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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염치없던 아빠 친구 [새창]	2021-09-11 01:46:33	7	삭제
		저걸 하나하나 적는 사람이 사정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얻어먹으러 다니는 마음이 어땠을지 짐작하기가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로 먹먹하고 아픕니다
	291	요즘 비싼 아파트 특징.jpg [새창]	2021-08-31 02:01:35	2	삭제
		비싼 아파트가 아니라 신축아파트 특징인것 같은데 내가 사는 아파트 입구 멋지게 만들고 싶은게 허세인양 조롱받을 일은 아니지 않나요? 내부에 더 신경써야 한다는 한다는거는 공감합니다.
	290	ㅋㄹㄴ로 방문객 줄어든 에버랜드 근황 [새창]	2021-08-13 23:20:54	0	삭제
		초1담임하던 때, 동물원으로 현장학습을 감. 사막여우가 열심히 짝짓기를 하고 있었고 애들은 당연히 뭐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보고 있었음. 지나가던 중학생들이 '어머, 유치원 애기들 있는데 사막여우가 짝짓기 한다'며 당황하하던 기억이 나네요.
	289	어느날 달라진 남편 [새창]	2021-07-28 03:46:05	3	삭제
		실제가 더 막장인걸 떠나서 저런 방송 사연은 실제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대부분 작가 머리에서 나왔을 것 같아서 저는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제보받은걸 각색했다쳐도 어차피 확인불가능한데 보낸사람이 지어낼수도 있는거고.
	288	손발이 묶인 시신 [새창]	2021-01-20 22:59:19	9	삭제
		저거 뒤에 반전이 있는걸로 알아요. 남자가 문자보낸게 8개월동안 17건인가.. . 여자가 먼저 문자보낸것도 있고 전화번호를 차단할수 있었음에도 차단하지 않았다고
	287	당근나라 초딩근황 [새창]	2020-11-10 23:23:43	2	삭제
		13살에 저렇게 잘그리는 애들 꽤 있어요.
	286	엄마의 직업병에 극약처방 [새창]	2020-09-27 13:47:30	2	삭제
		이건 무슨 논리...그당시 갑질당하던 학생들이 지금의 교사입니다
	285	배스킨라빈스 알바생이 알려주는 꿀팁 [새창]	2020-09-09 08:31:46	1	삭제
		펭수우산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본 우산중 젤튼튼해요
	284	크리스마스에 엄마가 사온 싸구려 장난감 [새창]	2020-06-08 21:48:04	19	삭제
		다른 얘기긴 한데.. 옛날에 학원을 하나 다녔어요. 원래 집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도 한데 설상가상으로 그때 IMF가 닥쳐 아버지가 실직을 하셨어요. 집 상황이 많이 안좋은걸 알아서 눈치를 보던 차에 그달 학원비 봉투를 받아왔는데... 집에 달라고 말도 못하고.. 그날부터 학원을 안갔어요.. 며칠이 지나니까 원장님이 눈치를 챘는지.. 집으로 전화를 하셔서 원비 안내도 되니까 나오라고.. 해서 한참 다녔어요.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었는데 그때 제가 철이 없어서 감사하단 말 한마디를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283	한국 수능 영어의 미스터리 [새창]	2020-05-03 18:24:46	0	삭제
		제가 수능 칠때 전년도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했어요.. 어려운데다 당황하기 까지 하니까 정말 하나도 해석이 안되더라고요. 시험치면서도 망했구나..ㅠㅠ 싶었는데 듣기 제외하고 한갠가 두개 틀렸어요. 저는 영어 실력이 아니라 문제 푸는 실력을 열심히 키웠던가봐요..
	282	어떤 여중 2학년 유서 [새창]	2020-04-21 08:16:53	5	삭제
		크리스마스 이런 날보다 4.19를 공휴일로 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80	톰과 제리 전시회 수준 [새창]	2020-03-05 00:36:22	10	삭제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리가 너무 싫고 톰이 당하기만 하니까 보기 불편해서 톰과 제리를 잘 안봤고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희동이가 얄미웠어요 철딱서니 없는 캐릭터들을 참 싫어했어요 저는 순수하지 못한 어린이였던걸까요..
	279	7등급 발언 강사 후드러 맞고 숨쉰채로 발견 [새창]	2020-01-16 09:59:45	6	삭제
		영상 봤고 저 강사의 발언, 말할때의 태도 몹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어제 사과영상도 떴는데 여기저기서 조롱과 비난이 너무 과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평생 따라다닐텐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278	담임샘 덕분에 홍대 미대 붙은 왕따썰 [새창]	2020-01-06 16:04:22	17	삭제
		훌륭한 선생님에 대한 일화에 굳이 교사들 까내리는 댓글들을 달아야하나 괜히 댓글읽었다싶고 힘빠지네요 촌지며 체벌이며 없어진지가 언젠데 지금 젊은 교사들은 오히려 그때 당했던(?) 세대임에도 왜 싸잡아 욕을 먹고 불쾌해져야 하는지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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