽더군요. 그러다보면 과거보단 만족스런 현재를 만들어갈수 있을것같아요. 그 대상이 현 남친인지는 잘 생각해볼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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