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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삼신상 차렸는데 삼신할머니 왔다가셨나봐요ㅎㅎ [새창]	2015-10-04 04:14:34	25	삭제
		간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간 본다고 음식 맛을 보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높으신 분이 드실 거니까 먼저 먹으면 안 되는 거래요. 그래서 마을 제사 같은 거 할 때에도 절대 먼저 맛 안 보고, 제사 끝내고 먹더라고요.
	11	[질문] 초보자가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새창]	2015-03-18 12:38:30	0	삭제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금 보니 제가 엑셀도 잘 사용하지 못했던 거군요 ㅠㅠ 참고해주신 방법들 모두 검토해보고 잘 해보겠습니다! 프로그래머 친구에게 그냥 밥 사는 게 간단할 수도 있겠군요 ㅠㅠ
	10	[질문] 초보자가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새창]	2015-03-17 20:56:13	0	삭제
		/슝슝3 헐 이런 곳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9	[질문] 초보자가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새창]	2015-03-17 20:55:17	0	삭제
		/todayt 엑셀에 정리하기엔 긴 작품들도 많아서요 ㅠㅠ /육갱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에는 문제 없도록 저 혼자서만 비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바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연습해야겠네요 ㅠㅠ 비주얼 스튜디오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고 그런 프로그램이었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8	조선시대 말에 발간된 영어교재.jpg [새창]	2015-01-07 01:47:23	6	삭제
		제가 가진 책에는 '1890년 언더우드가 편찬한 '한영 영한자전'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나왔다. 처음엔 한영, 영한을 분리하여 간행하였다가 후에 합본되었다.' 라고 나오네요. (홍종선 외, "국어사전학개론", 제이앤씨, 2009) 1890년에 일본에서 출판되었고, 국어사전이라기보다는 지금의 영한사전과 같은 대역사전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시간에 과거의 전공서적을 들추고 있다니 ㅠㅠ 아무튼 타자기 인쇄는 아닙니당!
	7	조선시대 말에 발간된 영어교재.jpg [새창]	2015-01-07 01:39:03	9	삭제
		위의 타자기 얘기에 첨언하자면, 일단 저 자료는 원본이 맞을 겁니다. 국어사전편찬학 수업 때 원본자료로 봤던 것과 동일한 것 같네요... 활자인쇄일 거예요. 당시 타자기는 없었어도 활자인쇄는 충분히 가능했으니까요. 특히 기독교 계통의 출판사들에서는 높은 수준의 활자인쇄가 가능했습니다.
	6	써먹지 못하는 문학은 해서 무엇하나 [새창]	2014-07-29 03:21:48	7	삭제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고 좋아해주시기 기쁩니다. 어문학을 두 개나 전공하면서 가끔은 동기들과 '국문과는 굶는 과' 같은 자조 섞인 말을 내뱉고는 했지만, 그래도 문학이 없는 삶은 상상이 되지 않는군요.
	5	보배드림에 댓글 225개 달렸다 삭제된 르삼 SM5 결함 [새창]	2014-07-24 23:29:07	0	삭제
		꼬릿말 뭐야 ㅠㅠ 엄청 좋아하는 시인데 ㅠㅠㅠ
	4	성폭행 피해자들의 용기.jpg [새창]	2014-06-03 05:20:34	24	삭제
		아버지로부터 9년 동안 성폭행을 당해오다가 결국 탈출하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낸 은수연 씨의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쉽사리 용서를 말하고 싶지 않다. 욕할 만큼 하고, 미워할 만큼 미워하고, 죽이고 싶으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죽이고, 또 죽이면서 속이 풀릴 때까지 원 없이 욕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설프게 미워하고, 대충 욕하지 말고, 완벽하게, 철저하게 온 마음을 다 실어서 더는 미워할 힘이 남지 않을 때까지 미워하라. 욕하고, 욕하다 더는 어떻게 욕해야 할지 모를 때까지, 세상에 있는 나쁜 표현은 다 써버려서 더는 할 말이 없을 때까지 욕하라." - 책 본문 중에서
	3	[♬]나이 마흔이 되도록 시 하나 못외우는 인생은 낭만이 없는 인생이다 [새창]	2014-06-03 05:16:08	1	삭제
		절망 / 김성규 꽃들은 왜 하늘을 향해 피는가 그리고 왜 지상에서 죽어가는가 그래서 전 이렇게 짧은 시들을 잔뜩 외우고 다닙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1:33:52	0	삭제
		vega// 헐 댓글 다는 사이에 완전히 똑같은 자전거를 찾아주실 줄이야... 대단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1:32:25	0	삭제
		와... 뭐라고 글을 올려야 찾을 수 있을까 엄청 고민하다 올렸는데 이렇게 금방 댓글이 달릴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자전거도 추천해주시고... 일단 분위기를 좀 봐서 같은 것을 살지, 더 좋은 것을 살지 고민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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