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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방금 티비에서 봤는데 정말 아니더군요.. 조심하셔야할듯 [새창]	2008-01-20 03:49:42	5	삭제
		齷彿癩>> 아 그리고 네가 반말 써서 나도 반말 썼는데 불만 없지? 그리고 여기에 그 프로그램이 소비자를 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생각 변치 말고 영원히 살기를.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주고 여자는 이슬만 먹고 매스미디어는 공정하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다운 것이라 믿고 살아라. 적어도 기자들 몇 번 상대해서 그 속성을 알게 되면 신문, 뉴스를 믿지 못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261	방금 티비에서 봤는데 정말 아니더군요.. 조심하셔야할듯 [새창]	2008-01-20 03:45:55	5	삭제
		齷彿癩>> 그래 나 방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근데 니네 방송 준비하는데 기간 얼마나 걸리냐? 아이템 하나 잡아서 검토하고 촬영/편집하고 방영하는데 딜리버리 얼마나 가냐? 젠장 소비자를 위해서 고발한다는 프로그램이 해당 업계와 제품 특징, 시장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얼마나 갖냐? 전문가 의견 듣겠지. 넌 어느 사업군이든 하나의 업계에 대해서 적어도 고찰, 고발하는데 한 두달의 시간으로 될 것 같니? (내가 알기로는 딜리버리 한 달도 안가지? 방영 가야한다고 방영 2~3일 전에 연락 오는 생각 없는 프로그램에 내가 뭘 바라겠냐마는) 공정성 가지려고 노력하겠지. 문제는 공정성을 가질 능력이 없다는 것 아니냐. 내게 방송 편집이 이러쿵 저러쿵 네 앞에서 말하면 졸라 꼴 웃긴 것처럼 방송국에서 뭔가 대단한 것 터진냥 촬영 한 번 하자고, 안되면 "해당 업체는 해명을 거부하고 개벌호우 탔다고" 떠들겠다고 협박하는 방송 기자들 보면 졸라 한심하거든. 나는 홍보 담당자고 KBS 찾아가서 괜히 우리 회사 찍히게 할 필요도 없고 게다가 방송국 무서워서 내가 다니는 회사 공개도 못하겠다. 좋겠다. 방송국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이 있는 곳에 다녀서.
	260	방금 티비에서 봤는데 정말 아니더군요.. 조심하셔야할듯 [새창]	2008-01-20 01:19:59	19	삭제
		까맣게 될 각오하고 씁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자기네 회사나 혹은 자기가 속한 조직이 이런 프로그램에 나온 적 없죠? 전 있습니다. 그것도 홍보 담당자로서 그들을 맞아야 했죠. 이 사람들...해당 업계에 대해서 아는 정보, 당연하게도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전 이 프로그램을 못봤지만 제가, 그리고 제 친구의 회사가 당하는 것을 봤으니 대강 뻔하지요. 아전인수격의 데이터 해석과 제시, 그리고 그것에 대한 기업의 해명 및 해결 의지를 면피와 핑계 등등으로 편집해 버리고 방송해 버리고 그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도대체 대한민국 얼마나 많은 기업이 더 이유없이 당해야만 이런 현상이 없어질지 궁금합니다. 멀게는 만두 파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얼마 전의 황토팩 이야기까지 도대체 진실로 밝혀진 것은 무엇이었고 그 사태에 책임을 진 것은 누구였죠? 방송만이 가해자가 아니죠. 여기에 부화뇌동하여 기업에 대해 막말을 쏟아내는 여러분들도 똑같습니다. 만두회사 사장은 억울하게 자살했고 황토팩 연예인 사장님은 더 이상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죠. 그 어설프기 짝이 없는, 해당 분야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방송인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보고 그것에 대해 심각한 고민 없이 인터넷에서 막말을 쏟아낸 여러분들과 같은 분들과 같은 사람들 덕분에 말입니다. 그 가습기에서 나오는 세균이라는 것, 모르긴 몰라도 지하철 바만큼, 화장실 문고리만큼, 전화기의 수화기만큼 (수화기에 화장실 변기 만큼의 세균이 있다고 하더군요. 수화기가 많은건지 화장실이 적은건지...) 여러분이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의 전자파만큼이나 위험한 것 맞습니까?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고 용감한 것은 장려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합쳐졌을 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이제까지 그토록 당해왔으면서도 아직도 그것을 모르는 여러분들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259	사탄의인형 [새창]	2008-01-20 00:25:16	6	삭제
		1 나라가 아니라 별이죠. Perseus 페르세우스 별의 약자가 PER, 그걸 한국식으로 퍼라고 하고는 합니다. 아마 kosddagji님은 외계인이 아닌가 싶네요.
