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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22:22:43 0 삭제
    전 밑줄도 잘 긋고 책에 메모도 잘 해요. 심심하면 낙서도... 그런데 귀찮다고 느껴진 적은 없었어요. 막 예쁘게 그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문구를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편도 아니고 그냥 뒹굴거리면서 보다가 오! 하면서 샤프 잡고 찍찍 긋고 말다보니.. ㅎㅎㅎㅎㅎ 아니면 저자 생각이랑 반대되는 생각 들면 혼자서 열내면서 옆에 써놓기도 하구요. 그 덕에 책은 더러워져서 ㅠㅠㅠㅠ 어떤 책은 저 아니면 차마 누구한테 빌려주기도 민망해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책에 왠만하면 표시 안해두려고 해요. 밑줄 긋지 않으면 책도 깨끗하고 다음에 볼 때 민망한 메모들 없어서 좋으니까요.
    근데 의식하고 하니까 더 짜증나고 습관도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돌아왔어요 ㅠㅠㅠ 여전히 제 책은 더럽네요 ㅠㅠㅠㅠㅠ
    289 오유 게시판에서 '좋아하는 시를 적어보세요' 약간 섭섭하네요 ㅜ [새창] 2013-10-26 13:16:35 1 삭제
    제가 댓글로 시 보다가 이육사 시인 시가 많네? ㅎㅎ 했어서 기억이 나네요. 아마... 있었을 거에요. 절정,광야,청포도 이렇게 있었던거 같은데... 광야 좋아한다고 댓글로 쓰신 분들도 있었고.... 한번 잘 찾아보세요 ㅎㅎㅎㅎ
    288 가장 좋아하는 시를 적어주세요! [새창] 2013-10-25 19:55:47 11 삭제
    순례 서(序)
    -오규원

    1
    들은 길을 모두 구부린다
    도식주의자가 못 되는 이 들이
    몸을 풀어
    나도 길처럼 구부러진다

    2
    종일
    바람에 귀를 갈고 있는 풀잎
    길은 늘 두려운 이마를 열고
    나를 멈춘 자리에 다시
    웅크린 이슬로 여물게 한다

    모든 길은 막막하고 어지럽다 그러나
    고개를 넘으면
    전신이 우는 들이 보이고
    지워진 길을 인도하는 풀이 보이고
    들이 기르는 한 사내의
    편애와 죽음을 지나

    먼길의 귀 속으로 한 발자국씩
    떨며 들어가는
    영원히 집이 없을 사람들이 보인다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3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숲이 깊을수록 길을 지워버리는 들에서
    무엇인가 저기 저 길을 몰고 오는
    바람은
    저기 저 길을 몰고 오는 바람 속에서
    호올로 나부끼는
    몸이 작은 새의 긴 그림자는

    무엇인가 나에게 다가와 나를 껴안고
    나를 오오래 어두운 그림자로 길가에 세워두고
    길을 구부리고 지우고
    그리고 무엇인가 멈추면서 나아가면서
    저 무엇인가를 사랑하면서
    나는 여기에서 떨게 하는 것은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22:35:45 0 삭제
    몇 분께 몰아 드렸어도 되었을텐데 한 분 한 분 따로 배송하시면 훨씬 노력도 많이 들고 귀찮을 일도 많으실 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좋은 나눔입니다. 맥심 독후감이 기다려지네요 +ㅇ+
    286 벼룩시장 헌책방 부스를 도와주세요. (굽신굽신) [새창] 2013-10-24 21:29:49 6 삭제
    저번에 이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285 책 추천 좀 부탁합니다. [새창] 2013-10-24 14:09:55 0 삭제
    중년의 남성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의외로 젊은 분들보다 낭만적인 생각을 품고 계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전 여행기나 수필같은건 잘 읽지 않는데 후지와라 신야의 '동양기행'은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여행기임에도 꽤 무겁고 씁쓸한 분위기의 책입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3 19:23:18 2 삭제
    책게에 제가 어제 올린 글을 확인하러 다음 페이지를 누르는 일이 생기다니 ㅠㅠㅠㅠㅠ 너무 기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83 미드나 영드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3-10-22 23:42:31 0 삭제
    으아니 왜 미들이 없지요? 미들 짱재밌는데! 모팸보다 조금 더 못사는 중산층 가정의 이야기이구요. 남매들이나 가족들이 더 실감나요 ㅋㅋㅋ 정말 사는 사람들 같은 가족 코미디여서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282 책 읽을 때 인상깊은부분 표시하기 [새창] 2013-10-22 23:29:28 0 삭제
    정말 좋은방법이네요! 전 책 옆에 끄적끄적 해둔게 많아서 책을 깨끗히 보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ㅇ+
    281 눈물은 왜 짠가 - 함민복 [새창] 2013-10-22 23:24:27 0 삭제
    11 가슴에 따뜻하게 와닿는 것도, 너무 난해하고 복잡한데 무언가 느껴지는 울림이 있는 것도 시의 매력이겠지요. 전 시집을 20-30권 정도 가지고 있는데 게으름 덕에 많지 않은 양임에도 참 오랜만에 볼 때가 있습니다. 가만가만 시를 읽다 보면 이 때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이 들면서 참 반가워지죠 ㅎㅎ
    280 눈물은 왜 짠가 - 함민복 [새창] 2013-10-22 23:22:19 0 삭제
    1 ㅎㅎ 어제 댓글로 말씀해주셨던 분이 언급하셨던 시도 이 시였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시입니다 ㅎㅎ
    279 눈물은 왜 짠가 - 함민복 [새창] 2013-10-22 22:13:42 0 삭제
    1 ㅎㅎ 저희 학교에도 한 번 오셨었습니다. 제가 그 때 바빠서 못갔었는데 제 친구가 제 시집 들고가서 본인 이름으로 사인을 ㅡㅡ 받아왔더라구요. 시인분들 모시면 대부분 술 좋아하시고 호탕하시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다 돌아가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278 [사파리매거진 2580] 인간에 대한 진실 [새창] 2013-10-22 22:12:18 1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2 21:32:48 0 삭제
    좋은 나눔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276 오래된 만화 스크린톤 사용할 수 있나요? [새창] 2013-10-22 19:39:39 0 삭제
    흠 그렇군요 걍 버리던가 상황 설명하고 그래도 가지고 싶으면 가져가라고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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