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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가디건을 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4-02-04 13:26:43	0	삭제
		새까만 껌정은 생각보다 딱 맞아떨어지는 코디가 힘들더라구요... 제일 무난한 회색/쥐색과 남색이 기본이라면 가장 기본이려나? 딱 하나 사신다면 회색 혹은 네이비 톤으로, 두세개 구입하실 예정이면 취향대로 구입하셔도 맞춰입기 불편하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07:12:53	29/84	삭제
		1 작성자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술취한게 잘못이 아니라는 댓글에 추천수가 많은게 눈에 들어와, 그건 아닌것 같다고 써 놓은겁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07:10:46	1	삭제
		줄수있는게 추천밖에 없었어요... 미안합니다. 저도 motivation이 없어서 인지, 세상 모든게 다 귀찮고, 왜 살아야 하나 의문이 들고있는 이 시점에, 과연 날 열심히 움직이게 할 그 무엇이 뭔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글을 읽은 저는, 이미 어렸을적 꿈을 이뤄서 그 분야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는 당신이 멋있어 보이는데..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07:03:59	1	삭제
		그사람도 당신을 좋아해서 긴장하는것 아닐까요?
	61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나보고 죽우라고 욕을한다면 [새창]	2014-02-04 07:00:57	0	삭제
		혼자만 볼수있을 일기장이라도 좋으니 한번 글로, 글도 쓰기 귀찮을 정도의 상태라면 녹음 이라도, 아니면 그저 허공에 떠들거나 반려동물에게 털어놓더라도, 한번 쏟아내고 나면 생각의 정리와 마음의 평화가 한걸음 가까이 느껴지더라구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죽으라는 말을 한다면, 그 의견은 절대적으로 타당하고 논리적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아는 사람들 여럿에게 욕을 먹고 있다면 자신에게 잘못이 있을가능성이 크니 한번 돌아보는게 맞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씹고 다닌다면, 그들에겐 그저 자신들의 못난점을, 혹은 자신들의 불평을 쏘아댈 타겟이 필요할뿐, 그것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딴놈들, 당신이 신경 써줄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06:50:54	35/141	삭제
		일단, 같은 남자로써 대신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성욕에 눈이 멀어 짐승같은 짓을 하는놈들은 세상에서 좀 없어졌음 좋으련만.. 폭풍 반대 받을것 같지만... 저 위에 술취한건 잘못이 아니라고 한 댓글을 보고 제 생각 한마디를 쓰고싶어졌습니다. 물론 그 남자가 인간이란 단어가 아까울 정도로 pathetic한 행동을 취했지만, 저는 술을 즐기고 은은한 취기에 신나게 놀거나 마음의 평점심을 찾는건 좋지만, 일상 생활에 문제가 오거나 평소와 다르게 변할정도(사리분별, 술주정, 떡실신 등등)로 취하는건 굉장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시다 보면 모르는거다 라고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애초에 만취할 양을 입으로 털어 넣는다는것 부터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며, 취기에 자기 입과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는 인간으로써 품위가 떨어지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2 21:55:38	0	삭제
		무난한 조합이라 딱히 안어울리는 색은 없는것 같아요.. 청바지는 당연히, 짙은 자주색이나, 브라운/탠, 셔츠보다 짙은 회색, 흰바지, 촘 튀고 싶다면 회색계열 캐모나, 시뻘건색이 아닌 빨간색도 괜찮을것 같구요, 피하셔야 할 색상이 있다면 가디건과 똑같은 톤의 파랑 (다른 톤의 파랑은 괜찮습니다), 혹은 머스타드 계열도 좀 따로놀수도 있겠지만, 톤 초이스에 따라 갈릴것 같습니다.
	58	도미노주소쳐서 들어가다가 모르고 본토사이트접속했는데... [새창]	2014-02-01 20:32:05	0	삭제
		더 비싸게 주더라도 한국 도미노... 아니 걍 아무 한국 피잣집 배달이 된다면 전 언제든지 오더 하겠습니다. 미국 도미노는 사람이 먹으라고 만들어 논게 아닌것 같아요. 먹다보면 혀와 입술이 쪼그라드는 느낌이 나요...
	56	스니커즈의 정의 가 뭔가요 [새창]	2014-01-31 21:22:16	0	삭제
		저도 궁금해서 방금 구글링 해봤습니다! Sneakers - a soft shoe with a rubber sole worn for sports or casual occasions. 말랑말랑한 소재와 고무 밑창으로 된 운동할때나 케쥬얼하게 신는 신발 이라고 써져있네요.
	55	해외유학파 분들~ [새창]	2014-01-31 21:05:43	0	삭제
		처음엔 귀가 트이고, 그 후엔 입이 조금 트이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미묘한 발음이나 억양의 차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엔 꿈에서 영어로 대화가 오고가고. 마지막 단계에선 자신의 뇌 안에서 생각을 한국말-> 영어 번역이 아닌 영어로 생각하게 된다고들 합니다. 이 마지막 단계가 따질때나, 혹은 질문의 대답, 토론때 말빨등으로 연결되는것 같더라구요. -미국물 10년 넘게 먹었지만 아직도 마지막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여 좌절과 불편함을 겪는중인 사람입니다 ㅠㅠ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20:21:27	0	삭제
		비슷한 현상을 겪은건 아니지만... 학부에서 심리학 전공으로 졸업한 사람입니다. 제가 배운바론, 수면 직전 혹은 얕은 수면중 (꿈을꾸는 단계인 램 슬립때) 에는 뇌세포가 랜덤하게 fire됩니다. 이때문에 꿈이 생겨나며,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바뀌는 단계이기도 한데요. 아마 작성자님의 경우, 뇌의 auditory지역에서 랜덤 파이어링이 되서 저장되었던 소리들이 다시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론만으로 봐선 이상할것이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복잡하고 중요한 뇌이니 만큼, 한번쯤 수면검사등으로 체크를 받아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53	님들 lol 은 이제 질리니깐 하지 마시고 [새창]	2014-01-31 20:01:08	5	삭제
		이게 뭐지....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31 19:56:11	1	삭제
		영혼의 맞다이 후에 급히 갈증이 찾아왔나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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