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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zlzl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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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zlzl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5:50:46 0 삭제
    만날때마다 스트레스만 받고 피곤해지고..
    커피점 알바하면서 힘들다고 몇시간이나 찡찡거리고
    약속해놓고 연락안되길 수십번 거진 까먹고있다가 늘상 1시간은 늦게나오고 막상만나면 어디가기로했는지 약속한곳도 까먹고...
    티를 잘안내는 성격이지만 20대를 어떻게 살아왔고 나름 노력하며 살았는걸 알면서... 이제 만족하는 회사다니며 부모님 용돈도 빠방하게 채워드리고 내 힘으로 이제 차도 사서 몰고다닐건데 만날때마다 머가 그렇게 내가못났다고 까는지.. 그동안 수고했다 이 한미다를 안해주네요.어렵게 취업했을때도 그회사서 니같은걸 왜뽑냐 니뽑은거보니 니가 알던거랑 연봉 복지 틀릴거다 사람이안들어오니 니를뽑은거다
    생각하니 왜 이렇게 단점만 요즘 보이는지
    넋두리를 갑자기하게되네요ㅜㅜ
    그리고 아직도 확실하게 마음정리못하고 뭐 때문에 미련이남는지 딱 이거다라고 정확하게 몰라서 그미련을 정리도 못하고있고..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5:20:01 0 삭제
    미련과 미안함 정 때문에 이어갔습니다
    27살때인가.. 해서는안될?행동을하고 거짓말을 하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오히려저한테 사과도안하고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하며 시르면 헤어자길래 그러자했구요
    그 후로 한달간 술에 찌들어살며 새벽마다 전화를 했고 저는 차단을했어요 그러다 저희 집에다가 부모님 다주무시는데 전화를 하고 여자친구부모님이 거듭 부탁하셨어요..
    솔직히.. 후폭풍도 많이 걱정됩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4:32:32 1 삭제
    지금 저런성격이 유지된다면 결혼생활1년도 못버틸듯합니다
    매체에서보듯 20대에는 본인 잘난맛에 살던 여자도 결혼하고 애생기면 바뀌던데
    자기도 늘상 결혼하면 이렇게 이렇게 살거다 애도엄청좋아한다 이런말을해서 약간이나마 희망을 갖고 고민중입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4:14:56 3 삭제
    이 글을 쓴다는게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다는쪽에 마음이 기울어서 쓰긴했는데.... 일절 고민할 필요도 없는건가요.....ㅜ
    둘다 처음만난 이성이고 원래 여자친구가 이런거구나라며 만났는데 둘밀의 연애를 주변사람이 점점 알고나서는 제 친구들이나 여자친구 친구들도 오히려 저보고 미쳤다라고하더라구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4:00:29 0 삭제
    아 연애게가 아니라 고민게로 가야되겠네요....ㅠ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1 13:53:44 0 삭제
    그전에도 느끼고 요즘도 만날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자랑 같지만 지방에서 이정도 연봉받고 어디가서 절대 못난 성격과 가치관도 아닌데...
    만날때마다 자존감 무너트리고 인격모독하고 매번 저는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
    생각해보니 대학교4학년때 여자친구한테 받은 스트레스로 잠깐 탈모도 왔습니다. 원형 탈모인지 알았지만 회사 생활하다보니 지금은 멀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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