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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17:53:51	0	삭제
		뭐 제가 게이는 아니지만; 만약 게이가 질병이라고 해도, 페렴환자 암환자들한테 손가락질 하지 않는것 처럼, 게이라고 놀림거리가 되는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사람들이 가지는 거부감 또한 용납하기 힘들구요.. 무슨 게이가 알 카에다라도 되는양 사회악으로 치부하는 몇몇 공동체 또한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35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12:07:42	1	삭제
		될라/ 님 말 이해 됩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겠네요.. 글이 중구난방인건 답답한 마음에서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마구 쏟아 냈다고 인정했어요. 암튼, 저도 한국에서 운동하고 대회 나가는 사람으로써 제 자신까지 싸잡아서 얘기한것 처럼 보이게 된점 사과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가는 것은 인정하시는지요? 님도 운동하면서 선수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사과합니다. 하지만 제가 30년 가까이 살면서 만난 많은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20대 30대)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목표가 운동 그 자체가 아니라 이성과 같이 사소한 것인 경우가 많았고, 미국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경기라든지 대회같은게 더 보편적이다보니 운동 그 자체를 잘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훨씬 많이 봤습니다. 논리적으로 까주세요 ^^; 저 나쁜사람 아니에요
	34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9:58:12	1	삭제
		추가로, 제가 쓴 글들은 두번째 글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마구 쏟아낸거고여.. 하나의 주제로 묶는다면, 자신이 못한다는 것의 변명을 남에게서 찾지 말고 자신에게서 찾으라는 것이었습니다.
	33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9:52:51	1	삭제
		눈팅의제왕/ 네, 뭐 좀 길어졌네요 ㅎ 기분 나쁘면 사과합니다. 하지만 운동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이보다 더 정확히 꼬집어 낼수 있을까 싶네요. 일반화의 오류는 알고 있지만, 의도한거고여.. 미국이 대단한 나라다 뭐다가 아닙니다. 그냥 한국의 일반인들이 미국의 운동 선수들보고 우월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한 마음에 썼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취지는?
	32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8:46:15	0	삭제
		Savant/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다닌 곳들이 좀 대중적인 곳들이라.. 운동 하기 괜찮은 한국 헬스장 추천부탁!
	31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8:12:25	0	삭제
		꼬라지911/ 맥궁/ 내용이 비슷하여 한번에 답변 드리겠습니당 (꾸벅) 인정합니가. 사람들 마다 타고난게 달라서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과 붙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공부든, 음악이든, 운동이든. 제가 모짜르트, 레이 찰스, 요요마, 이수자나 정경화 같은 분들 만큼의 열정도 없을지언정, 노력을 하여도 음악적 재능을 절대 무시할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재능의 차이가 인종과 관련이 있을까요? 즉,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그 사람의 재능 (지능, 운동신경, 음악적인 재능, 등)과 관련이 있냐는 거죠.
	30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7:53:58	1	삭제
		뉴런 관련된 자료는 여기에 있고여 (뉴런과 운동의 관계)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40/n7081/abs/nature04545.html 그리고 훈련을 통한 뉴런 발전은 여기에 http://store.coachesdirectory.com/site/tf-devspeed.html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고 - "case by case" - 타고난 것도 다릅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답답해 하는건 흑인은 절대 못따라가 하는 식의 고정관념입니다. 결국, 저의 신념은 타고난 차이는 있을지 몰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큰 차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극복할 수 있는 범위내거나, 그 것 조차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많은 동양인들은 자신들이 못한다 하여 다른 열심히 하는 동양인들보고도 '어짜피 넌 흑인한텐 안돼'식의 말을 합니다.. 