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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군대있을때 헌병중사때문에 영창 갈뻔 한 썰.txt [새창]	2018-08-31 03:20:55	0	삭제
		와 진짜 대단하다... 어디 딴세상에 사시나봐요...
	108	군대있을때 헌병중사때문에 영창 갈뻔 한 썰.txt [새창]	2018-08-30 02:49:23	3/9	삭제
		http://www.ddanzi.com/free/527620135 이글이 발단인거 같은데 이게 분탕으로 보이세요?
	107	군대있을때 헌병중사때문에 영창 갈뻔 한 썰.txt [새창]	2018-08-30 02:44:18	4/12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02493 이 저격도 보고왔는데 이게 원글이 http://www.ddanzi.com/free/527620135 이건데 원글에 " 제가 올려봄.. 쿨럭;;; " 이라고 쓰신거 짤라놓으니 분탕 컨셉이 분탕러가되네요 ... 사람 바보만들기 쉽네요 ...
	106	군대있을때 헌병중사때문에 영창 갈뻔 한 썰.txt [새창]	2018-08-30 02:04:51	4/11	삭제
		글하나 보다가 댓글때매 당황스럽네... 별것도 아닌거같은데 저격까지하고 ㄷㄷ 무섭다.....
	105	군대있을때 헌병중사때문에 영창 갈뻔 한 썰.txt [새창]	2018-08-30 01:57:32	2/8	삭제
		아 댓글 모르고 지웠네.. 작성자님 분탕 컨셉하신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같은데 ......
	103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9:24:29	0	삭제
		아 죄송합니다 첫줄은 님한테 하는말이 아니에요 ㅠ
	102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9:23:55	13	삭제
		댓글들 보면 느껴지는게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만 보시는지... 스님이 요구하지말라, 다 나만 참으라 라고 하시는거 같으신가요? 그렇게 보시면 남편입장에선 어떤가요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쉬지도 못하게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않나요? 남편이 아이들과 한번도 안놀아줬을까요? 그정도 였으면 저렇게 질문하진 않았겠죠. 질문하셨던 분의 남편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주말에 누워만 있는건가요? 정확한 사정도 모르는 남의 일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가정하고 말하시면 사람 나쁜놈 만드는 거로 밖엔..
	101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8:47:12	14	삭제
		본인은 백수아들을 둔 어머니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거 같나요? 아들입장에서 스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란다고 자기한테 어떤 행동을 어머니를 보는 아들입장에서는 어떠실거 같나요? 여러말을 쓰려다가 지우고 다시 쓰는데 결국 스님은 타인이죠. 스님이 백수아들과 어머니를 좌지우지하실수 없을 뿐더러 그러시지 않으시는거죠 본문 이야기도 정확한 사정은 모르는거 잖아요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부인이 얼마나 가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스님은 모르죠 질문하러 오시는 분들이야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니 스님은 제일 쉬운 답(본인이 변하라)을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100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7:38:37	13	삭제
		조언자의 입장에선 그 사람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하지 못하는거죠 스님이 질문자를 존중하기에 애매하게밖에 말을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하게 해라고 해봤자 결국 듣는 사람 입장에선 꼰대짓일 뿐이죠 답은 결국 스스로 찾을 수 밖엔 없으니 말 그래도 조언밖에 못하는거죠
	99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7:11:12	5	삭제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상황이 있는건데 책으로는 보는 사람의 상황을 모른채 조언하는거죠 그러니 뜬 구름 잡는식의 조언으로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그냥 이런 방법이 있다 정도인거죠. 내가 참으면 된다 / 내가 넘기면 된다 / 마음을 비우면 된다. 문제가 생기면 사람사이의 문제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 사이의 갈등이 있을수 있지만 a 와 b 사이의 문제면 a가 변하거나 b가 변하거나 하지 않으면 문제해결은 없는건데 결국 남을 변화시키기 보단 자신을 변화시키는게 쉽고 빠른 거죠 근데 이제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되는 경우엔 그냥 손절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98	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jpg [새창]	2018-08-09 16:49:57	50	삭제
		애초에 아무리 좋은 조언이라도 본인이 원하는게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예시를 든 가정폭력 남편도 그냥 이혼하면 끝인건데 이혼 안하고 스님한테와서 물어보는 상황 자체가 스님이 말하신대로 이혼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아이문제 때문이던가. 결국 이혼은 못하고 남편이 폭력을 안했으면 좋겠다 이건데 스님의 생각은 남을 변화시키는건 어렵다. 결국 본인이 바뀌어야한다 라는 답밖엔 없는거죠. 제가 보기엔 스님말씀이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5 14:44:55	0	삭제
		댓글보고 소름돋았아서 로그인 했네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댓글달지??....
	96	국산 초콜렛의 위엄.jpg [새창]	2018-03-06 20:24:21	27	삭제
		새우버거의 재료가 새우가 아니라는..얘기가 아닐까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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