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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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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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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명심하겠습니다!! 큰일날뻔했네요ㅜ!! 들이대지않도록 단도리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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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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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님 한번만 더 물어봐도되나요??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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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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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비빅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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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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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이죠 안괜찮을건 또 뭐있나요?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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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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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나중에 잘되지않을때 염두하기위해 님글도 새겨둘게요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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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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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헤어졌어요 고민하실일이 아닌것같네요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올리셨으니! 확실히 매듭지어드릴게요! 지금이라도 그런관계는 청산해야됩니다! 서양동양 문화 다떠나서 그런관계는 님만 힘들고 더 비참해져요! 본인도 답을아시는데 마음이 외롭고 타지에서 힘들다고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시는듯 해요! 그이유는 한국정서에 맞지않는다 라는문제를 떠나서 님은 섹파를즐기고싶다면 상관할바가 아닌데 그런것들을 원하는게아닌 진짜 연애나 외로움을 달래줄 사랑을 원하는데 섹파로 외로움을 채우려 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만남이 있든 없든간에 님의 외로움은 채워지지않을겁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도록 노력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지금 당장은 없으니 힘드시겠지만 님을 아껴줄 인연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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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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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지지리도 없으시다 진ㅋ자 이상한 여자분만 만나셨네요! 사람간의 예의라는게 있는데 ㅋ 액땜했으니 이제 그런분 안만나실거에요! 소모임도 다니시고 소개도받고 여기저기 사람만날기회를 만들어보세요!!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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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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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뭐라 할말이없네요.. 친한친구사이에도 여자들같은경우 활동하는 사이트가 적대적이면 쉬쉬하고 모른척하고.. 남자들은 만날때마다 니가맞네 내가맞네 욕하고 치고받고 싸워도 다시 친해진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정치이야기는 가족간에도 하지말라듯이 이번문제는.. 서로가 이해하지못할 일인것같습다.. 모른척 덮던지.. 새사람을만나던지해야될것같아요 ㅜ 당연 저도 그런 자극적인 사이트는 싫지만 그들입장에대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들은 모릅니다.. 반대로 우리같은사람들을 이해할수없다 욕할분들이죠.. 정말 서오 이해할수없는거죠.. 종교나 정치처럼.. 어렵네여 정말.. 힘내세요!!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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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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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 글을올려서 기대안했는데 님댓글을 이제보네요!! 감동입니다 ㅜ 친절한 고민상담 정말 감사합니다!! 님말대로 해볼게요!! 그리고 고백한건 후회없어요!! 후련하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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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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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ㅜ 만우절이라서 안달릴줄알았는데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세번째 글 보고 달려왔어요!! 정말이지 다시 용기가 생기는것같아요!! 기분도 좋아졌구 자신감도 좀 생기네요 ㅜ 님말대로 해볼게요!! 정말감사합니다! 부담주지않고 안사겨도 되니 계속 이전처럼 만나고싶다!! 이게 정말 맞는것같아요!! 또 영화보러가기로했는데 계속 이렇게 만나려구요 이분 다른 속물같은 남자가아니라서 어줍잖은 스킨쉽도 없거든요!! 플라토닉같은 분이라!! 조심스레 진득하게 다가가려구요!! 감사합니다! 님글 캡쳐!!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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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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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같은 경우에는 어떡하면 다시 연애를 시작할마음이 생기게될까요?? 심정이 이해가신다니 ㅜㅜ 좀더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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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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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ㅜ 저도 혼자가 좋고 편하다는 마음을 가져보고 싶네요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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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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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4년전 사귄여친이 대존예였던데.. 이쁜여자들만 사귀신듯 저는 그에 비하면 쭈굴.. ㅜ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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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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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후에 팀장님이랑 셋이 있을때였는데 끝나고 비가와서 저만 우산있고 다들 우산 없으니까 제가 팀장님 요앞서 전철타시고 전 선배 집근처까지 같이갔다 거기있는 지하철 탄다니까ㅋㅋㅋ 선뱌갘ㅋㅋ 자기집잎에 지하철없다곸ㅋㅋㅋ 그래서 팀장님이 야 이렇게 들이대는데 모른척 같이가야지 데려다준다는뎈ㅋㅋ 하고 선배는 얼굴벌게져서 아니 진짜 없어서.. 이러고ㅋㅋㅋ 전 봐요 선배 완전 철벽남이라곸ㅋㅋ. 이런식이었어욬ㅋㅋㅋㅋ 그러고 버스타시는데까지 제우산 같이쓰고 가서 제가 아쉽당 선배랑 같이 걸어가고싶었는데>< 라고 말하고 선배는 또시작이네 같은 느낌의 표정으로 웃으면서 농담 더하다 헤어졌네요 ㅋㅋㅋ 이런식인데 제가 쿨할수있을까요 ㅜㅜ 쿨해야 남자들이 넘어오나요?? ㅜ 너무 들이대면 질릴라나 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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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2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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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