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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넌생기지마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11
    방문 : 397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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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넌생기지마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4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10:36:35 3/24 삭제
    어차피 혓바닥 늘어진 바에
    누락된 혓바늘 하나만 더 뽑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조해주시는 사람이 있으니 당당하다가 아닙니다.
    이런 소수의 사람도 있다.
    어그로가 아니라 소수 의견이라도
    여러 분들이 댓글달고 찬성 버튼 누르듯이
    저도 어그로 고의 없이 댓글 달았다. 입니다.

    불쾌하다는 첫 댓글에
    반대 398에 추천이 38개네요.

    약 10프로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정도로
    보시는 게 가장 제가 의도하고
    서로가 선해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소수가 아닌 다수의 의견을 보라는 댓글도 있는데..
    표현의 미숙함을 규탄받고
    오해를 받을지언정

    소수라고 다수의 의견에 따라 아닥하는 건
    오유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지 싶습니다.

    (어떤님처럼 세게 한마디라도 더 하셔서
    어떻게 어깨가 으쓱해질 요량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1063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10:23:14 4/23 삭제
    드라벤님

    제 혓바닥도 깁니다만
    댓글을 대체 몇개를 다시는 거래?

    어그로에 피해의식,
    남녀 분쟁에 대한 피해의식이
    저에 비할 바가 아니네요?

    푸르딩딩 좀 받으니
    어깨 으쓱하셨나봐?ㅋㅋ

    저한테 관심 진짜 많네요
    병먹금 하자시던 양반이
    관심병은 자기가 앓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ㅋ

    제가
    이러면 기분 나쁘겠죠..?
    성인군자 바라지도 않으니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니깐요...
    1062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10:18:03 4/28 삭제
    음 와.. 음;;;

    1. 피해망상
    피해망상이라기보단 피해의식에 가깝겠지요.
    막상 여고생네 가족은 어우씨 저 새끼 다 봐버렸네
    크긴 뭐가 커 이러고 웃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2. 제 피해망상이 낳은 남녀분쟁적 콜로세움
    고의적, 거하게 어그로 시전, 병신, 뭐.... 여러 격한 표현이 오갔습니다만

    여자인데 불쾌하다
    남자들에겐 유머일지언정

    이라는 말이 거~한 어그로가 되었군요.

    그냥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면서
    피해의식이 발현된 것으로 봐주십사 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시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앞으로도 모르시길 바랄 뿐이랍니다.

    3. 사과
    처음에는 댓글 폭격
    그 다음에 병먹금, 꺼져라
    그 다음 댓글 대세는 사과도 없이 가버렸네..?

    어 음, 블라되긴 했지만 사과드렸습니다.

    바람쐬고 오래서 그러자 했고요..

    병먹금이라기래
    여기선 내가 병신이구나 하면서
    조용히 인사 드리고 나갔습니다..

    무..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4. 콜로세움 건설의 고의, 관심병
    1, 2.에서 말씀드렸듯 고의는 없었는데
    이렇게 뜨거운 콜로세움을 보며

    남녀간 피해의식은
    나 뿐만이 아니라는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관심병은 없습니다.
    소심해서 관심 받는 거 싫어합니다.

    5. 적당히
    제 댓글 하나당 다섯에서 열개의
    점잖은 충고부터 모욕적인 언사가 달리는 걸 보고

    시끄러운 게 싫어 나갔는데요..
    병신도 없이 남은 유저끼리
    수십개의 댓망진창을 만드는 걸 보면서..

    이게 병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한명이 거하게 충고를 하면
    토스 받아 거한 모욕, 조롱 비꼼,
    쉴드가 들어오면 탄력받아 어떻게든 구실을 잡아
    점점 사건이 커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처음 제가 있을 때만 해도 피해망상과 남녀분쟁의 소지가 있다는 게
    포인트였는데

    어느 샌가
    (이 정도면 고의로) 광역 어그로 시전이다
    사과도 없이 당당하다

    로 여론이 몰리더라구요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사과도 했는데 말이죠.

    6.인가 7.인가
    분노

    제 댓글에 화가 나신 분들 많으십니다
    인상깊은 게 릴베충취급당한다는 말이었는데

    릴베충 취급한 적 없는데.. 많이 나가신 것 같아요.
    릴베충 취급은 제가 당했죠;;
    눈물납니다 아주

    병신..
    저도 못났지만 남한테 그런 소리 들을 만큼
    함부로 살지 않아서
    그냥 그런 말들은 무지개 반사 돌려드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7. 저런 여자 만나기 싫어
    아이디는 기억 안 납니다만
    저랑 생각이 일치하셨습니다.
    저도 그 댓글 다신 분과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안 생기구요.


