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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니스트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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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진지즐기는자님. [새창] 2013-01-27 21:44:26 1 삭제
    qing香//

    제 부족한 표현에 성실히 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특별(?)하다기 보다는 많은 다른점을 가지고 있는 것.. 이점에 대한 물음들을 묻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고하고 존재를 탐구하는 그런 존재라는 것이죠. 어디에서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도 묻고요.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이라... 제 사고의 깊이가 아직 청동기 시대라면 청동기 시대일 수도 있겠지요.
    허나 생각하는 청동기인.. 과학으로 설명되지 못한 부분들을 탐구하려는 청동기인이라면...

    과학의 합리적인 해석과 결과들을 향유하며 지식을 넓히고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들어 나아가려는 노력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하는 미지, 신비에 대한 믿음으로 신앙을 하며 보다 나은 삶을 이루어가려는 것..

    좁혀지지 않는 평행 사다리를 걷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혹은 내려놓치 못한 부분들)이
    그 사다리를 걷게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견해 부탁드립니다.
    68 진지즐기는자님. [새창] 2013-01-27 21:31:49 0 삭제
    고양이요정//

    부족한 사람의 넋두리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궁금한것이 많은 사람인지라..^^;

    지속적으로 사고하며 채워나가야 하는 부분이겠지요.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67 진지즐기는자님. [새창] 2013-01-26 21:06:34 1 삭제
    qing香//

    오늘... 종교도 없고 사회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소유하여 양심적을 삶을 살고 계신, 바른 세상을 만들어 나가려고 하시는..
    어르신을 만나 말씀을 나누고 왔습니다. 물론 저도 그 어르신과 말씀을 나누면서 어떠한 종교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의 부조리한 부분과 지나온 과거의 역사... 어떻게 하면 바른 세상이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측은지심이나 동정심, 양심에 대한 부분은 종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인간 각자에 여러가지 모습으로 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행동양태나 사회적인 관습에 따른 해석과 해설이 가능하지요.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이런 일차원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저도 종교를 대입하지 않더라고 가난한자들을 돕고 나보다 못한 이들을 돌보는 행위들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회의 근본적인 '악'한 부분은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이런 행위들을 유발하는 이익들을 넘어서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과 양심의 부분들 '가치'판단의 부분들은 자연발생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생각 들을 전제로 합니다.

    무례한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여쭙고 싶은 것들은 그러한 양심과 가치판단의 기준들이(거창하게 말한다면 존재와 의식에 대한 부분들이)
    과연 자연 발생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자연발생적이고 과학적이며 진화론적이라고 한다면... 그 사고에서는 지금 이 불합리한 체제와 사회의 현상과 일련의 사태들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정의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한단 말입니까.
    단순이 어떤 특정한 종교를 공격(?)하기 위한 논리가 아니라 사회를 존속시키기 위한 대안적인 측면이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어릴적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종교는 성서의 가르침과 너무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니 종교를 없애고 예수의 가르침만 남겨 사람들의 삶이 바른 가치와 일치되게 해보자... 어쩌면 이것이 어린시절 저의 꿈이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속해있는 기독교의 모순과 오해, 민망함과 과오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래도 버릴 수 없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종교나 껍데기 모든 허울들을 없애고 예수만 남아 인간의 삶과 예수의 가르침이 연합하여 참 삶을 이루어 낸다면 참 좋겠지만..
    간디가 이야기 했듯이 예수는 좋으나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은 삶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단계를 넘어설수는 없겠지만...

    어쩌면 예수가 정작 종교를 없애고, 종교의 한계를 넘어 인간의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가르침을 준 최조의 성현이지 않을까요?
    기존의 종교에 철저히 대항했고 누구보다 낮아져서 인간의 삶에 들어가고자 했던...

    종교로부터 자유로워 지라고 하지만 자유로워 진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멘토나 더 나은 가르침 내지는 과학적인 진실을 토대로 모토를 삼아 인생을 개척해야 할텐데..
    과학과 진화의 무엇이 예수의 가르침보다 나은 무엇을 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 이러한 넋두리를 남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노여워 마시고 어리석은 중생을 위하여 님은 종교를 넘어 어떠한 가치관을 모토로 인생을 향유하시는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66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1:02:26 0 삭제
    qing香//

    님의 삶의 목표를 보니 참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종교로 인해 자신들 되돌아 보며 바른길을 걷자고 교훈을 얻는 저보다 더 낳은 듯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점만 다를뿐 추구하는 가치와 바라는 결과는 같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구요.

