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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와친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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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와친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15:20:37 17 삭제
    그보다, 실례가 안된다면 왜 낙태를 반대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경우에 따라 좀 다르기야 하겠지만 제가 그 상황이 된다면 찬성쪽에 한표 얹고 싶습니다.

    두 남녀가 만나 관계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실수를 해서 아이가 생겼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고 둘다 어느정도 기반도 있고 해서 어느 한쪽이 “그래 내가 책임질게 우리 결혼하자” 해서 다들 결혼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을테고, 또 한쪽은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만 다른한쪽은 상대방의 어떤모습때문에 결혼이 꺼려지는 경우도 생기겠죠. 예를들어 어떤모습에서 보이는 폭력성이라던가, 바람끼라던가.. 그럼 뱃속의 아이때문에 그 리스크를 안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가? 하는데에 의문이 남습니다. 또, 아주 사소한 습관이지만 평생 안고쳐질거 같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모습이 상대방에게서 보일수 있는데 아이때문에 그런모습을 평생 감수하며 살아야 하는가? 하는데에 저는의문부호가 생깁니다.

    저라면, 아이나 살면서 일어날 커다란 리스크보다는 제 삶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이건 주위에서 욕을 먹어도 제가 감수할 부분일거 같고 훗날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해도 그 역시도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실제로 여친분이 어떤 심정으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만약 제가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린나이에 아이가 생겼다면 저는 아이보다는 저를 선택할거 같아요.

    작성자님도 한번 입장을 바꿔놓고 본인이 몇년전으로 돌아가 이전에 만나던 사람과 이런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했을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여친과의 관계에서 낙태 자체만을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지우는걸 왜 반대하는지 근본적인 이유도 생각해 보시구요.
    1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4:32:56 16 삭제
    제일 친한 사촌언니가 그런경험이 있었더랬지요. 당시 저는 미혼이기도 하고 어린나이어서 그게 그렇게 큰 의미를 갖는지 몰랐는데, 형부 만나기 전에 언니가 진짜 찌질한 놈을 만났어요. 자기랑 있었던 일들, 심지어 작성자님 말씀하신 그런 경험까지 아주 장문의 문자로 형부한테 보내고 그나마 안면이 있었던 저랑, 제 사촌오빠, 그러니까 언니네 친오빠요.. 오빠한테 보내고, 하여튼 형부랑 언니가 사이가 좋아보이고 잘 될거 같으니, 이걸 어떻게든 깨보겠다. 그런심정으로 아주 적나라하게 문자를 보냈어요. 읽은 제가 민망할 정도로요. 언니는 그거 보고 형부랑 헤어질 결심 하고, 오빠는 그새끼 죽여버린다고 하고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막상 형부는 그랬대요. 알았으니까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그뒤로 둘이 결혼하고 10년넘게 애둘낳고 잘 살아요. 언니말로는 그뒤로 단 한번도 그런얘기 꺼낸적도 없고 물어본적도 없대요.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경우가 좀 달라서 형부는 저새끼 나한테 열등감 느끼는구나.. 로 받아들였을수도 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묻지않고 살아간다는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나 미래를 함께 살아가는 대상으로 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주제가 무거워서 그렇지 다른 문제들도 “솔직하게 말해봐 나는 너를 존중해” 라고 해서 솔직하게 얘길하면 그걸로 끝이어야 하는데 그 이야기를 가지고 본인이 고민할거 같으면.. 차라리 처음부터 모르고 넘어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꼭 알아야 하는 문제들도 있겠지만,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자”가 아닌이상에야.. 때로는 모르는게 더 나은 문제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1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3:38:51 1 삭제
    최근 파산과 개인회생을 고민하다가 회생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신청하시는걸 도와드린경험이 있어서.. 아는대로만 적어보자면, 일단 첫째 파산은 승인이 잘 안납니다. 몇가지 사항들이 충족해야 파산 승인이 나는데, 대체로 제일 먼저 빚의 종류가 사업을
    하다 망해서 그걸 증명할수 있을경우,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유리하긴 합니다. 또 하나는 파산신청을 햇다가 기각되면 추후에 몇년간 신청이 불가능하고 아마 회생도 워크아웃으로 진행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파산이든 회생이든 진행해서 1년내외면 승인/기각 허가 떨어지고 정리가 되니 신청할거면 빨리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정도 되면 여자분이 모를수가 없어요. 아니 모른다고 해도 어렴풋이나마라도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진심 현실도피인지 여부도 생각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저 결혼할때 이보다는 쫌 상황이 낫긴 했는데 많이 비슷했어요. 그래서 현실도피인지 아닌지.. 생각해보시라고 하는거예요. 그리고 절대 모를수가 없다고 확신하는거구요.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고 싶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저같은경우 불행중 다행이었던건 저희 아빠엄마는 그때도 일 하셨고 아직도 일 하세요. 아빠는 앞으로도 향후 10년이상은 할수있는일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은, 저를 위해서 제동생이랑 둘이 나눠서 엄마아빠 보험료 넣고 생활비는 당신들이 버시고, 아이들 1주일에 2일정도 봐주시면서 육아비용으로 남편이 조금씩 드립니다. 그런데 저희는 둘다 개인사업자예요. 두분보다는 생활이 조금 나은편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지금 버는돈이 고정수입이라면 결혼이야기는 파산이든 회생이든 진행이 확실히 된 후에 진행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분쪽 부모님이 일 하시는지 무슨일을 하시는지, 그리고 집은 어떤 상태인지 (전세, 자가, 월세 +@로 그 비용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여부는 정말 중요합니다. 보험 유무여부도 막상 겪어보니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같이 살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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