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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	좀 내생각이 다른사람하고 다르다고.. [새창]	2006-06-02 13:18:51	5	삭제
		근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우리당이 싫은건 확실한거 같고(저도 싫지만. 물론 님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일겁니다. 국보법 질질끌고 사학법, 친일청산 만신창이 만들어놓은걸 보면 결국 한나라당하고 똑같은거 같아서 싫어요. 거기다 FTA, 이라크 파병 등 굵직한 국가적 현안에서 제가 생각한 거랑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한나라당도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한데(차떼기, 성추행, 공천비리... 등등 많죠) 왜 둘다 보이콧 하지 않고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당이 싫으면 한나라당, 한나라가 싫으면 우리당인가요? ㅋ 너무 단순한 이분법이 아닌지...
	159	美軍 “피란민 사냥감으로 보라” 지시 [새창]	2006-06-02 03:43:30	1	삭제
		물음표는 좀 자제해 주세요. 한날당^^ 님. 전쟁의 책임은 전쟁의 책임이고 학살의 책임은 학살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코 모든 전쟁의 잔혹상의 원인이 미군에게 있다고 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할 사람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민간인 학살에 대한 책임만을 이야기하려 한 거죠. 저는 한날당^^ 님의 말씀을 '전쟁이라는 극한상황에서 어쩌면 당연한 대처일지도 모른다...' 라고 말씀하신걸로 알아들었습니다. 게릴라들이 민간인으로 변장해서 아군을 공격한다면 그들을 구별해 내기란 쉽지 않겠죠. 그런 면에서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민간인과 게릴라를 구분하고자 하는 최소한의 노력도 않고 무조건 발포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학살당한 민간인들 대다수가 노인, 여성, 어린이였다고 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 자꾸 들춰서 이렇게 공론화 하는건 그 때 당시에 학살당한 많은 수의 무고한 민간인들의 명예회복(실제 기록상 민간인은 한명도 죽지 않았겠죠? 모두 공산당원 아니면 중공군이었을 겁니다. 기록상으로는요)과 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신체적, 물질적 보상을 위함입니다. 아무튼 이렇게라도 관심을 좀 가져 주시면 좋겠네요.
	158	美軍 “피란민 사냥감으로 보라” 지시 [새창]	2006-06-02 03:00:44	0	삭제
		한날당^^ 님의 리플입니다. 물음표를 과도하게 사용하셔서 페이지가 이상하게 표기되기에 제가 지우고 다시 내용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만약에 말이죠... 우리 군대가 어느곳에 가서 작전을 한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런데 우리쪽으로 오는 피난민들중에서 "대한민국"의 국군에게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바로 월남전입니다............................ 그리고 미국에게는 625겠죠.... 아니... 그럼, 미군 지휘부에 모든 전쟁의 잔혹상의 원인이 있다면.... 그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은요?(무한 물음표 생략) 뭐라고 답하실건가요?
	157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02:52:03	0	삭제
		쩝. 나막님 말씀이 옳은거 같네요. '역시 있는 놈들이 더하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죠. ' 이말은 취소하겠습니다. 비 정상적 상황에서 정상적 사고를 기대하긴 힘들겠죠.
	156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02:52:03	2	삭제
		쩝. 나막님 말씀이 옳은거 같네요. '역시 있는 놈들이 더하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죠. ' 이말은 취소하겠습니다. 비 정상적 상황에서 정상적 사고를 기대하긴 힘들겠죠.
	155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02:03:28	0	삭제
		땅그지돈좀줘 // 저는 아직 세금을 내 보지 않았답니다. 아직 학생신분이기 때문에요.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답변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제가 못알아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설명 해 주시겠어요?
	154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02:03:28	2	삭제
		땅그지돈좀줘 // 저는 아직 세금을 내 보지 않았답니다. 아직 학생신분이기 때문에요.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답변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제가 못알아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설명 해 주시겠어요?
