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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장하나 전 의원이 청와대로 행진 하자고 합니다 [새창]	2017-10-25 05:45:32	0/49	삭제
		저는 정의당 지지자이지만 대선때 심상정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고 민주노총의 이번 결정에반대하고 사드 배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당한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위 대의를 위해서 소수자의 인권이 계속 무시되어야한다면 그런 대의는 소수자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죠.
	56	장하나 전 의원이 청와대로 행진 하자고 합니다 [새창]	2017-10-25 05:32:58	0/86	삭제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안좋은 아베 총리조차도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노골적으로 애기한 적은 없습니다. 심지어 일본은 동성애자의 파트너 관계를 인정하는 대기업이나 지자체가 많이 있습니다. 반일감정으로 일본의 민주주의가 폄하되지만 소수자 인권으로 들어가면 일본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데도 성소수자 인권이 나중의 문제인가요? 네네 아베 총리 입장에서 위안부 문제도 나중의 문제겠죠. 막말로 투표권이 있는 자국민도 아닌데 어느나라 지도자가 남의 나라 과거 인권에 관심을 가집니까? 페미니스트 힐러리조차도 미국의 과거 학살이나 만행에 대해 결코 진보적이지 못합니다. 당장 자신의 중도표가 날아가거든요.
	55	장하나 전 의원이 청와대로 행진 하자고 합니다 [새창]	2017-10-25 05:27:37	0/102	삭제
		후보사퇴는 오버지만 당시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애기한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결국 여러분들이 성소수자가 아니기 때문에 작은 문제일뿐입니다. 자신의 고통에 민감하지만 남의 고통에는 상대적으로 무감각한거죠. 미국의 백인 페미니스트 힐러리가 여성차별 문제는 중요하지만 유색인종 차별문제를 외면했다면 그래도 트럼프보다는 나으니까 힐러리를 비난하면 안된다고 말했을까요?
	54	서울대 공대학생회 탈원전 반대성명 [새창]	2017-10-12 15:08:04	2	삭제
		탈원전 반대하는 부패한 핵마피아 기득권 세력이 대안이 없죠. 고준위 핵폐기장도 없는데 여기에 대한 대안은 있어요? 원전 사고 발생시 대처할수있는 대안은 있어요?
	53	원자 폭탄 두번 맞은 사람 [새창]	2017-08-13 05:46:11	4/69	삭제
		평화를 외치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편향되지 않은 평화를 외쳐야함. 내 맘에 안드는 상대방이 당하는 폭력은 정당하고 내가 당하는 폭력은 나쁘다는 애기는 가소로운 위선임. 나는 히로시마 민간인을 죽일바에는 한국 민족주의자를 죽일거임. 왜냐면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나 정보가 지금 현대의 민족주의자들에게 훨씬 많이 제공되니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나 정보가 제공됨에도 정의롭고 친인권적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더 엄중하게 책임을 물려야함.
	52	원자 폭탄 두번 맞은 사람 [새창]	2017-08-13 05:38:08	3/82	삭제
		애시당초 미국은 일본을 욕할 자격이 없는 제국주의 원조 국가였고 미국은 당연히 원폭투하에 대해 일본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함. 전쟁이라도 남의 나라 민간인을 학살한 것은 전쟁범죄다. 히로시마, 나가사끼 주민에 대한 학살이 정당하면 메갈식 폭력도 정당하겠지. 왜 내가 하는 폭력은 정당하고 상대방이 하는 폭력은 나쁜거임?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정보를 훨씬 쉽게 접할수있고 히로시마 민간인보다 훨씬 자유로운 선택의 기회를 가진 대한민국의 극우협오세력들은 일본의 민간인보다 더 엄중한 책임과 추궁을 당해야한다.
	51	원자 폭탄 두번 맞은 사람 [새창]	2017-08-13 05:27:54	1/91	삭제
		예비 강간범 이성애자 남성은 씨를 말려야. 메갈이하면 협오표현이고 민족주의자가 하면 정당한 표현인가? 심지어 일제 시절조차도 분명히 일본 여성보다 조선 남성이 우월한 위치에 있었다.
	50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5:18:31	9	삭제
		많기는 한 것 같네요.