    비록 청동기인 이지만...;; 답답함을 참고 대화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65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56:09 0 삭제
    산신령//

    수메르, 길가메쉬 서사시, 수메르 종교.. 인터넷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질문에서 덧글이 자꾸 벗어나서 그러는데..;;
    무신론자의 입장에서 '존재'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64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47:24 0 삭제
    布稈先生//

    저도 공자님을 좋아하지만 학식이 얕은 관계로..^^;; 유교의 영적인 부분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짧은 식견으로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유대교,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 등도 '우리만 유일하다'하는 사고를 하지는 않는지요..;
    63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42:33 0 삭제
    qing香//

    "바람파이터님이 쓴 글(하나님께 택함 받은 신천지인의 특별한 사명,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신천지를 홍보하고자 함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영의 생명을 위해서 입니다.)를 읽으면"

    솔직히, '그네들이 성서의 내용을 잘못이해하여 끝이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라는 생각과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ㅜ
    62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39:39 0 삭제
    표호랑이//

    저 '진지먹는자' 아니구요.. '진지즐기는자'입니다. ㅋㅋ
    님 글 읽으면서 천천히 생각 중입니다.
    61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37:37 0 삭제
    산신령//


    60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36:38 0 삭제
    qing香//

    지구는 둥글지요. 번개는 물분자가 쌍자극이 되어 발생하구요.
    허나 둥근 지구의 동력에서 부터 전 우주가 물리적인 현상인지 가비아 플러스 인지 신의 섭리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분자가 쌍자극이 되어 일으키는 현상도 '자연적'인 것인지 누가 만든 규칙인지 모르겠구요.(제 수준이 이렇습니다...ㅜ)

    작년에 삼국지를 다시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많은 가치와 '존재'에 대한 생각, 대의와 명분, 역사에 남을 이름 등을 위한 계략과 전술, 삶과 죽음 등이 허무하게 느껴졌어요.
    기독교 성서의 구약에도 사람들의 이야기, 오류와 협작, 사기와 혐오 등이 발견 되지만 인간과 관계하는 신이 있지요.

    저의 입장에서는 이런 허무함을 '무신론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며 극복(?) 할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구요.
    59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23:16 0 삭제
    布稈先生//

    ㅜ.ㅡ 과학이나 종교 모두가 한 그릇에 놓고 살핀다음.. 나누어 저울에 달았을때의 기울기를 말한 것입니다요.
    '무신론자들은 과학에 치우쳐 있다'. '유신론자는 종교에 치우쳐 있다.' 뭐 이런... ㅜ
    58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21:09 0 삭제
    표고양이//

    제가 궁금한 것은 철학이나 사상이 발생한 시점을 말하자면, 철학이나 사상이 시작된 당시 시대적 상황, 세계관, 민간신앙 등등이 존재할꺼란 말이죠.
    그러니 그 어떠한 철학이나 사상이 순수하게 유물론적으로.. 과학이나 진화에 의해 설명이 될 수 있겠는가 하는 말입니다.
    서양철학의 '존재'나 그 시대의 '이데아', 동양철학을 말할때의 민간신앙과 도교적인 풍습 등...
    유교의 본고장인 중국에서 조차 유물론적인 가치관을 표방하고 있음에도 민간신앙(관우, 제갈량 숭배) 등이 비일 비재 하거든요...
    57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17:09 0 삭제
    표고양이//

    쉬폰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ㅜ (그래도 쉬폰은 맛있음..ㅜ)

    qing香//

    당연히 치우쳐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지요.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니... 그래서 님들의 입장을 들어 보고 싶은 것입니다요..
    56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6 00:14:30 0 삭제
    qing香//

    유교는 정치철학, 이념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일때도 정치를 위한 제도, 사상으로 받아들였구요.
    민간신앙과 결합이 되며 제사, 조상숭배와 같은 전통이 생겼구요.(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풍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는 수준..;;)
    현재 중국에서도 유교에 대한 전통은 찾아보기 힘들며 공자는 교육적인 부분에서만 거론이 되고 있지요.
    따라서 유교가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 사상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55 무신론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II [새창] 2013-01-25 23:39:56 0 삭제
    표고양이//

    그리 어렵게 이야기 하시면 어리석은 중생은 못알아 듣습니다. (쉬폰케잌...ㅜ 아오...ㅜ 쉬폰케익 먹구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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