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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12:15:19	1	삭제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많이 먹으면 살이 찝니다. 바꿔 말하면 운동을 안하면 체력이 나빠지고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집니다. 운동량으로 쇼부 치는게 불가능하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애초에 살을 빼시겠다는 분의 질문은 운동방법이 아니라 식이요법부터 시작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트래드밀 위에서 한 시간 죽어라 걸어야 300Kcal 소모시킵니다. 밥 한공기죠. Input - Output > 0 이면 결국 살이 찌는건데 Output 양이 빤하면 Input을 줄여야죠. 식이요법 방법부터 인터넷에서 검색하세요. 그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321	체중계가 고장난걸 모르고 ㅋㅋㅋ [새창]	2014-10-01 14:19:55	1	삭제
		해당 몸무게로 갔을 때 얼마나 행복해질지 미리 간접체험 하셨네요. 이제 그 날이 올 때까지 노력만 하시면 되겠네요. ... 라고 생각하세요 ㅎㅎㅎㅎ ㅠㅠㅠㅠ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2:59:26	1	삭제
		6개월에 빠질게 7개월 걸리는거지 영영 안빠지는 것도 아닌데요 뭐. 어떻게 사람이 항상 몸무게가 빠진답니까. 가끔은 좀 찌고 그런게 맞는 것 같아요. 이런거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걍 할 것 한다는 마음으로 쭉 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319	성공담 중에서 따라하고픈 다이어트들... [새창]	2014-10-01 10:47:07	0	삭제
		행정병 → 가설병 테크를 탔었던 저는 오히려 군대에서 살이 쪄서 나왔는데요 ㅋㅋㅋㅋㅋ 저의 비만의 시작은 군대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0:45:41	0	삭제
		생전에 없던 뱃살이 이제야 잡힌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다이어트 게시판의 승리자시네요 ㅋㅋㅋ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10:43:56	1	삭제
		얼마동안 참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끼 폭식 정도는 괜찮습니다. 저는 1주일에 한 번, 매주 토요일 저녁은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습니다. 어차피 다이어트라는게 평생 해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먹고 싶은 것 평생 참겠습니까? 6개월 동안 뺼 것, 7개월 걸리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상을 주세요.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1주일에 한 번 먹어줘도 수요일쯤 되면 런닝머신 위에서 컵라면 생각만 하는데 그것도 안먹으면 견딜 수 있을까요. 1주일에 한 번은 먹어야 1주일동안 그 한 번을 보면서 참을 수 있는 있는 것 같습니다.
	316	유산소 줄넘기 질문있어요 [새창]	2014-10-01 10:37:46	0	삭제
		효율의 문제이지 1초를 운동을 해도 1초 운동만큼의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보통 알고 계신게 30분 이상 유산소를 해야 지방을 태우기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아시고 계신 분이 많은데 정확히는 30분 이상을 해야 지방 연소 효율이 좋아진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1초를 해도 지방은 연소되요. 다만 효율이 나쁠 뿐이지. 10분이라도 운동하세요.
	315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비중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4-10-01 10:35:36	2	삭제
		2주 상당히 짧은 시간입니다. 다만 본인에게는 매우 긴 시간임을 이해합니다. 본인 몸이 어? 어? 이게 뭔일이여? 이러다가 살이 빠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 경험에는 정말 힘들게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하는데도 3주간 변화가 없길래 1달만 하고 때려 치워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3주가 지나자마자 갑자기 1주일에 걸쳐 6Kg가 빠져버리더군요.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보세요.