	49	못생긴 여자가 자꾸 고백해서 짜증나요 [새창]	2017-07-25 15:16:51	0/24	삭제
		일베, 메갈 둘 다 협오하고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할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지만 평균적으로 군필남성이 사회적 약자에 대해 가학적이고 반인권적인 것도 사실인데요? 얼마전에 태국에서 성전환한 여자 모델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죠? 저는 그거 보고 당장에 성소수자 협오글인지 바로 알았습니다. 도대체 왜 성전환 수술까지 하고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성전환까지 인정받고 열심히 사는 여자가 트랜스-젠더라는만으로 모욕과 희롱의 대상이 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놈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트랜스-젠더를 모욕하고 희롱하는 사람의 성별은 거의 100% 남성이더군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여성운동은 정치를 잘해요. 물론 예외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대체로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보다 약자를 탄압하고 억압하려고 군필남성처럼 열을 내지 않아요. 성소수자 운동이나 동물권 운동이나 대부분의 사회적 소수자 운동에는 페미니스트들이 사실상 지분을 가지고 있어요. 페미니스트인데 동물권 옹호자이거나 퀴어운동가인 경우도 많구요. 요즘에는 흙수저 남자로 태어날봐에는 차라리 흙수저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좋고 저는 한 술 더떠서 흙수저에게 딸을 가질 권리를 주기위해 태아 성감별을 할 권리를 주자는 다소 극단적인 입장인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왜 군필남성은 여성보다 소수자 탄압에 열을 올리냐는거죠. 이러니까 군필남성이 의무는 더 많이 하고 오히려 나쁜 놈이 되는거에요.
	48	추자현이 한국을 떠난 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7-24 15:05:42	0/8	삭제
		태아의 성별을 결정할수있는 권리 반드시 필요합니다. 남성스러운 여성보다 여성스러운 남성이 살기가 훨씬 힘듭니다. 아들은 부자들이 낳으시고 저같은 은수저 미만은 딸을 가질수있는 권리가 국가적으로 보장되어야합니다.
	47	추자현이 한국을 떠난 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7-24 15:02:48	0/7	삭제
		요즘에는 세상이 바뀌서 은수저 미만은 아들보다 딸 원하는 부모들이 많을걸요? 그런 면에서 저는 외국처럼 태아 성감별이 허용되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아들, 딸 구별 말고 아기 낳자는 애기에요. 누구든 자기 자식이 좀더 행복하게 좋은 조건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이 나쁜 건가요? 저는 제 자식이 폭력적으로 사회화되고 강제로 총을 잡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남성이 폭력적으로 사회화되는 것도 국가의 필요에 의해 그렇게 교육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6	추자현이 한국을 떠난 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7-24 14:57:22	1	삭제
		자신이 선택할수없는 것을 왜 남자 탓이라고 하죠? 아기 성별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45	민주당도 당 혁신 나선다…당원 중심으로 시스템 개편 검토 [새창]	2017-07-23 16:41:41	0	삭제
		민주당은 최소한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정상적인 민주주의 이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념을 옹호하는 국민이 민주당의 당원이 된다. 근데 반대편의 군사독재를 옹호하는 인간들이 국민이랍시고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서 시장, 도지사 후보나 대통령 후보 선출에 관여하는 것이 민주주의적이라고? 이게 뭔 궤변이냐?
	44	민주당도 당 혁신 나선다…당원 중심으로 시스템 개편 검토 [새창]	2017-07-23 16:30:46	1	삭제
		당은 당의 이념이 있고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대선도 당원 중심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당연하다. 미국 민주당은 국민경선따위는 0까하고 100% 당원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데 그럼 미국 민주당은 비민주주의적인 정당인가? 부패한 기득권 세력의 희안한 궤변은 갈수록 도를 넘네. 당 후보를 국민경선으로 뽑으면 민주주의의 꽃인 이념정당이 왜 필요하지? 애시당초 국민경선 자체가 당원이 비당원에게 주는 호의나 특혜였는데 이제부터 대선을 포함한 모든 선거를 100% 당원 표로만 뽑아야할듯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줄알지?
	43	군복무, 국가를 위한 봉사에 만족하는 것으로 끝내야! [새창]	2017-07-22 04:33:13	0	삭제
		진보 정치인인지 보수 정치인인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명예로 생각하면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단 남에게 그걸 강요해서는 안되지. 그럼 당연히 징병제 자체도 무너져야겠죠. 사람은 사람마다 성향이 틀리고 자신의 성향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다양성의 존중은 민주주의 기본입니다. 설령 진보 정치인이라도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진보라고 적폐가 없는 것도 아니고 백인 페미니스트가 인종차별에 민감하지 않거나 백인 노동자가 인종차별에 민감하지 않은 경우도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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