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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로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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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일본 여자 피겨선수 [새창] 2014-02-20 04:49:11 0 삭제
    스즈키 아키코도 점수 퍼 받았으면 받았지 못받았던 선수는 절대 아닙니다.
    39 그래도 확실히 잘하긴하네요 [새창] 2014-02-20 03:53:10 0 삭제
    어리고 유연성이 좋은 선수라 아름다운 포즈가 나오는 부분이 많네요
    38 검은 진주 [새창] 2014-02-20 03:46:10 0 삭제
    워낙 드러운 피겨판이라 인종차별이 심했고 아직까지 무시하지 못할텐데 대단한 선수에요!!
    37 음... 방상아 누님 기분 안좋으심... [새창] 2014-02-20 03:33:07 0 삭제
    두 분 다 목소리가 떨리는게 느껴지네요
    36 방금 일본선수 노래제목 아시는분 계시나여?? [새창] 2014-02-20 03:24:16 1 삭제
    에뛰드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03:22:33 9 삭제
    어 제가 저기 왜 있죠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10:16:48 2 삭제
    10년 이상 왕십리인으로서 풍성한 글을 위해 사족을 달아보았습니다^^
    1. 오뚜기분식, 그린분식, 돼지분식, 장어구이집은 주로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의 밥집으로 맛집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어요. 그런 가게 특성상 분위기나 식당 위생 측면에 신경쓰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학생들에게 가성비 짱!!)
    2. 황소곱창 -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고 양이 적어요. 저도 몇 번 가보았지만 다른 지역 소곱창 집과 비교했을 때 찾아 먹을 이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3. 전주콩나물해장국 - 여기는 진짜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국물맛도 깔끔한 맛집이에요. 24시간 영업도 장점이죠. 하지만 메뉴는 오로지 하나라는 점.

    + 뚝섬역 맛집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훼미리 손칼국수 보쌈이라는 집이 있어요. 진한 고기육수로 만든 손칼국수라 굉장히 맛있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두명이서 가서 보쌈정식 하나, 칼국수 하나 시키면 칼국수는 두 그릇으로 나눠 주시는데 사실 거의 두 그릇이랑 다름 없을 만큼 배려를 많이 해 주십니다.

    + 한양대 앞 서울왕족발도 추천합니다. 작성자님은 당연히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없어서 의외기도 하네요. 족발, 보쌈 둘 다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조미료맛이 약간 강하게 나는 편이기도 한데 입맛당기는 맛이어서 항상 사람이 넘쳐요. 자리 없어서 못 들어간 적도 많네요.

    + 한양대 앞에서 여성분과 데이트(...또르르)를 하시거나 여자분들끼리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이탈리안 108 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처음 가봤을 때 가게 분위기와 구성이 '왕십리에 이런 집이 있을리 없어 청담동 분위기가 이런가?' 하며 왕담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던 곳입니다. 파스타, 피자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대는 1.5~2.0 정도일거에요. 여태껏 먹어본 파스타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맛은 괜찮습니다.

    + 왕십리라고 하면 곱창.. 하시는데 사실 예전 곱창골목은 상왕십리쯤에 있었어요. 그런데 재개발하면서 다 사라졌죠. 지금은 왕십리에 제대로 된 곱창집이 있기나 한지 의심스럽네요. 한양대-왕십리에서 곱창 찾기는 포기하시는 게 좋을 듯요. 몇몇 군데 가는 곳은 있지만 맛집! 이라고 소개하기는 애매해요.
    33 My Heart Will [새창] 2014-02-13 09:49:18 0 삭제
    이게 뭐라고 웃겼어... 자존심 상해... ㅋㅋㅋㅋ
    32 [?] 컴게에 파워추천이 뭔말이에요? [새창] 2014-02-12 14:42:11 7 삭제
    설마 미스터리게 아이콘이 ? 라서 여기다 질문하신건 아니죠??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8:43:34 210 삭제
    처음에는 연느의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보고 반했고, 시간이 흐를 수록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고 반하고 있네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7 13:05:26 0 삭제
    애정과 정성이 담겨있네요!! 미니미 자세 하나하나만 봐도 연아 동작이 떠오르는 듯 ㅎㅎ
    29 [익명]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는건 좀 무리일까요? [새창] 2014-02-05 09:36:53 0 삭제
    학교/전공/담당교수에 따라 매우 다르긴 합니다만 인문/상경계열의 일반대학원의 경우 수업이 낮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회사와 병행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니신다고 해도 2년간 수업을 들어 학점이수하시고 논문까지 써야 학위를 따는 건데 그것도 만만치않구요. 무엇보다 대학원은 장학금을 받지 않는 한 1년에 천만원 정도 학비가 드는 곳입니다. 그렇게 2년간 다니시고 석사학위를 딴다고 해도 글쎄요.. 이직에 도움이 될 지... 신중히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28 D50의 추억 [새창] 2014-01-28 13:08:01 1 삭제
    험하게 굴리면서 자주 써야 좋은 건데 전 옷장에 모셔두다보니 ㅠㅠ
    27 세계 5대 난제 [새창] 2014-01-28 12:21:13 7 삭제
    BBAAA 이거 완전히 다 겹치는 사람 찾기 엄청 힘들거 같은데요?
    26 저희 부모님은 오리고기집을 하세요... [새창] 2014-01-28 12:14:54 2 삭제
    부모님이 하시는 식당이 AI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두분이 힘들어하시고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는 고민글에다가 병든 것 먹이고 싶지 않다 운운하는 댓글을 굳이 달 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응원 한마디만 남길 줄 아는 센스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다른 분들 말씀처럼 명절이 겹쳐서 그럴 테니 너무 크게 걱정마시고 부모님께 힘이 되어 드리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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