	153	美軍 “피란민 사냥감으로 보라” 지시 [새창]	2006-06-02 01:52:43	1	삭제
		전쟁의 비 인간성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개인의 정신을 극한상황으로 몰고가겠죠. 분명 개개인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엔 무리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학살이 용납되는건 아니겠죠. 이 글의 요지도 한날당^^ 님이 말씀하신 '개인'의 전쟁중 범죄행위를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수뇌부로부터 일반 병사에게 하달된 명령 자체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제기하는 겁니다. 즉 초점이 어느 이름모를 미군 한명 한명에게 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지휘하고 작전을 지시한 미군 지휘부에 있는 겁니다. 군 지휘부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사살명령을 실제로 내렸다면(이 기사도 결국은 의혹제기일 뿐입니다만.)이는 실로 커다란 문제가 아닐까요?
	152	저기요 여러분.. [새창]	2006-06-01 21:22:29	0	삭제
		주민소환제가 있으니까... 뭔가 이상한짓 한다 싶으면 제대로 똥꼬 깊숙히 똥침은 놔 줍시다.
	151	음.. 결국은 한나라가 싹쓸을 했는데.. 갠적으로 궁금한것이.. [새창]	2006-06-01 18:29:48	0	삭제
		실질적으로 균등한 기회를 주진 못해도(모든 사람이 동일하지 않은 이상), 형식적으로나마 균등한 기회를 줄 수는 있잖아요? 14114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결국은 돈이 없어서 무상의료-무상교육 하기 힘들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그렇죠? 제 말을 깊이 새겨들으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저는 돈이 최고의 가치인 세상에 살면서 그 가치를 획득하여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의 한명일 뿐이지만, 그 최고의 가치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고 싶은 바보일 뿐이니까요.
	150	5/31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새창]	2006-06-01 15:32:20	1	삭제
		그나마 주민소환제가 통과되서 망정이지... 까딱 잘못했으면 아무말 못하고 4년(지방선거 4년마다 하는거 맞죠?)동안 쥐죽은 듯 있을 뻔 했습니다. 주민소환제 끝~~~ 까지 반대하던 모당은 긴장 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149	대한민국 국민중에 시각장애인은 없다??? [새창]	2006-06-01 15:18:41	0	삭제
		평등의 가치를 인지하지 못하는 대다수 국민들... 성장만이 지상과제인 대다수 정치인들... 이들이 만나면 소수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거죠.
	148	음.. 결국은 한나라가 싹쓸을 했는데.. 갠적으로 궁금한것이.. [새창]	2006-06-01 15:13:17	0	삭제
		저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자신이 가진 무한한 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노당에서 말하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참 좋은 정책인 것 같아서 지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주변분들에게 해 봤더니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냐' 라는 물음만 되돌아 오더라고요. 가능하지 않습니까? 우리 자신이 가진 힘을 온전히 각성한다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무상의료 1호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주요 전염병 예방접종을 모든 병-의원에서 무료로 해 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뭐 이런식으로라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만, 너무 답답하네요. 모든 이에게 기회가 평등한 세상이 되기엔 아직 머나먼 것 같습니다.
	147	음.. 결국은 한나라가 싹쓸을 했는데.. 갠적으로 궁금한것이.. [새창]	2006-06-01 15:13:17	0	삭제
		저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자신이 가진 무한한 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노당에서 말하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참 좋은 정책인 것 같아서 지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주변분들에게 해 봤더니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냐' 라는 물음만 되돌아 오더라고요. 가능하지 않습니까? 우리 자신이 가진 힘을 온전히 각성한다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무상의료 1호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주요 전염병 예방접종을 모든 병-의원에서 무료로 해 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뭐 이런식으로라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만, 너무 답답하네요. 모든 이에게 기회가 평등한 세상이 되기엔 아직 머나먼 것 같습니다.
	146	왜 하느님은 욕하고 없다고 하는거죠??..... [새창]	2006-06-01 03:25:27	0	삭제
		기도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 등등 세상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것이 인간적인 가치들로서 동일하거늘 굳이 뭘 믿네 안믿네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뿐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사랑, 박애, 평화 등의 가치는 소중히 여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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