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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ㅁ륜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7-21
    방문 : 6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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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륜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5 13:53:31 0 삭제
    모든 개가 인간의 친구인 것은 아니죠.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22:00:28 3 삭제
    예쁘네요.
    310 진실을 알아야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새창] 2014-09-21 15:13:46 4 삭제
    중국의 지식인 수런은 청나라 말기 서양 세력의 수탈에 대해 친구와 대화하다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가령 창문이 하나도 없고 무너트리기 어려운 무쇠로 지은 방이 있다고 하세.
    만일 그 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잠이 들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이 막혀 죽을 게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죽는다면 죽음의 슬픔을 느끼지는 않을 걸세.
    지금 자네가 큰소리를 쳐서 잠이 깊이 들지 않은 몇몇 사람을 깨워,
    그 불행한 사람들에게 임종의 괴로움을 맛보게 한다면 오히려 더 미안하지 않은가?"

    그의 친구는 이렇게 반문했죠.
    "하지만 이 무쇠 방을 무너트릴 희망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잖은가."

    수런은 이에 익명으로 문학작품을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가 사용한 필명은 루쉰 입니다.
    309 이거 가지고 싶은 사람 손 [새창] 2014-09-20 12:35:11 0 삭제
    저요.
    308 만약에 범죄자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새창] 2014-09-20 00:04:09 0 삭제
    만일 잠정 범죄자를 모두 잡아들일 수 있다면
    한가지 확실한 것은
    법을 만드는 사람이 무슨 법을 만들던간에 대항할 수 없겠군요.
    307 [만화] 400 만 명 [새창] 2014-09-07 16:35:24 0 삭제
    재업한 김에 작중작 링크 모음.

    약육강식-http://todayhumor.com/?art_15423
    새하얀 새-http://todayhumor.com/?art_15820
    부품에 불과한 우리-http://todayhumor.com/?art_16794
    코뿔소의 뿔-http://todayhumor.com/?art_17845
    마늘을 먹는 맹수-http://todayhumor.com/?art_18573
    306 어디에 있을 것인가? [새창] 2014-09-03 22:50:52 0 삭제
    감독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현실을 포기했다고 한다면
    꿈을 이뤄봤자 뭐하나.
    먹지도, 자지도, 남을 끌어안을 수도 없는데.
    감독은 뇌가 전자세계로 연결된 순간
    죽어버렸고, 스스로를 감독이라고 맹신하는
    인공지능을 생성한 것이지.

    만약 가상공간이 오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가정되었다면,
    감독은 단순히 자신의 재능을 이룰 수 있는
    조건 좋은 유럽 같은 딴 나라로 이동한 것이나 다름없고,
    그런 곳은 유토피아지, 현실에는 없어.

    행복을 위해 얼마까지 값을 지불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모든 곳을 지불할 정도로 비싼 것을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305 안녕하세요...정말 진심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새창] 2014-09-03 22:21:25 0 삭제
    음악-앙리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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