전 이것이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이전에 우리나라가 유럽 축구 선수들에게 크게 졌을때 (90년대 초였나 전이었나) 나온 뉴스가 기억나는데 가관이았습니다. 앵커(?) 가 "유럽인들에 비해 작은키, 작은 몸집 때문에 한국인은 유럽축구와의 간격을 좁히지 못한다"는 식의 발언이 었는데요.. 메시가 나온 이후로는 그런식의 발언은 못들어본게 유머입니다. 또, 흑인들은 왜 수영을 하지 못할까 하는 식의 뉴스에서 내린 결론이 흑인들은 "피"의 밀도가 높아 더 무겁다, 물에 갈아 앉는다는 식의 설명이었는데요.. 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우선, 피의 밀도는 부피당 들어있는 내용물의 질량입니다.. 적혈구의 생성도 운동량에 관련있다는 가정하에, 적혈구, 산소, 이상화탄소, 백혈구 등의 것들을 제외하면 크게 에너지원이 될 글루코스, 몸의 회복을 도와줄 아미노산이 남지 않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틀리다면 지적해 주시고요). 제 생각에는 흑인들이 타고난 혈액 자체가 다른게 아니라,먹은 탄수화물양과 단백질 양의 따른 혈액의 부피당 질량이 오름으로 인한 혈액의 밀도 차이라고 생각합니가. 하지만, 한국의 뉴스는 이러한 차이를 가지고 "흑인들은 타고난 혈액의 밀도가 달라서 수영을 못한다"는 식의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밑으로 추가로 언급될 것이 분명한 흑인과 동양인의 성기 사이즈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그건 언급되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비난보다는 비판을 원합니다.^^
	29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7:26:14	1	삭제
		Savant/ 음.. 어느 나라가도 음악은 틀어준다니!! 제가 아틀란타서 다녀온 la fitness gym 이나 서부 지역들에 있는 gold gym 들은 음악을 틀지만, 브랜치 워런이나 로니 콜먼 운동하는 곳은 음악이 없습니다. 에어컨도 없고요. 고등학교 때 다니던 여러 gym 들도 마찬가지.. 잘 모르시면서 저보고 욕한건 사과하세요.. 그리고 선민의식이나 미국병? 제가 그런 사람이었으면 한국에서 왜 생활하고 왜 운동하고 왜 한국의 운동방식을 비판할까요? 추가로, 물론 인종 마다 평균적인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차이 처럼요. 하지만 만약 키와 몸무게, 근육량이 똑같은 흑인,백인,동양인들을 모아놓고 운동한 강도와 시간, 운동할때의 뚜렷한 목표와 열정, 끈기와 근면마저도 같다면 이 사람들의 운동을 통한 결과도 같지 않을까요? 한가지 더 말하면, 근육외에도 신경세포, 뉴런이 얼만큼 신호를 빨리 전달하냐도 운동할 때의 속도와 파워를 결정 지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훈련을 통해서 발달되는 것입니다.
	28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7 00:27:08	3/10	삭제
		아 물론 일반화는 잘못됐지만, 제가 한국에서 헬스장을 15군데 정도 다녀본 결과 미국 gym 이랑 많은 차이를 느낀건 사실입니다.. 한국 헬스장에서는 통통튀는 가요, 분위기 흐리는 바이브레이션 가미된 발라드, 가끔 나오는 클럽음악.. 등등에 비해, 미국은 음악도 굉장히 터프하거나, 하드코어 트레이닝을 위해 애당초 음악 자체를 안틀죠.. 보디빌딩 하는 사람으로써 "외국 사람들은 유전자가 달라"라고 하는 한국 사람들이나 동양인들보면 실망스럽습니다. 정말로 운동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이야기 들어보면, 사실은 턱없이 부족한 노력을 한경우가 많아요.. 전 단지 유전자 빨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가 않습니다. 육상1위인 동양인, 흑인 아인슈타인이 나올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요.. 좀 얘기가 사이드로 빠졌네요.. 어쨌건 한국 운동선수들 화이팅입니다.
	27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5 20:03:32	6/11	삭제
		한국이랑 운동 분위기가 달라요. 미국에서 유학한 사람들 많으시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한국에서는 운동하면서 여름에 이성을 만날 생각하면서 거울을 보지만, 미국에서는 지난 경기의 패배를 생각하면서 거울을 봅니다.
	26	흑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링크) [새창]	2013-09-14 23:09:55	2	삭제
		죄솔해요 모바일이라 동영상 어찌 올리는지 모르겠어용 ㅠㅠㅠ
	25	(혐)핫도가 자신없어요...약쟁이느님들 강하게 만들어주세요!!! [새창]	2013-05-13 19:14:39	0	삭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흔한 미국판 서프라이즈 [새창]	2013-05-13 17:56:43	0	삭제
		제목 때문인가,, 하아.. 베오베 한번 가보고 싶다..
	23	흔한 미국판 서프라이즈 [새창]	2013-05-13 17:54:56	0	삭제
		베오베에 하와이 파이브-0 올라와서 찾아봤는데 이런 유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대만의 바둑 얼짱 헤이자자 [새창]	2013-05-03 01:40:29	0	삭제
		조명이 얼만큼 중요한지 알겠네요.. 위에 작성자님이 올린 사진은 여신인듯 한데, 111 요 사진에 머리 가리고 보면 ,,, 하.. 이쁘다... 오유를 그만두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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