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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19:23:36	0	삭제
		네이비 바지만을 생각하신다면 세가지 모두 다 괜찮은 조합니다. 하지만 다른 바지들과 안에 입을 셔츠나 외투의 코디들까지 미리 생각하자면 회색이 가장 편하겠구요 (회색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니까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뉴트럴 색이 필요하면 검은색이 많이 사용 되었었지만, 요즘 유행이 바뀌면서 점점 카멜, 미드나잇 네이비, 웜 레드 등등 톤 다운 된 컬러들이 새로운 뉴트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지막 카키....? 브라운 아닌가요? 색상 가디건의 경우 위의 두 가디건과는 달리 지퍼 손잡이에 가죽 디테일도 들어가 있고, 색감도 따뜻해 보여서 럭셔리한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이거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34	NFL 살인터닝 [새창]	2014-01-19 09:51:06	1	삭제
		보통 미식축구 선수들의 속도는 100m 기록으로 평가되지 않습니다. 주로 40야드 스프린트 기록과 벤치프레스 레코드를 (예를 들어 컴바인 데이) 더 중요시 여깁니다. 프로라면, 여기서 40야드는 보통 4초대나 최소한 5초 (라인맨이라면?) 안엔 들어오며, 벤치는 바벨에 45lb 4개를 끼운 225파운드 바벨을 몇번이나 들수있나 시험합니다. 실제 전투 전쟁 작전에서 비롯된 play들이기에 동영상에서 처럼 예전엔 뚫고 질주하는 형식의 플레이들이 주로 쓰였으나, 점점 더 발전되는 작전들이 더 복잡하고 efficient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여 (선수들의 역량이 커진것도 포함되어) 불필요하게 더 많은 장애물을 건너가느니 편하게 패스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게임의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어, 예전엔 한팀은 하나의 스타일 작전을 고수 하였다면, 요즘엔 상대 작전들을 읽고 자신의 팀의 작전을 코치와 논의하는 디펜시브,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들의 등장과, 더욱 더 sophisticated한 작전들의 조합으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전술이 바뀌는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 Patriots 스캔들때를 생각 해보시면, 상대팀 작전 캐내는 스파이가 생겨났을 정도이니, 정보의 시대인 만큼 미식축구도 변해가나 봅니다.
	33	편의점에서 새로나온 초콜릿을 샀다. [새창]	2014-01-15 10:42:01	0	삭제
		저거 맛있잖아요.......... +_+
	32	등신되기 5개월간의 기록들.. [새창]	2014-01-15 02:44:39	7	삭제
		등뿐만 아니라 팔과 어깨, 목과 턱의 윤곽까지 변하셨어요. 운동으로 보여지는 인내와 열정이 부럽습니다 오늘 운동 안갈라 했는데 이제 가야겠네.....
	31	[익명]그녀가 자꾸만 생각나요 [새창]	2014-01-13 09:59:48	1	삭제
		보통 '아 그때 그 일을 하지 말껄' 보다는 '아 그때 그 일을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하죠. 선을 지키고 부담주지 않는다면 자기 좋다는 사람 싫어할 사람 없으니 용기를 갖고 대쉬하세요!