	314	제가 아침과 야식으로 먹는 밥 [새창]	2014-10-01 10:31:38	0	삭제
		1 제가 겨울철 급사를 걱정해야할 정도로 비만이 되었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진짜 무엇이든 잘먹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런 밥이라도 전 너무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쌈장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정도라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돼지 입맛이 아닌 초돼지 입맛으로 진화하세요 ㅋㅋㅋㅋ 무엇이든 입에 넣는게 행복한 입맛 ㅋㅋㅋㅋㅋㅋㅋ
	313	제가 아침과 야식으로 먹는 밥 [새창]	2014-09-30 18:13:48	0	삭제
		1 다이어트 이후 식사량이 좀 줄었는지 저거 다 먹으면 진짜 배부릅니다ㅎㅎ 그리고 저렇게 3끼를 먹는게 아니라 출근전 아침과 운동 끝내고 밤 11시정도 먹는 야식만 저렇게 먹어요 점심과 저녁은 회사 구내식당 일반식을 밥만 덜어내고 먹고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배가 안고파요 ㅎㅎㅎㅎ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15:07:07	0	삭제
		1 제가 xtoneis님은 아닙니다만 생각해보건데 1일차 상체, 2일차 하체 운동을 하시고 3일차에 유산소 운동을 하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311	근력운동 후 단백질섭취는 어느정도가 좋나요? [새창]	2014-09-30 13:58:45	0	삭제
		운동 전 탄수화물이 좋다는 것은 운동 수행 능력을 위한 에너지가 근육에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탄수화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운동 2시간 정도 전에 배부르지 않게 식사해주시면 될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운동 전 2시간 전 정도에 밥 1/3그릇 정도를 저녁식사로 먹고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운동 후 소모되어 버린 에너지를 채우기 위한 탄수화물 섭취도 신경 써주세요. 단백질은 일반식 적당하게 드시면 모자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10	헬스 초보는 뭘 어떻게 하고 먹어야 하는건가요? [새창]	2014-09-30 13:36:14	0	삭제
		일반식 잘 섭취해주시고 단백질 살 돈으로 옷 한 벌 사입으세요 그게 자신을 위한 합리적인 투자입니다 지금 단백질 드셔서 볼 수 효과는 소변볼 때 거품이 꺼지지 않는 단백뇨를 보면서 아 이 소변에 천원을 더 투자했구나 하는 기분과 단백질 과다로 신장에 무리가 가는 것 정도입니다 먹는게 안먹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 하시겠지만 안먹는게 더 나은 것도 있기 마련입니더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12:01:34	1	삭제
		흔히 말하는 밀가루가 제분된 밀가루이기 때문입니다. 가공 적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몸에 좋은 성분은 다 깍여서 버려지고 남은 부분을 가루로 만들어서 밀가루가 되는겁니다. 바꿔말하면 통밀로 만든 밀가루는 상대적으로 괜찮습니다. 삼백식품이라 할 때 흰쌀밥은 되도록 피하고 잡곡밥이나 현미밥을 권장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이렇게 제분된 밀가루는 고탄수화물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은 당질이라고도 불립니다. 당...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물론 탄수화물은 무척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일단 뇌에서 유일하게 사용하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탄수화물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모자르면 저혈당이 오기도 하는거고요. 근데 문제는 21세기 대한민국은 탄수화물이 과한 곳이라는 것이죠. 탄수화물이 몸에 투입되고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어 에너지로 소비되고 남은 것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이 됩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정상이죠. 근데 문제는 여기서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게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이 됩니다.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을 쌓기도 한다더군요(여기는 저도 잘 몰라요) 근데 더 나쁜건 탄수화물은 중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의 단맛이 도파민이란 신경물질을 분비시켜 계속하여 탄수화물을 찾게 만듭니다.
	308	궁금한게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ㅅ..ㅅ..사..랑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09-30 11:32:51	0	삭제
		다이어트 하며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봤지만 취식 시간대와 지방축적량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레퍼런스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점저를 굶어 몸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하더라도 대사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1/3으로 줄어드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돌입하지 않는 이상 살은 찌지 않습니다 겨울잠 자고 일어난 곰을 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홀쭉해집니다 비슷한 경우지요 아무리 신진대사율을 낮춰도 그보다 에너지 투입량이 더 적다면 살이 찔 수 없습니다 살이 찔 수 있다면 구리로 금도 만드실 수 있을테니 연금술사를 직업으로 추천합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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