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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사귈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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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귈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 릴레이 100글자 내외 공포소설을 이어서 써 봅시다. [새창] 2016-06-01 11:43:37 5 삭제
    이미 어둠이 깔린 한적하다 못해 당장이라도 공포영화의 희생자가 될 것 같은 이 분위기.

    몸을 숨긴 정갑수의 이마와 등엔 빗물인지 땀인지 모를 물줄기가 흐른다.

    마치 냄새를 맡는 듯한 그들의 모습에 정갑수는 몸을 움츠리며 휴대폰으로 녹화를 하기 시작한다.

    성지영에게 벗어준 자켓 탓인가, 정갑수는 몰려오는 한기에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 마을엔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저들은 누구고 저 피는 누구의 것인지. 74…74…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녹화하던 그 때 정갑수의 머리에 헤드라인 하나가 스쳐갔다.

    ‘1974년 시골 살인 사건. 마을 고아원 원장이 논두렁에서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 목격자 없음. 원장의 부인은 행방불명. 중학생 딸은 원장의 친척에게 입양.’

    2년전 가십거리라도 가져오라던 부장의 지시에 ‘40년전 오늘’이란 기사를 썼던 그였다.

    “그래 어쩌면..”

    바로 그 때 휴대폰이 울렸다. 빗 소리 속에서도 너무나도 또렷하고 힘차게 휴대폰이 울렸다.

    “어떤 새끼야!” 4명의 남성들은 어둠을 향해 외쳤고

    정갑수는 뛰기 시작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나무 뿌리에 걸려 구르고.

    휴대폰만은 손에 꼭 쥔 채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도 모르는 수풀을 헤치며 뛰었다.

    얼마나 뛰었을까, 쫓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된 정갑수는 휴대폰을 켜본다.

    ‘선배.. 밖에 선배에요?’

    ‘선배.. 지금 문 두드리는 거 선배 맞아요? 왜.. 말이 없어요…’

    ‘누가 드ㄹ어 오ㅏㅅ요"
    374 릴레이 100글자 내외 공포소설을 이어서 써 봅시다. [새창] 2016-06-01 08:13:07 4 삭제
    그때 정갑수는 보았다, 아니 느꼈다고 하는게 더 어울리겠다.
    어느새 잿빛으로 뒤덮힌 하늘을 비추기라도 하듯, 무엇이 하늘이고 물인지 그 경계선을 알 수 없는 저수지에 무언가가 있다.
    기자의 본능일까, 정갑수는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렸다.
    갑자기 터진 플래쉬에 놀란 성지영은 짧은 탄성을 내뱉었다.
    "선배.. 이 사람.. 숨을 안 쉬어요..."
    남자를 흔들어보던 정갑수는 그의 주머니에서 철자가 틀린 메모를 발견했다.
    "1974년, 그 때 모든거시 시작댔다."
    자리에 주저앉은 성지영을 억지로 일으킨채 정갑수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그 곳을 벗어나기로 했다.
    "차.. 차 까지만 걸어봐" 정갑수가 말했다.
    하지만 곧 그들의 눈에 들어온 건 멀리 자신의 차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 마을 남자들.
    정갑수는 방향을 틀어 한 손에는 성지영을, 다른 한 손에는 휴대폰 플래쉬를 킨 채 오래된 창고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373 릴레이 100글자 내외 공포소설을 이어서 써 봅시다. [새창] 2016-05-31 17:42:22 8 삭제
    서울에서 불과 3시간 거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시골 모습은 마치 과거로 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했다.
    기와집이 즐비해있는 마을 골목을 걸어올라가자 저 멀리 유독 눈에 띄는 기와집이 보였다.
    평소 화끈한 그녀의 성격대로 걸음을 재촉하는 성지영을 잡은건 정갑수의 손이었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 마을 입구에서부터 지금까지 노인을 못 봤어."
    그도 그럴 것이 보통 시골이라하면 노인들이 많은 곳 아닌가.
    성지영은 잠시 생각에 빠져 마을에서 마주친 사람들을 세기 시작했다.
    "하나, 둘, 셋...." 20대에서 30대로 보이는 청년 6명. 그게 전부다.
    그 때 성지영이 가려던 그 기와집에서 누군가 나왔다.
    372 안 웃기면 오늘 야근하겠습니다. [새창] 2016-05-27 16:19:28 8 삭제
    월요일까지 자리 지키시는구나..
    371 입사전 계약서쓸때 미리 체크해야할 항목 팁이 있을까요? [새창] 2016-05-16 14:39:24 0 삭제
    돈과 관련된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수당이 포함인지 등 입니다.
    370 대기업은 세후 평균월급 얼마정도 되나요..? [새창] 2016-05-16 14:38:33 0 삭제
    대기업이 차이가 큽니다. 현대차 경우 신입이 성과급 제외하고 6000을 받는 곳이 있는가 하면, 같은 현재 그룹의 다른 계열사는 저 연봉의 60% 정도인 곳도 있고요.

