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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1	뱀이랑 장난하냥? [새창]	2016-06-25 11:21:57	31	삭제
		나 병생길거같아
	870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의 불륜에 대한 반응 [새창]	2016-06-25 11:12:05	3	삭제
		저게 연애연구소 소장이면 나는 연애대통령이다!!
	869	오늘 좀 관심있던 사람하고 영화봐요!! [새창]	2016-06-25 11:01:57	0	삭제
		집에가야죠. 시집
	868	학자금 다 갚았어요!ㅠㅠ [새창]	2016-06-21 22:40:27	2	삭제
		열심히 살으래, 아프니까 청춘이라는데, 얼마까지 아파보셨어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말은 누가 했나 이젠 팔기싫은 고생도 강제로 사가는게 누군데.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이 세상에, 자세히보면 모든것이 잘못되있거늘 당연한듯 당하며 사는 우리는 이제, 열심히 살자. 고생 많았다.
	867	누구보다 자유롭게 입고싶었던 여행룩 [새창]	2016-06-21 22:31:49	5	삭제
		아름답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866	노키즈존은 필수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6-21 22:30:03	44	삭제
		"아이가 없어봐서 저러는거다" "아이 안키워봐서 저러는거다" 너만 생각한 이기적인 말 "아이키우는게 뭐 대수냐? 우리땐 너네보다 더 힘들었어" "세상좋아졌지, 옛날에 애 안낳아봐서 그래" 너가 듣기에도 이기적인 말 한발만 떨어져도 내가 보일텐데. 그 한발 양보하기 참 힘들더냐
	8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23:40:31	0	삭제
		핑크핑크핑크핑크핑크
	863	공포의 16학번.jpg [새창]	2016-06-15 01:46:18	0	삭제
		청년들 일어나야합니다. 요즘 대학생들 동성애 많이 반대하는데 07군번 87년생인 군대 선배로써 충고하는데 동성애는 잠시 스쳐가는 이상성욕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동성애로 돌아갈테니 걱정 하지 말아라 학식충때는 원래 그래
	862	발시려! [새창]	2016-06-14 18:55:01	3	삭제
		...
	861	ㅋㅋㅋㅋㅋㅋㅋ남친한테 써먹을 드립이 떠올랐어요 [새창]	2016-06-14 02:42:05	0	삭제
		남친은 연상이었으면 좋겠군요?? 후훗
	860	동성애에 대한 선배의 충고.짹짹이 [새창]	2016-06-13 22:03:23	0	삭제
		청년들 일어나야합니다. 요즘 대학생들 동성애 많이 반대하는데 07군번 87년생인 군대 선배로써 충고하는데 동성애는 잠시 스쳐가는 이상성욕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동성애로 돌아갈테니 걱정 하지 말아라 학식충때는 원래 그래
	859	코끼리 [새창]	2016-06-13 21:53:12	0	삭제
		미니짱풍기
	858	뽀뽀와 키스의 차이.gif [새창]	2016-06-13 21:49:28	0	삭제
		입으로 공격하네 뽀뽀는 복싱이고 키스는 레스링인가
	857	41년만에 주는 물 [새창]	2016-06-13 21:27:22	14	삭제
		몸은 지치고 공포는 포기했다. 누굴 위한 싸움인지 알고 싶었지만, 민주주의 수호라는 알다가도 모를 한마디에 나의 목숨을 걸었다. 혹은 지금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 가족과 나라를 지킬수 없을것이라는 막연한 충성심을 따랐다. 내 옆에는 날 지키는 전우가 있었고, 내 뒤에는 날 따르는 전우가 있었다. 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우리 함께 살아서 돌아가자고 약속했는데. 현실은 처참했고, 서로를 지켜주던 전우들의 관등성명을 나만 살아서 함께 돌아가자는 약속을 지키지못한 미안함을 절대 잊을 수 없었다. 잊을 생각도 없다. 군복을 입고 살인무기를 들고 대량 살인과 살해를 경험하며, 누군가는 우리를 무서워 했겠지만. 내가 아는 전우들은 그저 동네 친구, 형 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고국에 있는 부모님을, 마누라를, 형제들 또는 소중한 자식들을 그리워했던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사람들을 어떻게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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