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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와친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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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와친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10:01:19 8 삭제
    만약 저는 작성자님과 같은상황이라면 기분나쁠거 같아요. 이렇게 표현하긴 좀 애매한데 달리 표현방법이 없어서.. 하여튼, 물건에 대한 소유권이 나와 남편에게 있는데, 그걸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 마음대로 누구에게 준것에 대해서요. 그 대상이 엄마든, 옆집아줌마든, 친구든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물어보지 않은것 그 자체가 저한테는 중요한 사안일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작성자님의 불만 혹은 기분이 나쁜 포인트가 어디인지 생각해보시고 난 후에 대화해보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이건 사람성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1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00:51:49 39 삭제
    저는 제 개인적인 입장은 온전하게 대화가 가능하다면, 집고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제입장에서는, 이런경우 주로 반찬이나 음식을 나눠주게 되는경우 부모님을 챙긴다기 보다는 우리둘이 다 못먹을 양이라서 그런경우가 많거든요. 집에서 식사를 매끼 챙겨드시는지, 부모님께서 가져오신 반찬이 메인 반찬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들인지, 아니면 작성자님께서 정말 좋아하는 음식들이라 매끼마다 드실수 있어서 그 음식이 상하거나 쉬기 전에 전부 소화가 가능한 양인지 그런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저도 제꺼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낡은거라도 남한테 허락없이 주고 그러는거 되게 진짜 싫어하긴 하는데요. 저희집에 같이사시는분은 또 그런분이 아니라서.. 오히려 나는 이런게 싫어. 라고 알려주지 않으면 서로 오해가 더 쌓이는거 같아요. 차라리 유하게라도 말씀을 하시고 넘어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1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02:18:50 4 삭제
    평소의 저라면 윗분처럼 “ 아 구래 오빠말이 맞아 내가 오해했나바” 하고 말하지 않는한 그냥 기다렸을거예요.
    근데 이미 일은 벌어졌고, 나는 기분이 상했고, 물건은 들어갈 예정이라면, 저는 쫌 못된구석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어머님 앞에가서 남편 있는데서, 하하호호 거리면서 오빠가 글쎄~ 하면서 다 말할거예요. 어머님 아들이 눈치가 겁나 없어요. 하면서요. 그러면서 봐봐 오빠, 어머님 좋아하시잖아~ 어머님 이거 디자인 예쁘죠? 하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윗분 말씀하신거 처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한 안할거 같아요.
    1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10:38:38 9 삭제
    상세하게 밝힐 필요는 없지만 여친분이 걱정하시는 노후대비나 병원비부분이 어떻게 잘 되어있는지 정도는 말하는게 맞죠.

    예를들어 님이 말한 아주 작은 상가는 보통 월세가 5~60 만원이예요. 지방에 논밭은 몇백평해봐야 1억이 안되요. 그냥 일반적인 기준으로는요. 그럼 집만남는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정도로 노후대비가 가능한가? 에대한의문이 생길수도 있잖아요. 따라서 부모님의 재산을 밝히고 싶지 않다면 님이 말한 “작은”의 기준을 잡아서, 왜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는지 정도는 이야기 해주시는게 맞을거같구요.

    독립적인 성격이라 부모도움 없이 자립하고싶다면 이부분은 부모님하고 이야기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부모님 생각은 또 아닐수 있거든요.
    1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7 11:14:53 4 삭제
    저는 꽤 오랜기간 상담을 받았는데요. 부부상담은 아니고 그냥 개인상담이요. 그기간중 가장 오래 했던게 “나”에 대해서 아는부분이었어요. 내가 생각하는나, 가까운 사람이 생각하는 나, 처음만나는 사람이 나를 대할때 느끼는 나, 즉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나라는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에대해 굉장히 오래 상담사님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걸 통해서 느낀게, 내가 생각하는 나와 주변인이 생각하는 나가 다를수 있고, 내가 옳다고 믿는걸 상대방에게 설득시키는 과정이 상대방은 그냥 포기로 받아들일수도 있구나, 이걸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많이 깨닳았던거 같아요.

    저도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 그부분을 메꿀수 있는게 제성격에서는 배려심이나 좀 극단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하는 성격쯤 되는거 같더라구요. 즉 저같은경우는 감성에 공감하는것이 아니라, 상황을 파악해서 상황을 곱씹어보고 결과를 도출해내서 최대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쪽으로 행동하곤 해요. 바로 감정으로 공감이 되는게 아니니 시간은 좀 걸리죠. 저도 생각을 해야하니까요. 그럴땐 몇분이긴 해도 잠시 생각을정리좀 할게.. 하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구요.

    즉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방법이 없는건 아닐거예요. 얼마든지 본인의 성격을 이용해서 우회적으로 그 상황에 공감하는것 같은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나를, 와이프를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3자에게 상담을 받아보신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내가 바라보는 시선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1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7 09:26:00 10 삭제
    예전에 이성과 감성에 대해 고민한적이 있었어요. 나는 감성적인 사람이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이성적인 사람인가? 하는 고찰을 했었더랬지요. 그때 나름 제가 내린 결론은 감성적인 사람의 반의어는 이성적임이 아니다 였어요. 나는 그냥 감성적이지 않은 사람이고, 상대가 봤을때 이성적인 사람인게 아니라 차가운 사람이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즉 내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상대의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전제자체가 오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글을 쓰시는건 나름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어느정도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뭐가 문제인지 알아가려고 하는 과정이잖아요. 그래서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중간에 전문가가끼면 제 3자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나름의 좋은 방향을 제시해줄수 있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변화의지가 충분히 있으시다면 상담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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