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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휘파람추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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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파람추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남편이랑 싸우고싶어요 [새창] 2016-07-20 11:21:32 0 삭제
    작성자님 저와 너무 닮아서 급 로그인 했네요!!
    저 역시 어린시절 무능력한 아버지의 폭력으로 자존감 바닥에 자존심쎄고 날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약감 이기적인 면도 있어요. 의견이 철저히 묵살당하고 폭력으로 압박당한 삶을 살았다보니 기분이나쁘거나 섭섭한일 있으면 유하고 논리정연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욱해서 막 뱉어버리는 성격이라 신랑이 마음고생 많이 했지요 ~ㅠㅠ 30년을 이리 살아오다보니 하루아침에 고쳐질리 있나요 ㅎㅎ 신혼때 바로 아이가 생겨 육아에 지쳐 언쟁은 피하고 속에 묵히고 살다가 한번씩 팡 터질때마다 신랑이 중재를 현명하게 해준덕에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어요. 불만을 표출하는 순간에 감정조절 하는게 정말 힘들죠?ㅠㅠ 말 안해도 알아줬음 하는건 내 마음뿐이에요 ㅎㅎ 말 안해주면 모르고 표현하지 않으면 못느끼더라구요 ~
    그래서 전 요새 힘들면 좀 놓아버릴때도 있구 신랑한테 솔직하게 말해요 ^^ 오늘 이래서 힘들어서 여보도일하고 와서 힘든거 알지만 미안한데 이래저래 해줄수있어? 라고 10중에 8은 정말 해줘요 ~ 불만도 토도 안달고 묵묵히 해주더라구요 ^^그리구 신랑에 뭘 하고있는지 캐치해서 방해되는 상황이면 방해해서 미안하단 말을 앞에 꼭 달아주면 좀 더 잘 들어주더라구요 ~ 예를들어 티비를 보며 누워쉬고 있으면.. 여보 ~티비 재밌게 보고 있는데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지금 애기 기저귀좀 갈아줄 수 있어? 혹은 그거 다보면 쓰레기좀 버려다 줄수 있어? 이런식^^ 부탁을 할때 명령조 보다는 배려하는 마음을 듬뿍 담으면 거즘 다 해주고 하고나서 수고했어 ~고마워 !!해주면 진짜 효과 100퍼에욤 ~^^ 고마움과 칭찬은 정말 소소한 일에도 아낌없이 퍼부어 주세요!! 또 다른 효과는 신랑도 저에게 부탁할때 제가 하던 그대로 따라하더라구요 ~뭐좀 해줘 보단 뭐뭐하지만 뭐좀 해줄수 있을까? 애교도 약간 섞어 주시면 효과가 배가 됩니당 !!^^
    16 내가 부끄럽다 ... [새창] 2015-12-14 20:15:35 0 삭제
    앗 그렇네요^^ ...이런이런 ㅠㅠ 엉덩이가 찢어졌데영 ㅎㅎㅎㅎ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4 16:34:42 0 삭제
    울 아가도 돌 앞두고 젖 떼려고 점점 횟수 줄이는 중에 젛은글 보고가네요^^ 다행히 밤에 물고자는거랑 밤중수유는 떽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찾는거랑 낮잠잘때 찾는게 문제라ㅜㅜ
    그런데 막상 젖 떼려고 마음먹으니 쭈쭈 ~하고 부르면 좋아하고 뛰어오던 모습이랑 젖 먹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 이상 못본단 생각에 내심 우울해지더라구요 ㅠㅠ
    14 인천 어린이집에 같은반 아이 아빠 입니다. [새창] 2015-01-14 16:21:42 1 삭제
    돌쟁이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진짜 억장이 무너지네요..
    어쩌다 욱 해서 소리한번 질러도 미안함에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한데ㅠㅠ 저 어린 애기를 때릴데가 어딨다고ㅠㅠ
    !학부모님 오열장면 보고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
    요새 가뜩이나 까도까도 계속나오는데 이래서 불안해서 어린이집 보내려나 걱정이네요... 차라리 내가 서적사다 공부해가며 집에서 끼고 있고 말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3 4살된 아드님이 날 웃게 한 이야기 몇 개 [새창] 2014-08-20 12:02:50 1 삭제
    오왕 ~ 야채도 잘 먹구 넘 이쁘네여 !! 부럽부럽♡♡
    12 15개월 아들 아빠의 하루 [새창] 2014-03-28 20:06:12 4 삭제
    너무나도 멋지고 자상한 아빠네요~^^울 신랑도 좀 보고 배워야할텐데 ㅠ 전 이제 60일 밤중수유땜에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왔어요 ㅠ6시간 풀로 자보는게 소원이네여 ㅠ 울 아들도 얼른 커서 아빠랑 같이 목욕고 하고 했음 좋겠어용 ... 목욕시킬때마다 손목이 너덜너덜 ㅋㅋㅋ
    11 본인이 애기였을 때의 주변인의 목격썰을 풀어봅시다. [새창] 2014-03-28 17:18:43 0 삭제
    전 엄마가 한눈만 팔면 가출 (?!) 을 시도해서 동네 파출소 아쟈씨들이 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데여 ㅋㅋ 여경한테 삐삐머리 묶어달라하구 콜라사달라하구 ~ ㅋㅋ 소장자리 의자에 버티고 앉아서 엄마기다리고 그랬다네영 ~;; ㅋㅋ
    10 40주. 6일째입니다 [새창] 2014-03-28 17:12:29 0 삭제
    40주 2일 제왕절개한 1인 인데용~ 저 역시 유도날짜 잡구 기다리다가 임신 내내 말썽인 허리통증 때문에 그냥 제왕절개 했어욤~ㅋ 친구가 산부인과 간호산데 유도 정말 케바케라 고생하다 결국 수술하는경우도 많다고 해서 ㅠ 지금 애기 60일인데 건강하구여~!! 조리원에사 유두혼동와서 조금 고생은 했지만 완모직수까지 하는 중이에요~^^
    9 [모유수유] 모유수유 가슴관리 팁+유선 막혔을 때 대처법 [새창] 2014-03-27 14:55:57 0 삭제
    좋은정보 감사해요!! 직수중인데 애기가 먹는 텀이 늘어나고 젖양이 감당이 안되서 젖이 자꾸 뭉치더라구요 ㅠ 먹여두 한쪽가슴만 먹는 경우가 많아졌구 먹고 나서 두시간정도 잘자고 기저귀 갯수 보면 모자라진 않은거같은데 ㅠㅠ 세면대에서 30분 발사 완전 공감되요!! ㅋㅋㅋㅋ 유축기쓰면 유두도 아프고 세척하기도 귀찮구 해서요 ㅋㅋ
    8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신생아의 포스.txt [새창] 2014-03-24 20:10:45 0 삭제
    55일 아들둔 엄마에용 ㅋ 급 공감되는 글이네요 !! ㅋㅋ 수유텀 잡히고 나선 그래도 조금 살만한데 그래도 두시간이라는거 ㅠ 그 두시간도 먹이고 트름시키면 한시간도 안남는다는거 !! ㅠㅠ
    7 피자 먹고시푼 싸람? [새창] 2014-01-25 17:58:27 0 삭제
    저요저 손손손~선추천 후리플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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