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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EPL 평점] '2골 1도움' 손흥민, 양 팀 최고 평점인 9.9점! [새창]	2018-12-24 07:56:16	0	삭제
		솔직히 아시안컵 안왔음 좋겠음.. 물도 올랐는데 이피엘에서 계속 골이나 넣지..
	929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리뉴 감독 경질! [새창]	2018-12-20 14:56:58	0	삭제
		시즌끝나고 포채티노 감독한테 올인 한다네요. 포치가 토튼햄 운영진이 선수영입안해쥰다고 불만이 많다합니다 흥민이도 데려가오 포치~~
	928	메시 공격포인트 900개 돌파 .jpg [새창]	2018-12-19 04:06:39	0	삭제
		메신, 메친놈.. 은퇴하기전에 직관 꼭 해보고싶은데 ㅠㅠ
	927	벽을 통과한 자동차.jpg [새창]	2018-12-16 12:55:11	0	삭제
		저 차 볼보일것 같다...
	926	종교가 나아가야 할 미래 [새창]	2018-12-15 14:28:58	15	삭제
		문제는 기독교는 자신의 믿음을 근거로 다른사람인생에 엄청난 간섭을 한다는거죠 .. 동성애자들 탄압, 기타 피임법을 불법화 한다거나 자기들이 가진 권한으로 기독교가 비기독교인들 인생에 간섭하는예는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데요.. 아마 그쪽이 간섭하지 않으면 간섭받을 일은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존이 절대 불가하다 하셨는데요 기독교 목사가 관련주제로 쓴 책을 감명깊게 읽었는데 한국어 번역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925	19) 애인이 호모포비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새창]	2018-12-13 14:46:30	8	삭제
		1. 한명의 동성애자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이 있다고 동성애자 모두를 통틀어 혐오한다면 그것은 성추행당한 여자가 모든 남성을 혐오하는것과 동일하겠죠. 여성의 20%정도가 성추행/성폭행 당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픔을 인정하고 치료하는쪽으로 가야할까요, 아님 그래, 정당하네, 평생 남혐할 명분이 있다고 남혐을 인정하는쪽으로 가야할까요... 다른 예로 저희 아버지가 지역감정이 심하신 분인데 예전에 전라도출신 사람에게 해를 당하셔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지역의 사람들도 아버지에게 해를 가한적도 있고 전라도 분들에게 도움을 받은적도 있지만 한번 결심한 지역감정은 굳건하더군요. 2. 에이즈 감염율을 남성동성애자>이성애자>여성동성애자 순입니다. 여성동성애자간 감염율은 전세계상 기록된 사례가 단하나밖에 없을정도로 전후무후합니다. 에이즈로 동성애 혐오를 정당화 하고(예를들어 많은 기독교 신자들) 마치 그것이 신의 벌인듯이 말하는 분들의 논리대로라면 성병 전염율이 가장 낮은 여성동성애자들이 가장 신의 가호를 받는 존재이겠죠. 남친분이 말한대로 비감염자간의 성교는 전염이 되지 않죠,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에이즈의 위험은 이성애자던 동성애자던 질이나 항문의 삽입의 받는쪽이 높고, 정액을받고 보관하게 되면 더욱 높아지죠. 항문이 감염율이 조금더 높은 이유는 항문쪽이 거친 삽입을 당하면 트라우마나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만 같은 논리로 첫섹스로 처녀막이 상처입은 여자도 위험율이 높죠. 남친분께서 정말 공중보건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그 많은 위험사항중 항문섹스만, 그것도 동성간 항문섹스만 죄악시 하는건 혐오의 이유가 아니고 혐오하려고 이유를 만드는거죠. 콘돔사용 장려, 질내사정과 항문내사정 등을 반대하는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 아프리카에 에이즈 감염율이 높은데 그쪽사람들의 섹스도 반대하시는게 좋겠네요. 사실 에이즈 확산을 막는 가장 좋은방법은 에이즈에 대한 낙인을 없애고 모든 사람이 검사와 치료를 받게하는거죠. 바이러스 억제제를 복용하여 채네 바이러스 수치를 낮추면 어떤종류의 섹스를 하건간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게 많은 논문에 의해 입증이 되었거든요. 2-2. 이건 참.. 동성애자인것이 들통(?)나면 부당한 해고를 당하여 생존의 위협을 받습니다. 살고있던곳에서 쫓겨나는것도 합법입니다.. 동성결혼이 합법이 아닌곳에선 평생함께한 배우자가 죽으면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인생과 재산의 절반이 연을 끊은 먼 친척에게 가게 됩니다. 배우자가 아플때 옆에서 병과관련한 결단을 내릴 권리가 없고, 심지어 병원 면회조차 거부당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말하자면 끝이없는데요… 피해망상이라뇨… 당연하게 생각들 하는 인권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3. 이건 어디서 나온말인지 모르겠는데요, 동성애는 단일유전의 요인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유전의 요인인것은 여러 쌍둥이관련, 입양된 형제관련 스터디에서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인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떡잎부터 달라요;;; 어릴때부터 티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벰파이어처럼 한번 물렸다고 전염되는거 아니에요… 솔직히 윗분들 댓글은 동성혐오를 성차별, 인종차별, 지역차별 등의 동등한 선에 놓지 않아서 가지는 의견들 같습니다. 사실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글고 한국에선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 잘 하지않고 위장결혼도 많이하니까 주위에 있어도 모르고 그냥 먼나라 상관없는 사람들 이야기 같겠죠. 종교가 다르거나 정치관이 다르면 연애나 결혼을 할때 큰 장애물이죠, 세상을 보는눈과 가치관이 다르니까. 