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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꽃과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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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새창]	2017-10-12 23:37:35	4	삭제
		김필이 복면가왕에서 부른 버전도 좋답니다.
	44	잊을 수 없는 캐나다 애기들 심쿵썰 2 [새창]	2015-01-26 22:45:01	2	삭제
		예전에 멋진 생일 선물을 받으신 그 선생님이시네요(친목 아니에요). 글만 봐도 따뜻함이 느껴져요. 아이들이 복이 있는지 좋은 선생님을 만났네요. 이러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캐나다도 훌륭하고요.
	43	토토가의 파문전사 [새창]	2015-01-04 00:07:08	56	삭제
		참고로 엄정화 씨(존칭?!)가 유재석은 물론이고 정준하, 박명수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방송만 봐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죠. ㅎㅎ
	42	???: 뭐? 도둑 때려잡으면 징역형이라고? [새창]	2014-10-25 10:14:39	11	삭제
		범죄와 형벌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형사법의 근본 원칙에 따라서, 그 어떤 나라도 과잉(정당)방위에 대해 함부로 무죄를 선고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배심원이 유·무죄 평결을 하니 무죄가 나올 수는 있겠네요.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적 제재(자력구제)는 공적 제재의 수준을 넘어서선 안 되는데, 재판을 통해서는 사형을 선고 받을 수 없었던 사람이 사적 제재를 통해서는 죽을 수 있다면, 이 사례는 오히려 배심원 제도의 허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겠습니다(미국에서는 총기 소지가 허용된다는 특수성이 있습니다만). 이미 행해진 범죄 행위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할 수는 없으니, 구체적 타당성은 형량 조절을 통해 확보하게 됩니다. 참고로 정당방위가 인정된 판결이 드문 이유는 정당방위로 무죄가 나오는 판결이 나와서는 안 되는 판결이기 때문입니다. 형사 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다는 것은 그동안 투입된 인력, 비용이 모두 무용지물에, 검사가 정당방위도 모르고 무고한 사람을 수사·기소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애초에 수사단계에서 정당방위는 걸러져서 재판까지 가지도 않으니, 법원이 정당방위를 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40	쇼생크탈출 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14-10-23 20:52:55	18	삭제
		IMDb 차트 부동의 1위 쇼생크탈출이네요. 참고로 차트 주소는: http://www.imdb.com/chart/top?ref_=nv_ch_250_4 이 영화 이후로는 감옥에서 탈출하는 영화를 만들기가 굉장히 부담스럽게 되었습니다. 쇼생크탈출과의 비교를 감당해야 하니까요. 마치 무진기행 이후에 안개를 소재로 소설을 쓰기가 어려워진 것처럼.
	39	서태지 -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 Band Ver MV [새창]	2014-10-16 11:34:04	7	삭제
		널 지우려 해도 좋습니다. 제가 서태지가 쓴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뜬금포?!).
	38	무림천하 한국의 직장 1 [새창]	2014-09-11 14:18:41	17	삭제
		이거 직장 생활의 표본과 같은 글이네요. 대한민국에서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 주지 못했다면, 외국 국적이라도 얻게 해줘야 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들었는데, 사회 생활 해보고 세월호 참사까지 겪고 나니 어떤 심정에서 이 말을 하셨을지 깊이 공감이 되더군요.
	37	[BGM] 합성 비타민의 역습.jpg [새창]	2014-07-28 19:21:54	11	삭제
		비타민제에 관한 연구 결과는 단순히 공장발 비타민제를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든 비타민이 음식을 통해 섭취한 비타민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지 않으며, 그 효과가 있기는 한지 검증된 바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비타민제의 복용이 인체에 해가 되는 결과를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겁니다.
	36	속보 기동민후보 후보직 사퇴 노회찬으로 단일화 [새창]	2014-07-24 16:27:56	0	삭제
		기동민 후보가 당의 결정을 기다린 것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닙니다. 노회찬 후보의 등장으로 기동민 후보가 양보해야 하는 흐름에서 아래의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1. 당이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 2. 기동민 후보가 직접 나서서 양보 (1과 비교해 스포트라이트가 본인에게 집중되는 효과) 당 차원에서는 1번 그림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2번 그림으로 가게 되면 본인은 빛나겠지만, 지금처럼 필연적으로 당 지도부에 비난의 화살이 가게 됩니다. 언제 사퇴하기로 결심했는지 모르겠지만, 당 지도부가 결정하도록 공을 넘기고 기다리면서, 본인이 카메라 잔뜩 모아 놓고 사퇴 생색내지 않은 걸 보면 나쁜 후보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35	망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새창]	2014-07-13 11:37:06	0	삭제
		준비 중인 일이 잘 풀리길,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34	목 늘어난 티, 질끈 묶은 머리.. 친구들이 부럽다 [새창]	2014-07-03 18:57:45	0	삭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나중에 이른 나이에 아기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때가 있을 거예요. 나이는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아이가 나중에 사회에서 자리 잡을 때까지 부모가 경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거나, 건강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작성자님의 예를 들자면 아이가 서른이 넘어서도 어머님은 환갑이 안 되는 나이라, 늦은 나이까지 무언가에 도전하겠다거나 하는 결정을 부담 없이 내릴 수 있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이의 미래는 아이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라서, 훗날 아이가 부모님의 젊은 나이의 덕을 봤구나 하고 감사해 할 때가 있을 거예요. 조금만 힘내주셔요!
	33	흔한 불교동아리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5-29 09:38:21	16	삭제
		아직도 기독교 학교의 덕을 보고 있으니 얌전히 채플 들으라고 학생들을 호도하나 보군요. 재단의 예산 편성을 통해서, 기독교 학교라는 명목으로 학교의 수입 중 일부가 기독교 교세 확장을 위해 이미 쓰이고 있으니 학생들은 어떠한 부채 의식이나 의무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1년에 천만 원 가량 낼 텐데, 누가 들으면 기독교 봉사단에 가서 수업 듣는 줄 알겠네요. 사립학교재단이 기독교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던 것도 아니고, 기독교 프로모션 자리, "교회 다녀라." 하는 자리에 학생을 강제로 앉혀 놓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지.
	32	흔한 맥주집 알바의 패기 [새창]	2014-05-16 18:31:58	6	삭제
		이러한 방식으로 특정 회원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베오베에 가서 수정 및 삭제가 금지될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던) 링크 자체가 직접 언급되거나 자주 오르내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위의 몇몇 댓글에 반대 눌렀습니다.
	31	타 유저에 대한 공개 저격과 이로 인한 차단 사건에 대해서... [새창]	2014-05-16 17:53:03	0	삭제
		본문 내용 자체가 소위 간접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의 폐해가 오유 내에서 심화되고 있다는 징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회원 수가 늘어나 운영 측과의 간극이 커질수록, 오해는 늘어만 가겠네요. 사용 시간 등을 기준으로 선발된 게시판 별 대표자가 의사 결정 절차에 참여하는 방안은 어떨까요(예를 들어 예비 10~20명, 그중 현재 접속 가능한 소수가 표결에 참여). 그리고 누가 어떠한 결정을 내렸는지는 당연히 공개되고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운영 측의 결정은 당연히 기록으로 남겨서 쌓이도록 하고, 의사 결정 주체, 내용 등을 포함해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어떠한 내용의 결정을 내려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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