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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3	담임샘을 돌려주세요, 초등6, 교육청으로 [새창]	2017-01-06 21:33:52	0	삭제
		초등과 중등은 계약직 분위기나 대우가 차이가 있습니다. 초등은 대부분 정규직 교사이고 정규직 교사가 병가나 출산휴가 휴직을 1년 이내로 할 경우 계약직을 고용해요. 1년이상일 경우 대부분 정규직 교사가 발령되어 옵니다. 복직교사가 9월 복직이면 비어있는 자리가 있는 다른 학교로 튕겨갑니다. 계약직 교사는 대부분 발령 대기중이거나 임용을 준비중인 교대 졸업생 또는 명퇴하신 교사들이 주를 이루고 같은 사회에서 계셨거나 만날 사람들이라 주변 정규직교사들과 처우의 차이를 두지는 않고 각종 회식이나 모임에도 참여하며 일반 교사들과 차이없이 어울립니다. 단기간의 계약직은 학급업무 외에 업무를 맡지 않는 경우가 많고 대체로 6개월 이상일때는 업무분장에 포함시킵니다만 연세가 많으시면 예우상 업무분장에서 빠지기도 합니다. 초등은 학교 분위기가 계약직 정규직 나눠서 신경쓰는것 자체가 없어요. 계약직이라고 업무를 몰아주고 부당하게 시키고 그런거 없어요. 오히려 계약직은 단기간일 경우가 많으니 주요업무를 맡길 수가 없죠. 그리고 최근처럼 독감으로 인해 다수의 교사가 병가에 들어갈 경우 계약직 교사를 구하기 힘들어져 오히려 모셔와야 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보통은 관리자의 인맥으로 한 학교에 전담처럼 자주 오시는 기간제 교사 분들이 계십니다. 중등은 사립이 많아서 계약직 처우가 문제가 되는 걸로 압니다만 초등은 그럴 수가 없는 구조예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올려봅니다.
	1082	담임샘을 돌려주세요, 초등6, 교육청으로 [새창]	2017-01-06 20:57:26	0	삭제
		방학복직은 안시켜주는걸로 알고 있는데(방학 전에 복직해서 근무하다 방학을 맞는 것은 가능) 이게 떼 쓰면 되는 거였나요?;;;
	1081	이재명 성남시장 오늘JTBC '말하는대로' 요근래 가장 행복했을때는 [새창]	2017-01-05 08:31:18	5	삭제
		초등 2학년에게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대통령이랍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다. 우리 국민이라고 말하는 아이사 한 명도 없더라구요. 헌법 제 1조 1항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가르쳐주었는데 다 이해했을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란건 알아들었겠죠.
	1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10:03:26	1	삭제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포용력있고 유연한 반응이 많이 아쉬웠죠. 그래서 대통령보다는 개혁을 완수할 참모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가지지 못한 성향을 보완하는 좋은 관계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1079	박태환 도핑도 최순실이 짜놓은 퍼즐 [새창]	2017-01-03 09:51:04	10	삭제
		박태환은 금지약물에 대해 이미 출전 금지 등의 댓가를 치뤘습니다. 이제 의혹에 대해 사실여부를 밝히는 것이 문제될 건 없다고 보는데요.
	1078	답답한 유승민, 기회 놓친 이재명 [새창]	2017-01-02 23:43:04	27	삭제
		토론 다 보면서 든 생각인데 이재명은 옳고 그름에 대한 선이 칼 같고 본인이 그르다고 생각하면 바로 응징하는 성격. 자기의 과거 삶을 얘기할 때 확실히 느꼈어요. 아 저 사람은 대통령 하기엔 좀 힘들겠다. 본인의 가치가 모두 옳지는 않은데 행여나 자신의 그릇된 판단으로 많은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는 않을까... 대통령감으론 부적절 하겠지만 그래도 저 성격을 잘 살려 검경 개혁등의 각종 비리 척결이나 개혁업무를 맡기면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 추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인도 자신의 한계를 어느정도는 인정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한계점도 분명하지만 인재는 인재입니다.