	30	발볼넓어서 구두 못신는 분 또 계세요? [새창]	2014-01-01 15:40:34	0	삭제
		돈이 더 들고 옵션들이 줄어들지만, 일반넓이(d)의 신발 말고 더 넓게 디자인되어 나오는 E 나 EE 사이즈 구두들을 찾아 보세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1 18:50:41	0	삭제
		3 !!!! 아니면 1이요
	28	경찰 안보이냐? [새창]	2013-12-28 17:32:05	0	삭제
		안정엽 님// 비보호 좌회전. 즉 보호를 받지 못하고 좌회전을 들어가는 것 입니다. 양측 마주보는 차선이 다 초록불일 경우 좌회전을 기다리다가 앞에서 오는 차량이 없을때 눈치봐서 들어가는 식인데요, 만약 이때 사고가 난다면 좌회전 가던 차량의 책임이 됨으로 '비 보호 좌회전' 이라고 불리웁니다. 옛날엔 빨간불에도 갈 수 있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근데 빨간불이면 좌 우 차량 혹은 보행자들이 신호 받아 다니고 있는거 아닌가요? 다음분이 설명해주세요...ㅋㅋㅋ
	27	남자 청바지 핏 종류 설명좀.. [새창]	2013-12-19 13:41:59	0	삭제
		보통 이름 그대로 직역하시면 대충 어떨지 예상하시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relaxed라면 펑퍼짐하게 편한, 주로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이 더 넓게 컷되어 편한 착용감을, slim/skinny라면 다리에 붙어서 좀더 실루엣이 살게끔 도와주는 컷이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엔 tapered 된 바지들이 유행을 타고있는데요, 이는 종아리 부분이 줄어들어 바지를 입어도 좀 더 맨다리 같은 실루엣을 띄게 만듭니다. 제대로된 온라인 샾엔 명확한 설명이, 오프라인 샾엔 지식을 갖고 있는 직원들이 대기 중입니다.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는법은 가서 입어보고, 의문이 든다면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좋은 매장이라면 직원들은 그 옷이 얼마만큼 늘어날 것인지 까지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청바지 가게의 경우에는요. 말씀하신대로 저주받은 체형을 가지고 계신다면, low rise바지들을 피하셔서 좀 더 하체가 길어보이게끔 입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S. - 바지 수선은 옵션이 아닌 필수입니다.
	26	13.12.19 착샷 [새창]	2013-12-19 13:27:44	0	삭제
		코트 때깔이 고와요.... (침흘림) 만지면 보들보들할것 같은 느낌
	25	이런 니트 어디서 구하나요? [새창]	2013-12-19 08:58:34	0	삭제
		fair isle 키워드로 검색해보셔요, 저 무늬 이름입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9:42:21	0	삭제
		듀퐁 터보젯/ 맥시젯/ 미니젯 등등 바람 불어도 불 안꺼지는 모델라인이 있는데요.. 전 듀퐁중에 얘네가 젤 좋습니다;; 비록 뿅 하는 맛이나 고급스러움은 다 포기해야 하지만 스키장 리프트이건 달리는 오픈카이건 한손으로 담뱃불 붙힐수 있게 해주는 그 매력에.... 제 기억이 맞다면 가격이 20만원 안했던것 같아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3:06:13	0	삭제
		짙은 초록색 (forest green)도 추천드려요. (타이이던 구두이던 코트이던. 겨울엔 마법의 색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고치는법이 안보여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03:04:49	0	삭제
		아주 진한 남색 정장... 셔츠는 하늘이나 흰이나 취향대로 고르시면 될것 같구요, 저라면 구두가 브라운일경우, 색이 어정쩡하게 달라보인다면 타이에선 브라운 색상을 제외할것 같습니다. 타이는 회색계열, 자주색, 빨간색,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감색 (burnt orange)! 그리고 색상과 함께 재질이나 텍스쳐로 장난을쳐도 재밌습니다 (겨울이니 따뜻해보이는 울/펠트타이? 니트타이?) 코트는 같은 남색만 아니라면 어느색이라도 구지 문제가 될것 같진 않습니다만, 다른 톤의 남색일 경우 독특하게 튀어보일수도 있고, 회색이면 걍 무난하게 가실것이며, 밤색은 좀 부드럽고 따스한 이미지를, 자주색과 쥐색은 럭셔리함과 능력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요, 이번 아웃핏의 경우 코트의 쵸이스는 타이와의 매치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21	와이셔츠 모양의 자켓은 뭐라고 부르나요? [새창]	2013-12-15 09:19:04	1	삭제
		shirt jacket 셔츠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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