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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0	저 여자이고 여친 있어요. 축하해주세요!! [새창]	2019-01-23 04:40:57	0	삭제
		동네방네 자랑하며 다니고 싶은 마음 이해해요. ㅎㅎ 축하해요~ 이쁜사랑하세요
	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3 03:44:06	6	삭제
		저는 법륜스님을 알기전에 불교철학을 독학하고 명상도 하고 해서 그런지 공감안되는 부분은 없었어요. 다만 ‘이부분은 보통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구나, 오해하겠구나’ 라고 느낀적은 꽤 많았어요.
	958	[익명]전 불량품인가봐요 [새창]	2019-01-21 09:07:00	1	삭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어릴땐 이성애자 짝사랑도 하고 그랬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이성애자는 아예 안끌리더라구요. 상처를 받은게 쌓여서 그쪽으로 무뎌져서 그런지도 몰라요. 얼핏보기에 동성애자 그룹이 싫고 어울리기 싫으시더라도 비슷한 마음의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를 만나보세요. 언젠간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를 만들고 행복해지실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자존감 바닥에, 이성애자만 짝사랑하고 있으면 그런기회를 스스로 앗아가시는거에요. 운동 시작하여 자존감 회복하시고, 자꾸 밖에 나가시고 자꾸 동/양성애자들 만나보세요. 서로 마음에 들 확율이 백분의 일이라면 적어도 백명은 만나보셔야한다는거 아시죠? 힘내세요! 행복을 위해서!
	957	19) 관계할 때 흥분을 안 해요 [새창]	2019-01-21 08:46:34	1	삭제
		한동안= 적어도 1개월. 횟수로는 섹스 10번이상은 삽입없이 하세요. 효과적인 애무방법 찾아보는것도 좋지만 그냥 탐험하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아요. 글쓴님의 글과 댓글을 보면 섹스에대한 심적부담이 엄청나신것 같은데요, 그걸없애는게 중요해요.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상대방의 몸을 알아가는데 즐거움을 느껴보시고, 또한 자신의 몸 또한 알아가는데에 즐거움을 깨달으실수 있으면 좋겠어요.
	955	방금 미국에서 난리난 충격적인 사건.jpg [새창]	2019-01-21 08:33:14	16	삭제
		근데 쟤네들은 꼴통보수 켄터키 출신이라... 오히려 주위 보수주의자들에게서 지지를 살수도 있어요;
	954	19) 관계할 때 흥분을 안 해요 [새창]	2019-01-21 05:58:06	0	삭제
		글쓴이에 페이스에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한동안은 삽입하지 않기로 함께 협의하세요. 안그럼 지금처럼 미안해져서 삽입하게 됩니다;; 삽입 한동안 안해도 괜찮아요. 오히려 서로와 자신의 몸의 새로운 디스커버리를 할수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세요
	953	19) 저 어쩌죠? ㅠㅠ [새창]	2019-01-20 11:01:06	5	삭제
		몸이 주기적인 성생활에 적응해서 그래요. 좀있으면 평소대로 돌아가요.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느긋하게 가지시고 자위하실땐 편한마음으로 하세용
	952	19) 관계할 때 흥분을 안 해요 [새창]	2019-01-20 10:57:01	5	삭제
		삽입을 원할때까지 삽입하지 말아보세요. 삽입이 없어도 충분히 섹스 가능하구요, 여성의 경우 삽입을 통한 오르가슴이 오히려 더 드뭅니다. 윤활유가 없는데도 삽입을 한다는것은 여성의 몸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을 하는건데 당연히 안좋죠. 남자의 성기가 발기하는데도 심리적 요소가 있듯이 여성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빨리 몸이 달아올라야 된는데,' '젖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고 촉박함을 느끼면 있던 성욕도 사라지죠. 이럴땐 삽입에 대한 부담감을 일단 줄여보는게 좋습니다. 다른방법으로(손, 입) 서로 오르가슴을 갖게 해주시구요, 글쓴이의 몸이 '정말 지금당장 원해!!!!!'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는 삽입하지 말아보세요. 물론 남친과 충분히 상의를 하신후 말씀이죠.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9 16:35:29	1	삭제
		윗분들 말씀이 맞기는 한데요 헤르페스1형이 주로 입술에 나는것은 맞으나 성기에 난적이 있다면 성관계로 옮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입에났다면 구강성교로도 옮고요. 수포가 난 상태에 가장 전염율이 높으나 수포가 없다고 해서 전염율이 0%것도 아닙니다. 자나깨나 콘돔사용 안전섹스하세요
	949	세상에서 제일 비싼 햄버거.jpg [새창]	2019-01-19 05:34:01	2	삭제
		시애틀의 딕스버거네요. 대학다닐때 근처살아서 매일먹었는데, 값도 착하고 다른곳에서 찾을수 없는 매력이 있음 냠냠.
	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9 05:26:08	5	삭제
		공감 백만개 드리고 싶습니다. 전 7년짜리 연애경험있던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잘만지냄.. 그정도나 오래 연애했는데도 헤어졌다면 볼짱다본거임. 있지도 않는 문제거리를 만들어서 사귀지 않았더라면 굴러온 복덩이를 차버렸을거임.
	947	[익명]우울증이라서 약을 먹고있었는데요.. [새창]	2019-01-19 03:01:17	3	삭제
		하루빠진다고 어지럽다는건 꽤나 짧은 반감기를 가진 SSRI를 복용하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의사한테 상의 하면 좀 긴 반감기를 가진 약으로 바꾸어주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클래스의 약으로 바꾸어줄거에요. 항우울제를 그만 복용할때는 텀을 두고 조금씩 양을 줄여나가야되는데 임의로 그만두셔서 더 후유증이 크신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항우울제를 복용하는거에 동의하진 않지만 6개월이상은 기본으로 복용하시고 그동안에 카운슬링도 꾸준히 받으시면서 서서히 약을 줄여나가야지 아니면 지금처럼 다시 힘들어지세요. 항우울제는 치료제가 아닌 일종의 진통제로 생각하세요. 정말 치료하셔야하는것은 마음이기 때문에 좋은 카운슬링이 필요하세요. 카운슬링도 궁합을 타니까 두세번 바꿀 준비하시고 마음에 맞는 치료사를 만나시면 꾸준히 만나시며 마음의 치료를 하세요. 정말 약을 드시는게 싫으시면 안드시고 카운슬링만 하셔도 되지만, 드시는게 에너지도 생기고 치료를 받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고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946	물속냥이 [새창]	2019-01-18 15:43:54	1	삭제
		해달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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