	1077	[끌올] [본삭금] 자신의 인생 선크림 추천/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7-01-02 05:36:28	0	삭제
		본인 피부타입-건성, 잡티가 제법 많으며 피부톤은 하얀 편 제품의 단점. 1. 건조함. (무기자차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원래 건조함) 여름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겨울에 자칫 기초화장을 한단계라도 빼먹었을 시 얼굴이 마구 당김. 기초를 탄탄히 바르고 쓰면 괜찮음. 2. 화장하면 들뜸. (아마도 건조해서인듯) 제품의 장점 1. 성분 좋음. (안좋은 성분은 디메치콘 정도? 향료도 없음) 2. 눈시림 없음. 눈 밑에도 잡티가 있어 눈시림 있는 선크림을 못쓰는데 이건 눈시림이 하나도 없음.(내가 무기자차를 쓸 수밖에 없는 이유ㅠㅠ) 3. 자연스러운 백탁 처음 바르면 허옇게 떠서 헉 하는데 잘 두드리면 비비크림 바른 듯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시켜줌. 본인이 워킹맘이라 화장할 시간이 없는데 이거 하나와 립스틱으로 화장 끝임. 피부 좋다는 얘기도 종종 들음. 4. 기름기가 돌지 않음. 오래 지나도 번들거리거나 무너지지 않음. 저녁에 거울 봐도 큰 변화 없음. 지금까지 한 7~8통 가까이 쓴 듯. 중간 중간에 다른 것도 몇 번 써봤지만 다시 돌아옴. 이거슨 나으 인생템.
	1076	태국 국립공원 바닷속 산호에 선명한 한글 낙서 '망신살' [새창]	2016-12-30 20:27:06	1	삭제
		시밀란 6년전에 갔다왔었는데 그 아름다운 바다를.... 부들부들.....
	10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30 07:18:39	0	삭제
		주변의 생각과 다른 자녀계획이 심리적 부담으로 다가왔나보네요. 그래서 아기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듯.
	1074	백분토론 조기숙 교수 발언 요약 [새창]	2016-12-28 18:30:42	7	삭제
		박형준이 아직도 살아서 나불거리는군요. 이 인간 이명박 최측근이죠. 이전 총선에 우리 지역구 나와서 똑 떨어졌었는데... 하지만 친박 이름달고 나온 유재중이 당선된건 함정...ㅠㅠ
	1073	눈칫밥먹는 기분.. [새창]	2016-12-27 23:49:44	0	삭제
		참지 마세요. 지금 참으면 이혼하지 않는 이상 평생 참아야합니다. 본인만 참으면 우울증 더 심하게 옵니다.
	1072	반기문 칭송곡? [새창]	2016-12-25 22:13:20	1	삭제
		이건 마치 북한 교과서 나오는 김일성 일가 찬양곡 같아...;;;
	1071	학점 4.0을 받고도 한 학기만에 학교를 때려친 대학생 [새창]	2016-12-25 14:50:47	0	삭제
		저 학생의 말 중에 유의미한건 등록금이 물가상승률에 비해 턱없이 많이 올랐다는 것 정도네요. 대학을 취업을 위한 관문으로 생각했다면 그냥 학원 다니며 실용기술이나 학문을 배우면 됩니다.
	1070	JTBC 취재진 에워싸고 위협하는 박사모 [2016.12.24] [새창]	2016-12-25 09:09:39	0	삭제
		찬성 백개 보냅니다!
	1069	부산 서면집회 갔다왔어요. [새창]	2016-12-25 00:58:45	1	삭제
		그렇게 많이 예쁘게 만든건 아니고 한 열댓개? 쯤 괴발괴발 만들어서 작은 지퍼백에 넣어 들고 있었어요. 그 분들은 매주 그렇게 나눠주시는 것 같은데 저도 그 분들 보고 소심한 마음에 얼른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다섯개 정도 남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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