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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이런증상을 뭐라고하나요?? [새창]	2013-10-28 23:10:31	0	삭제
		관련과 전문의는 아닙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정보만으로는 쉽게 어떤 질환이다 이야기 하기 쉽지 않네요. 조만간 병원에 가신다 하니 다행입니다. 정형외과 또는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말씀해 주신 정보 안에서, 글쓴 분이 젊은 남자분이라는 가정하에 강직 척추염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23:33:10	0	삭제
		걱정많이 되시겠어요. 고생이 많으세요.
	75	수술기록지좀 봐주세요... [새창]	2013-08-11 01:12:19	0	삭제
		아는대로 적어드릴께요. 틀릴 수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1.비장은 완전 적출한것으로 보이네요. 2.위의 서류만 보아도 질환, 치료가 나오네요.(혈복강, 비장적출, 충수절제 등) 3.hemoperitoneum(혈복강, 배의 벽과 내장 사이의 공간에 피가 차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략 정리하자면, 혈복강(hemoperitoneum) (c spleen?) 수술: 비장절제술 및 배액관(splenectomy c drainge), 충수절제술(incidental appecdectomy) 마취: 전신 복강내 다량의 혈종 존재. 비장 입구(?)(splenic hilum)의 실혈 존재하였으며 비장입구쪽에서 찢어진 병변(?)(near total transsection), 위쪽에서도 파열 존재하였음. 비장 절제술 후 소장, 췌장, 대장등의 다른 기관에 특이소견 보이지 않음. 충수절제술시 ____? 비장이 있던 공간에 배액관 거치 후 수술 부위 닫음.
	74	대상 파워오메가-3 [새창]	2013-02-03 21:15:27	1	삭제
		이미 있는거 드셔도 괜찮습니다. 사서 드실것 까진 없습니다.
	73	병원을 어디로 가야할지 질문드려요 [새창]	2013-02-03 21:14:15	0	삭제
		윗분말처럼 신경외과에 가셔도 좋고, 정형외과, 신경과에 가셔도 좋습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3 21:11:31	0	삭제
		시간이 지나면 금방 나아지실 겁니다. 고생이 많아요. 야간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살수 있어요.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일 수 있으니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봅시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3 21:09:33	0	삭제
		항문질환이나 대장질환이 의심되는 군요. 가장 의심되는 것은 치핵(치질)입니다. 우선 대장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봅시다. 평소 항문위생을 청결히 하시는군요. 잘하고 계십니다. 배변 후에도 청결히 해주세요. 35-40도의 따뜻한 물로 5-10분간 좌욕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70	왼쪽 갈비뼈 근처가 아파요... [새창]	2013-02-02 12:47:53	0	삭제
		결핵 과거력이 있으시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는 중이시네요. 일시적인 통증이라면, 주무실때 흉곽이 눌렸거나, 한자세로 오래있다보면 흉곽이 눌려 일시적인 흉통이 올 수 있어요. 지속적으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숨을 들이쉬고, 내쉼에 따라 통증이 생기는 경우, 열이 있는경우, 다른 증상(기침, 가래, 객혈, 미열, 야간발한, 피로, 체중감소)을 동반하는 경우, 내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봅시다.
	69	통풍에 관해 질문 드릴께요 [새창]	2013-01-30 19:18:22	0	삭제
		고생이 많으시네요.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관절강 안에 바늘과 같은 요산결정이 침착해서 통증을 유발하죠. 금주(이미 하고 계시네요. 잘하고 계십니다)와 육류섭취를 줄이는 것이 식이요법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통풍발작 급성기 약물치료 및 통풍이 없을 때 예방적 약물치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68	흉터는 왜남나요?? [새창]	2013-01-29 00:27:29	0	삭제
		피부에 상처가 나면 우리 몸은 원래의 피부로 돌려놓죠.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상황(상처부위가 클때, 화상, 이물질, 반복되는 상처 등)일 때 우리몸은 상처부위를 더 짱짱한 조직(섬유조직)으로 바꾸어놓습니다. 이것이 흉터가 되는 것이지요. 흉터가 어디에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큰지,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를 보고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말씀하신 치료법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67	계단 올라가면 뒷골이 쾅쾅 울려요 [새창]	2013-01-28 23:16:19	0	삭제
		대개 안정하면 좋아질겁니다. 다만, 고혈압을 배제할 수 없겠군요. 집근처 혈압을 잴 수 있는 곳에서 혈압을 재어봅시다. 30분이내에 흡연, 음주, 운동, 커피를 금하고, 5분간 의자에 앉아 휴식한 후 혈압을 재어봅시다. 일주일 간격으로 각각 2회 이상 재어 평균이 140/90이상이면 진료를 받아보세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6 21:55:37	0	삭제
		걱정이 많이 되겠어요. 누나가 간이 안좋으시고,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군요. 복수가 차기 시작했어요. 분명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심장으로 올라가야할 혈류가 간에서 막혀 간문맥이라는 소화관과 간사이의 정맥의 압력이 높아져 생기는 수압으로 인해 복수가 만들어졌거나, 복강안으로 파종된 나쁜 세포들로 인해 복수가 생겼을 수 있겠습니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초기단계를 지난 상태인듯 합니다.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복수가 차고, 나쁜 세포가 복강안에 파종된 상태에서도 희망을 버리기는 이릅니다. 소수의 환자에서 항암제에 반응하여 4기 암에서 근치적 치료가 가능한 수준(원발암의 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는 경우도 없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5 20:00:03	0	삭제
		대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며칠 지켜보세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5 19:58:00	0	삭제
		약을 먹어도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또 약을 안먹어도 건강에 나쁘지 않습니다.
	63	몸살감기가 한달정도텀으로 두번걸릴수있나요? [새창]	2013-01-25 19:56:24	0	삭제
		우리는 기침하고 콧물나고, 목아프고, 가래나오면 흔히 감기라고 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오만가지 호흡기질환이 있습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virus도 다양하죠. 또 증상이 있다가 잠잠해질만 하다가 다시 도지는 경우도 있지요. 감기는 쉬어야 낫는 병입니다. 일이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되도록 푹 쉬세요. 식사잘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잠자리는 따뜻하게, 주무실때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두면 코와 입의 건조함을 덜 수 있어 좋습니다. 억울한 마음 이해하겠습니다. 일마치고 와서 확인하시고, 마음의 위안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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