같은시점으로 세상을 보는눈이 억압받는 소수의 사람들을 혐오하는것이라면(동성이건 인종이건 성이건 재력이건) 충분히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외에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설득해보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방이 듣기싫어하는데 억지로 강요하면 일종의 정신폭력이지만, 상대방도 토론할 의의가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9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6 16:11:32	3	삭제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술드신후 숙취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탈수증세를 악화시키거나 몸이 둔하기에 다칠위험도 커집니다. 그러니 숙취상태에선 걷기등 가벼운 운동외에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사우나, 좌욕 등 역시 마찬가지로 땀을 통하여 탈수현상을 증가시키기에 숙취를 악화시킬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숙취의 주 원인은 알콜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때문인데요, 땀으로 안빠져요;
	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6 16:02:06	1	삭제
		카페인 들은 알콜은 마시지 마세요. 과음하기 딱 좋습니다. 목이 마른건 탈수증이 있어서 그래요. 알콜도 몸을 탈수시키고 카페인도 몸을 탈수 시키기 때문에 콤보로 안좋아요. 술드신후 물도 많이 마시시고 게토레이 같이 이온음료도 좀 마시세요.. 잠에서 깨는건 카페인이 들어서일수도 있지만 카페인이 없는 알콜도 REM sleep기간을 단축시키기에 깊은 숙면과 긴 숙면을 방해합니다. 알콜은 되도록이면 하루 2잔 이상 안드시는게 좋아요 ㅠ_ㅠ 꾸준히 마시면 간경화 옵니다요. 그럼 엄청나게 고생하세요..... 접대시엔 기회가 되는데로 술대신 물을부어 잔을 채우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물을 담은 술병을 따로 준비하시거나요.
	921	임신이 너무 안돼서 병원에 갔는데 남자였다 [새창]	2018-12-01 05:30:38	0	삭제
		1,11 친자식이 아니고 입양이에요. 전 JLC좋아하고요, androgen insensitivity가 있다고 해서 안멀쩡한 사람 아닙니다.대부분 AI분들은 키가 크고 모델같이 체형에, 미인들이 많다는걸 제외하면 딱히 다른다면 없습니다 의전문대에서 교수님들이 androgen insensitivity의 예로 JLC의 이름을 언급하셔서 저도 알게된건데 윗분들이 댓글을 보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본인이 직접 인정한적은 없더군요. 앞으론 JLC의 이름을 관련주제에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920	임신이 너무 안돼서 병원에 갔는데 남자였다 [새창]	2018-12-01 02:32:02	14	삭제
		비슷한 예로 미국 영화배우 Jamie Lee Curtis 가 XY염색체 보유로 유명하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주로 adrenal gland insufficiency) 남성, 여성의 틀에 속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XXY염색체를 보유한 남성도 꽤나 많은데요, 불임과 보통보다 살짝큰 골반과 가슴을 제외하면 평균인구와 같아보여 쉽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출산당시 뚜렷한 양성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났을경우, 의사가 임의로 고추를 자르도록 권고를 하고, 여자인줄 알고 자랐는데 정신적 정체성은 남자여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도 여럿 볼수있습니다. 성이란것이 많은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분법으로 딱딱 나뉘어지는것은 아닙니다.
	919	사람들이 19금에 불편해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새창]	2018-11-30 16:14:12	19/20	삭제
		11 저도 처음엔 지나가는 흐름일거라 생각하고 실수로 클릭하는것 외엔 신경쓰지않았습니다. 근데 오늘 실수로 클릭한곳에서 자제의 의견을 제시하는사람울 다굴하는것을 보니 지나가는 흐름이라기보단 새로 유입된 외래문화에 의하여 사이트의 성향이 바뀌어간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게되었습니다. 10여년전쯤 웃대를 잠깐했는데 지나친 성적발언들에 질려서 그만두었는데 그런제게 오유는 정말 오아시스, 청정지역이였죠. 오유도 문제가 없진 아니하나 웃대화가 되는건 정말 싫습니다. 물론 이건 제 의견이고 웃대를 만들고싶은분들도 있겠죠. 앞으로 어찌될진 두고보아야 알갰죠
	918	사람들이 19금에 불편해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새창]	2018-11-30 15:30:38	41/83	삭제
		전혀 아니구요, 19금으로 도배되는게 보기싫어서에요. 전에 가끔 19금 올라오고 사람들이 드립치는건 유머로 받아들이겠는데, 반대를 안먹이면 베스트 50% 이상이 19금이더라구요. 거기다가 평소에 보이지 않던 수위도 보이고.. 내가 오늘의 유머에 있는지 오늘의 야짤에 있는지 헷갈려요. 그렇게 야짤이 보고싶으시면 더 좋은데 많잖아요, 굳이 오유에 오지 않아도. 그리고 야짤이 어째서 유머같지도 않은데 자꾸 유게를 도배하고, 베스트를 도배하고.... 물론 유게에 가끔 유머가 아닌것도 올라오지만 같은 장르로 유게/베스트 도배를 하는건 그 무엇이라도 불편을 살껄요.. 아예 야짤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건 어떨까요 다시 말하지만 19가 베스트에 가끔 올라오는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유머로 받아들여집니다. '도배'가 불편하고 지나치게 높은 수위가 불편합니다.
	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9 00:20:42	13	삭제
		학업때문에 연애가 부담스러운거라면 놓아주세요. 인생에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연애는 나중에 해도되잖아요. 특히 성인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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