	258	컴퓨터를 고장낸 남친.. 증오스럽습니다. [새창]	2008-01-10 23:51:58	10	삭제
		뭐 글쓴님이 말씀하신대로 글쓴님의 남자친구는 미덥지 못한 못난 남자라고 해두죠. 그리고 그런 남자를 남자친구라고 두신 글쓴분의 수준도 알만 하네요. 그리고 그 수준은 쓰신 글에서 여실히 드러나고요. 뭐 서로에게 어울리는 짝이 만난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그거 아세요? 물론 남자친구도 잘한 것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컴퓨터가 고장난 시점에서 그건 매몰비용의 개념으로 접근했어야 합니다. 그 시점에서 "됐어 내가 알아서 할게", 특히 "도대체 나에게 왜 이래? 하나도 안되잖아" 와 같은 말들은 분노의 폭발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사태의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이었거든요. 물론 남자친구분이 어떠한 마음으로 그러한 행동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할 마음도 또한 그러할 포용력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만서도 적어도 문제 발생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러한 언행을 제시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저정도 못난 남자친구가 적당합니다. 솔직히 큰 피해입니까? 고작 색감 좀 않좋고 심즈 게임 하는데에 불편한 것이 그리 큰 피해입니까?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사시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서울이라면 서울 전역에서 퀵으로 20,000원 안쪽이면 집에서 장소까지 보내줍니다. 고치는데 대략 100,000원 정도 잡죠. 고작 15만원 정도의 피해에 어떻게든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아둥바둥하고 한 번 만회하겠다고 (아마도 집에서 열심히 사이트 뒤져봐서) 한 번 더 고쳐보려고 아둥바둥했던 남자친구를 '짜증이 난 것도 아니고', '미워진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증오를 한다'라... 150,000원정도에 증오하게 되고 나쁜놈 소리까지 나오게 되었으면 수준이 그 정도인겁니다. 어지간해서는 저도 악플 안달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저 역시도 저질 인간이라서 그런지 울컥하게 되버리네요.
	257	애니작업 포스터 [새창]	2008-01-08 02:12:39	1	삭제
		오...Crow인가요? 오랜만에 보니까 굉장히 반갑네요. (결국 완결을 못봤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꼭 멋진 작품 만드시기 바랍니다. 근데 제가 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포스터 처럼 Crow가 장갑을 다 벗겨낸 때는 대전차포를 들고 있지 않았던가요? 칼을 들고 있었을 대는 사무라이 컨셉의 애꾸눈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약간 커스텀을 하신건가요?
	256	공부 열심이해라 후배들아ㅠㅠ그리고 전국 고등학생들아 [새창]	2008-01-04 12:50:10	4	삭제
		고등학교 때 반을 잘못 들어가서... 반에서 10등인데 600년 된 대학교 들어간 거면 나름 잘했었다고 생각했는데... 1~9등이 서울대...덕분에 난 아웃 오브 안중...;;; 1등 서울대 법대 2등 서울대 경영대 8등이 서울대 미학과 9등이 예체능이어서 서울대 국악 관련 학과...그리고 나... 잘했다는 칭찬 한 번 들어본 적 없었다...;;;
	255	제가 스타크중 젤잘하는게 있어요,. [새창]	2007-12-31 16:33:14	1	삭제
		저는 'ㅈㅈ'선언하는 타이밍이 끝내주죠.
	254	제가 스타크중 젤잘하는게 있어요,. [새창]	2007-12-31 16:33:14	24	삭제
		저는 'ㅈㅈ'선언하는 타이밍이 끝내주죠.
	253	루나파크 12/26 [새창]	2007-12-27 23:46:27	0	삭제
		혹시 이 분 다니시는 회사 PR 대행사인가요? 어제 모 PR 대행사 송년회 다녀왔는데 그 곳 드레스 코드가 반짝반짝이었는데... 홍대 앞 모 클럽에서 송년회를 했었습니다. 혹시 잘하면 지나쳐 지나갔었을지도 모르겠네요...-_-;;;
	252	안녕하세요 [새창]	2007-12-19 17:47:31	0	삭제
		비숍님이 오셨네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51	안녕하세요 [새창]	2007-12-19 17:47:31	0	삭제
		비숍님이 오셨네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50	죄많은 남자.. 베컴 [새창]	2007-12-10 01:42:10	0	삭제
		유럽에서는 이성의 뺨에 키스를 하는 것이 인사지요. 참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페르시아 애들, 즉 이란 같은 애들은 남자끼리 뺨에 서로 키스를 합니다. 이란 친구에게 미리 들었어서 그 친구 친척들을 만났을 때 별로 놀라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뭐라고나 할까...굉장히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낄낄
	249	축구선수 ver. 우왕ㅋ굳ㅋ [새창]	2007-12-05 12:24:56	4	삭제
		에...근데 왜 읽는 순서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오는 것일까요? 그림 때문인가...라고 생각은 했지만 왠지 일본 만화를 읽는 기분이라 조금 묘하네요...
	248	▶謹弔◀ 오늘로써 떡찰은 검찰이기를 포기하였다. [새창]	2007-12-05 12:16:27	15	삭제
		▶◀ 謹弔 : 떡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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