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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cary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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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cary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9 00:20:09 9 삭제
    확고한 사람한테 자꾸 붙으면 남아있던 좋은감정마저 사라져요.
    그리고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재수생이 10살연상과 연애라니.. 열이면 열이 말릴 상황이에요.
    수험생 고삼이 나이한살 더 먹었다는 거잖아요.. 정말 인생의 중요한 시기 아니에요.
    첫 연애라 아쉬운점이 크시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잡는다면 과연 그게 상대방을 위한건지 자신만을 위한건지 심사숙고 해주시길 바래요.
    1004 [익명]남자 중요한부분 고민입니다. [새창] 2019-04-12 17:00:36 1 삭제
    텐트가 안쳐지는건 정신적 문제가 아니고 육체적 이상이니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1003 아랫글에 대해 제 입장도 적어봅니다. [새창] 2019-04-12 16:02:21 2 삭제
    남편분께서 회식등이 아니라도 매일 술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하루 두잔이상씩 하시는건 건강에 안좋으세요.
    특히나 과음도 자주하시는것 같은데 간경화 오시기 전에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1002 모르는 사람인척 걸을뿐 [새창] 2019-04-11 14:53:04 0 삭제
    1 https://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10/09/101220-chimpanzees-play-nature-nurture-science-animals-evolution/
    이거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침팬지도 사회적 동물이라 사회적 요소를 배제할수 없다고 하네요. 침팬지가 그랬다고 백퍼유전은 아닌듯합니다.
    저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핑크색, 인형같은거 완전 혐오했는데 제 남동생은 반대로 좋아하더라구요.

    "While the [young] chimps didn't see mothers carrying around sticks, they saw them carrying around babies.
    "It certainly seems within the realm of possibility that they might be replicating that socially learned behavior though this symbolic behavior with the stick."
    1001 혼인, 출산율 감소 이유.jpg [새창] 2019-04-03 22:59:56 17 삭제
    자동화와 AI가 발달하고 점점 필요한 인력이 줄어가는 이시점에 인구가 늘어나야 사회가 유지된다는 관점은 과거에 치우친 오류가 아닐지..
    오히려 인구가 줄어서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는것이 임금인하를 막는방법이 아닐까요
    1000 [익명]양성애자의 기준이 궁금해요 [새창] 2019-04-02 06:56:44 0 삭제
    저같은 사람을 굳이 따지자면 homoromantic-bisexual이라 부를수 있구요, 글쓴님 같은 경우에는 아마 heteroromantic-bisexual이라 부를수도 있겠지만.. 뭐 굳이 그럴필요 있나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세상에서 끌리는 사람과 전부 사귈필요(가능?) 없듯이
    누구를 사귀던, 사귀는 사람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끌리기만 하면 그만이죠..
    999 [익명]양성애자의 기준이 궁금해요 [새창] 2019-04-02 06:53:16 0 삭제

    어떻게 정의하시는지는 스스로에게 달렸어요.
    육체적 끌림과 정신적 끌림이 100% 일치하지 않아도 되요. 저도 육체적으로는 동성70%, 이성30%인데 로맨틱 끌림이 동성100% 이성0%라 이성이랑 함께할일이 없으니 그냥 동성애자라 정의한답니다. 제 배우자도 저랑 비슷한 성향인데 양성애자라 스스로 정의해요. 그냥 글쓴님 좋으신대로 하시면 되요.
    998 미래가 안보이는 여자친구고민.. [새창] 2019-03-29 05:10:10 2 삭제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사람은 남이 시켜도 안해요. 부모님도 못바꾸는걸 남친이 바꿀순 없어요.
    저도 예전에 말로만 이거한다, 저거한다 해놓고 정작 노력은 전혀 안하고 저한테 기대서 생활비만 축낸(동거)사람을 사귀어봤는데,
    사람은 좋아도 미래의 배우자로서 생각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동등하고 서로 기댈수 있는 파트너가 이상향이거든요.
    물론 여친분이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자신만의 일보다는 나를 서포트 해주고, 우리아이를 길러줄 배우자를 찾는사람도 있을테니까요.
    다만 글쓴님이 원하는 이상향인지가 관건이죠.
    윗분말대로 평생 먹여살릴 자신이 있지 않는이상 안맞는거에요. 바꿀수 없다고 보아요.
    997 둠가이가 여자였다면 [새창] 2019-03-27 09:59:32 0 삭제
    앙~ 쪼아~ <3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4 15:18:11 20 삭제
    한국에서 인도까지의 거리보다 브라질에서 멕시코 거리가 더 멀어요.. 아까운 나라 아님.
    993 [익명]괴로움을 내려 놓읍시다 [새창] 2019-03-23 06:18:19 8 삭제
    넓게 펼쳐진 평야에 오솔길이 있습니다.
    그 오솔길은 우리가 천번 만번 걸어서 만들어온 길이지요.
    가끔은 그 길을 벗어나 높은 풀숲을 헤쳐나가며 걸어보기도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면 문득 다시 늘 걷던 오솔길을 걷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길을 트는것은 분명 가능한 일이나 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격는 길이지요.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실때 가끔 오솔길에 다시 들어서시더라도 실망하거나 자신을 탓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어머님이 드리지 못했던 사랑, 그 이상의 사랑을 자신에게 찾으시길 바래요. 우리모두 마음 깊은곳엔 아직 어린아이가 있어요. 그 어린아이를 사랑으로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때론 잘못된 길로 가도 질책보다는 이해심과 자비로 대하시면 언젠간 아주 행복하고 좋은길로 걷는것이 습관처럼 자리잡으실거에요.
    육체적 힘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는것처럼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 명상을 하는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상처받은 그대의 마음, 그대의 사랑으로 행복해지시기를..
    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5 04:43:57 4 삭제
    2222 저도 그런적 있어요. 너무 성적끌림이 심해서 혹시 뭔가있나해서 사귀어봤는데 별거 없었음.
    그리고 막상 사귀니까 성적 끌림도 줄어듬. 성격적으로는 너무 안맞아서 한달을 못넘겼어요.
    991 나는 좋은 놈인가, 나쁜 놈인가? [새창] 2019-03-14 09:00:21 11 삭제
    수혈받기전에 검사해요. 환자본인이 잘못알고있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혈액형 물어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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