    8.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좀 ㅂㅅ같은 소리로 들렸을지언정
    수십명의 욕을 사 들으며 히죽거리는 외로운 메저키스트인 건 아닙니다.

    좀 많이 나간 덧글들
    무지개 반사 합니다.

    건강해서 이미 장수 예약이라

    9.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오유하면서 소수지만 공감가는 댓글에
    의사표시를 하곤 했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편갈라 싸우자는 게 아니라
    생각이 좀 차이날 수 있을 뿐인데도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다함께 푸르딩딩 또는 쓰레기통이 되버리니..

    감사합니다.

    10. 정리하며
    충분히 길게 썼으니 생락할게요
    1061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34:47 20/74 삭제
    아이고 드라벤님
    옛다 관심이라뇨........ 참..;;;;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일벌레한테나 쓰는 말을....
    화자가 남자라서 그랬을 뿐
    추천인을 남자로 만드는 마법은 아니었어요.
    새로고침 한번 하고 나가려는데
    참;;;; 참....
    1060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30:02 23/96 삭제
    댓글무덤은 정말 죄송하지만
    그래도 제 쓰레기통에 몇개 달린 추천을 보며
    소수라도 반대가 많더라도
    할 수 있는 얘기였고 하길 잘 했구나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여긴 오유잖아요.

    의견주신 분들 감사해요..
    작은연필깎이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전 진지병을 고치러 바람쐬러 다녀올게요ㅠ
    1059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26:33 14/70 삭제
    어.. 신고했다는 게 드립이었군요
    드립이라기에 진지해서 제가 무안했답니다..

    작은 연필깎이님,

    피해망상, 진지병..
    같은 사실 타인을 깎아내리는 태도로
    일관하실 필요는 좀.....;;

    바람은 우리 함께 쐬는 게 어때요~?
    1058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24:01 10/82 삭제
    작은 연필깎이 님

    자료의 화자가 남자고
    보는 나는 여자라서 그리 썼을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작은 연필깎이 님께서
    제 댓글을 피해망상급이라고 판단하듯이

    저도 제 댓글을 향한 여러 님들의 댓글에
    느낀 점을 토대로 바라는 바를 부탁했을 뿐이랍니다.
    1057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18:45 34/81 삭제
    드립신 / 감사합니다
    근데 신고 사유가 뭐가 되나요...?
    다수와 다른 소수의 자기 의견을 달아서...?
    1056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17:46 25/129 삭제
    여자를 대표한다는 뉘앙스는 아니었는데
    사건의 여고생에 급 빙의되서 본의 아니게 성별 콜로세움을 세울뻔 했군여..
    썼듯이
    소수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는 의미가 더 컸어요.
    압도적인 반대 속에서도 소수의 찬성의견이 방증이겠지요.
    웃으시는 분들을 비꼬거나 공격적인 댓글을 단 게 인니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이렇게 느끼는 일부도 있다는 뜻에서
    달아 봤어요.

    쓰레기통 먹을수도 반대의견도 당근 있겠죠
    이때다 싶어서 도를 넘어 여럿이서 비꼬아 대는 건
    좀 참아주십시오~~

    라고 미리 부탁드립니다.
    1055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10:27 14/179 삭제
    다 불편한 건 아니고
    이게 불편해서요.
    인터넷자체는 편히해요.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굳이 비꼬는 분들이 불편하네요
    1054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2 00:08:36 16/178 삭제
    자기 실수를 남탓한 적 없답니다..
    깔깔 웃으시는 분들도
    어머니나 본인, 부인 또는 딸께서
    똑같은 실수 있으시고
    상대편 남자측에서 재밌는 유머 소재로 삼으시면
    불쾌하실 수 있을 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1050 (19)대낮부터 ㅊㅈ ㅅㄱ 본 썰.txt [새창] 2015-02-01 23:51:24 58/522 삭제
    여잔데
    이런 유머 불쾌해요..

    고딩 때 아파트 살던 친구에게 비슷한 실수 있었는데
    며칠을 불쾌하고 속상해 해서 다들 공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병원에서 간호사 부주위로 엉덩이 깐 거 보이는 것도
    진짜 짜증나는데

    남자들에게는 이런 게 유머일지언정
    소수에게는 불편한 유머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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