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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21:31:46	0	삭제
		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인서울 포기하고 전액장학 받는 곳으로 대학 정한 새내기입니다.... 스무살이어서 그런지 알바를 구하려해도 모두 꺼려하시고 뽑아주질 않으셔서 돈을 벌 기회가 없어 차마 부모님께는 사달라할 수 없고 화장 안하면 어때 자포자기하고 있던 쯔음에 이 글을 발견했네요ㅠㅠ 저도 화장하고 샤랄라한 새내기미 뽐낼 수 있으려하는 희망이 불쑥.....! 화장품 이쁘게 모아서 나눔해주시는 그 마음에 잠시 울고 갑니다ㅠ 받는 분은 정말 예쁘게 잘 쓸수 있을거 같은 나눔이예요 그 에쁜 마음 좋은일만 생기셔서 보답 받으셨음 좋겠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mail protected]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0 00:10:57	0	삭제
		멋져요ㅠㅠㅠㅠ 진짜 힘드셨을텐데 나중에 돌아볼때 더 뿌듯하시고 좋으실거같네요 본받고싶습니다!
	9	브금) 최근 여신머리한 김재경.jpg [새창]	2014-12-09 22:36:20	0	삭제
		여신머리가 아니라 여신이 머리를 한거네요ㅠㅠ
	8	대학 합격했는데 한번도 축하한다는 말을 못 들었어요 [새창]	2014-12-09 22:15:07	14	삭제
		어...늦게 확인했는데.... 베오베라니...!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댓글로 축하도 많이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 학점 유지하고 대학생활 후회없이 즐겁게 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보네요^0^ 약속합니다! 솔로ㅋㅋㅋㅋㅋㅋ예언은 진짜가 될거 같아서 굉장히 불안하네요ㅋㅋㅋㅋ 아니야... 아니겠지...... 저도 SKY 재학 졸업생의 메리트는 아마 누구나 부러워할 자격과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서 대학 최종으로 어디 붙었냐하고 하면 저도 모르게 주눅 든적도 있네요 ㅜㅜ.. 그래서 저도 많이 아쉽구요 솔직히 반수 재수 생각도 해봤습니다ㅎㅎ 근데 부모님께서 어느 대학교든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면 된다고 많이 말씀해주셨습니다ㅋㅋㅋ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부모님께서는 항상 제 공부에 돈을 아끼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지원해주시겠지만 더 이상 부담지워드리고 싶지 않구요~ 저는 전교 1등 친구의 44만원이라는 연세대 예치금을 보면서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기도...?! 전액 장학 무사히 받기+ 짬짬히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 벌기로 부모님에게서 최대로 경제적 독립을 하는걸 제 20대 목표 중 하나로 잡고 있어요! 나중에 후회할지 알 수는 없지만... SKY 출신이라는 메리트를 누릴 수 없다면 누구도 쉽게 대신할 수 없는 저만의 메리트를 새로 만들어 나가면 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당 그렇게 할거구요 물론 쉽지 않겠죠 엄청 엄청 열심히 해야겠죠 ?! ㅎㅠㅠㅜ 좋은 학벌과 함께 멋진 인재가 된다는 건 더할 나위 없는거겠지만 학벌 못지 않게 자기 분야의 전문성과 개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인재가 된다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게 더 끌리네요 ㅎㅎㅎ 요즘 추세가 되고 있는 학벌주의의 격파를 증명하는 것이자 다른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신것처럼 멋진 세계인이 되겠습니다!♡♡
	7	수능끝나고 학교 꼭 나가야될까요?ㅠㅠ [새창]	2014-11-15 21:20:05	0	삭제
		학교쌤이 나쁘게 적어주실리는 절대 없어용ㅎㅎ.... 되게 모범생ㅜㅜ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망친게 함정이지만.... 최저 못맞춰서 서울대 면접 준비 안해도 되니 시간이 너무 남네요^^ㅜ 조언 감사합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01:27:43	2	삭제
		예성// 선생님이 남자선생님... ㅎ씨 맞아요??? 제가 정확히 확신이 안서서.....;;;;;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01:21:15	1	삭제
		이제 입학할 신입생들도 저번 2기 학생들처럼 카페같은 걸 만들 것 같은데 혹시 있다면 그곳에 게시글을 올리는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국사가 서울대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학사 선정의 심각성을 잘 전파해서 학부모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게 한다면 충분히 바뀌리라 봅니다. 저도 일단 학부모위원회장님한테 말씀 건네보겠습니다...ㅠㅠ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01:11:32	5	삭제
		..... 운정고 선배인데요 저도 1학년 때 한국사를 배웠는데 제가 아는 남자선생님이시라면 저희때는 친일 성향 수업같은걸 안하셨는데..... 무심코 클릭했는데 저희 학교일줄은.. 심쿵..... 도울 방법이 있나 생각해봐야겠네요ㅠㅠ 제 친구가 학생회장, 부회장인데 학생회는 힘이 없어요.. 제가 이것저것 개선할 게 있는 거 같다고 했는데 교장 교감선에서 다 짤린다고 그냥 그러더라구요 1학년 부회장한테 말하는 거면 민영화에 대한 토론글을 본 바로는... 음^^; 제일 최우선의 방법은 학부모 위원회의 힘을 빌리는게 직빵일겁니다. 운정고는 특히나 학교내 분위기 특성상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서 강력하게 항의하지 않는 이상 학생들 자체로는 좀... ㅠㅠㅠ 교장 교감쌤에게 교학사로 선정하는 일이 그렇게 바라는 일류 학교에 큰 누를 끼치는 일이라는 걸 강조하는 게 제일 핵심일거구요 저도 학생회 친구들한테 건의해보겠습니다 제발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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