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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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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setell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시스템 [새창] 2017-03-03 08:29:08 0 삭제
    자본주의 안에 사람들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잘 안되었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아이돌은 솔직히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jpg [새창] 2016-02-01 13:55:01 0 삭제
    국가스텐이 이 말만 했으면 모든 논란은 끝이난당.
    "제가 말하는 가수의 의미를 먼저 말씀드리죠.
    나 만큼의 가창력, 혹은 그 이상의 가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7 10:23:00 0 삭제
    친구에게 했던 말이
    내가 듣고싶은 말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나를 투영시켜
    나에게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이죠.
    이 것이 님이 말하는 타자화가 맞겠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2 17:11:16 0 삭제
    아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에게 2가지 점에서 좋습니다.

    첫째, 현재 저의 상태를 바꿔주었습니다. '왜 나는 자꾸 멈춰있는 느낌이 드는가?'라는 상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해답인 것 같습니다.

    둘째, 앞으로 언어지옥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적절한 대응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실전적인 질문의 효용이 저의 앞날에 빛을 비춰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13 도와주세요... 지금 외계인과 대치중입니다. [새창] 2015-08-11 23:40:56 0 삭제
    인간이 외계인에게 증명해야 할 이유가 애초에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굳이 말 할려고 해서 이유를 설명한다해도 외계인은 인간을 잡아먹을 것임.
    왜냐면 말 할 수 없는 것을 말 한 것이기 때문에 외계인은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음.

    모기가 우리 피를 빠는 목적이 우리를 죽일려고 하는 이유였는지, 모기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함인지 우리가 모기가 아닌 이상 그 의도를 알 수 없는 것 같이
    외계인은 '나를 살려 달라는 인간의 외침(즉, 말 할 수 없는 이유)'이 '자기를 죽여달라'는 혹은 '자신을 먹어달라고 부탁'하는 것 처럼 느껴 질 수 있음.(외계인은 자신이 인간이 아닌 이상 절대 이유를 이해 못 함)
    12 정말 자신을 운영하기란 힘든 것 같군요 [새창] 2015-07-14 14:04:59 1 삭제
    심리게도 한 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11 정말 자신을 운영하기란 힘든 것 같군요 [새창] 2015-07-14 14:04:06 0 삭제
    역시 철학게에 글을 쓰길 잘 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절대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책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심심하진 않은데 어제 약속이라 몇분 손금을 봐드립니다. [새창] 2015-07-07 15:00:16 0/4 삭제

    저도 부탁 드리겠습니다ㅎㅎㅎ 남자
    9 인문학을 공부하며 저의 감정의 근본을 성찰하다보면 [새창] 2015-06-28 23:00:29 4 삭제
    저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능동적 허무주의자는 허무함을 알고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극복.

    극복을 하여 위태로운 줄 위를 걸어가야 합니다.

    최종 목적지는 나의 초월.

    목적을 달성 한 후 또 다시 찾아오는 허무함.

    다시 극복.

    영원한 반복.
    8 죽음이 가까워 오는거 같습니다 [새창] 2015-06-28 22:52:54 3 삭제
    무슨 말보다
    진정으로 바라는 이 마음
    와 닿길...
    그 이상 말할 수 없는 것이니 침묵하겠습니다.
    7 세상에 당안한 건 없습니다. [새창] 2015-06-28 13:57:13 0 삭제
    그래요 님이 옳다고 칩시다.
    저는 좌파입니다.
    제 말이 다 옳습니다.

    그럼 좌파는 무엇입니까?
    6 욕을 하면 [새창] 2015-06-23 15:58:46 0 삭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만약 부정적인 단어를 이용해 욕을 하게 된다면
    후련해질 수도 있지만 부정적 단어의 부정적 감성 자극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기분이 절대 좋아질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씨1발놈ㅋ을 친구끼리 장난삼아하는 경우에도 부정적단어의 부정적 감성 자극 기능 때문에 어떻게든 부정적 이미지를 떠올릴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욕하기도 아까운 놈 혹은 년이다에서 알 수 있듯이
    욕을 함으로써 우리의 일정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어떤 인식이 있기 때문에 욕이 후련함을 남기더라도 찝찝함등 부정적 영향도 동시에 남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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