    제가 있는 곳도 신입 연봉은 국내 5위 안에 드는데, 같은 회사 타계열사는 이 회사와 1500 차이나는 곳도 있습니다.
    369 첫 직장 금융권...어떤가요? [새창] 2016-05-16 14:36:51 0 삭제
    금융권은 이직의 폭이 넓진 않습니다. 동종 업종을 제외하곤, 일반 기업에선 이직시 그만큼 연봉을 맞춰주기도 힘들고요.
    368 이력서 및 면접에대해 질문이있습니다 [새창] 2016-05-16 14:34:52 0 삭제
    1. 지방 거주자: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거부 반응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입사하기로 하고 거주지 문제 등에 따라 입사 취소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싶습니다.

    2. 미열람인 회사에 먼저 연락하신다하여 열람하진 않으니, 기다려보시고 다른 곳들도 지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3. 보통 회사 입장에선 복리후생 + 업무 강도 등에 대하여 면접자로부터 질문을 듣게 되면 좋게 보진 않습니다. 대부분 회사가 그렇겠지만, 회사를 고른다라는 느낌을 그다지 좋게 보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당연 작성자님께서 이직할 회사를 고르는거니 작성자님께서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치마든 바지든 깔끔하게만 입으면 되지 않을까요? 비록 10에 9은 치마를 입지만요. (적어도 저희 회사에선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17:00:05 2 삭제
    농담을 참 재미없게 하시네요.
    366 보통 사람들이 다니는 회사 [새창] 2016-05-04 09:44:13 0 삭제
    중소기업도 사람인 등에 채용공고 올라옵니다.
    희망급여는 회사내규에 따름 식으로 작성하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나이들고 연차 오를 수록 연봉도 소폭 상승 됩니다.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힘들지만, 작성자님께서 장점을 잘 살리고 어필하신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성장 가능성 있는 회사 (뉴스 등을 참조해서)를 찾아서 노리시길 바래요 ^^
    365 면접관으로 면접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 [새창] 2016-05-04 08:12:16 0 삭제
    아닙니다. 전후 사정 모르고 이래저래 댓글 단 건 아닌지 오히려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좋은 인재 뽑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베가베가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364 면접관으로 면접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 [새창] 2016-05-04 08:11:07 1 삭제
    스티칭님,
    저도 긴장할 수록 티를 안 낼려고 딱딱하게 말해요. 임원한테 보고서 설명할 때도,
    신입분들 교육 들어갈 때도 웃지도 않고 할 말 딱딱하게 해서 다들 처음엔 저를 어려워하더라고요.
    저도 계속 노력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긴장될 때 한 박자 쉬고 웃으면서 얘기하고자 하는건데요,
    면접도 서로가 편하고 좋은 분위기로 진행된다면 좋지 않을까요.
    조금씩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그리고, 스티칭님 말씀처럼 누군가한테 절실해보여야 할 이유 없습니다.
    신입이 절실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회사라면 들어가서도 힘드실거에요 ^^
    363 면접관으로 면접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 [새창] 2016-05-03 14:34:01 1 삭제
    알겠습니다 ^^
    제가 아직 업무적으로 부족한지, 글자만 하루 종일 보며 잘 못 된 것만 찾다보니 창의력까진 못 펼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히 받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362 면접관으로 면접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 [새창] 2016-05-03 08:32:46 0 삭제
    위에서 언급한 졸업년도는, 졸업 후 공백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다들 늦게 졸업하는 것이니, 어느만큼 졸업유예 등을 통해 늦게 졸업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361 면접관으로 면접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 [새창] 2016-05-03 08:17:04 1 삭제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답변도 잘 하고 뭔가 많이 준비한 거 같아서 능숙한 면접 전문인 같다. 이 곳에 붙어도 다른 더 나은 곳에 붙으면 그 쪽으로 가진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곳 붙으면 그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차 면접에선 이 사람이 우리 팀에 어느만큼 큰 도움이 될까를 판단하는 것이니 (물론 오래 일하고 도움도 되는 사람이 더 좋지만요)
    모의면접관님이 말씀하신 "똘똘하니..."는 그만큼 스티칭님께서 준비된 자세를 보였다는 것이 아닐까요?
    임원 입장에서 "따뜻한 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은, 면접자가 능숙해 보이는데 절실해 보이지 않는단 얘기 같습니다.
    임원들은 공채든 경력으로 들어온 전문인이든 무조건 회사 입장에서 생각을 합니다.
    좋은 사람 뽑아서 이직 안 하고 계속 일할 그런 사람을 뽑으려는 것이니, 오히려 어느만큼 절실해 보이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부러 절실해 보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고, 스티칭님께서 하시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한 사람 뽑아서 스티칭님께서 역량 발휘할 회사는 분명히 있을 것이니,
    원래 본인이 가진 자세까지 바꾸며 절실해 보이도록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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