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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91	홍대 일베 조형물은 이렇게 처리했어야지... [새창]	2016-06-01 21:40:24	0	삭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라면 '법규' 조각상을 반대편에 세웠을 것 같네요.
	3890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새창]	2016-06-01 21:33:17	0	삭제
		봉자 // 박원순 시장이 포스트 잇 붙일 공간을 제공한 것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뤘으니 그렇게 하기 힘들겠죠 아무래도. 뭐 하나 사건이 나면 특정 vs 특정 으로 치닫는 시민 사회의 여론 충돌이 무섭고 두려워집니다.
	3889	[리서치뷰] 더민주 당대표 [새창]	2016-06-01 18:37:48	6	삭제
		우측에 더민주 지지층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세명 다 합쳐서 50%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지금 더민주 지도부 후보들에 대한 여론이 숨어 있다 생각되네요.
	3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16:54:44	4	삭제
		잔다르크 // 문재인.... 이 이상 어떻게 더 강할 수가 있을까요? 이런 요구는 어쩌면 지지자들의 불안심리에서 기인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래도록 흔들었으나 지지자와 함께 버텨냈습니다. 거기에다가 영입된 신진 정치인이 대다수 당선이 되면서 최상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상황인데도 더욱 강한 문재인을 원하는 건.... 또 당하면 어쩌나, 이번 대선도 또 그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이쯤되면 오히려 지지자들이 차분하게 정리하고,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은 결과가 올 것 같아요. 역사상 야권 정치인들 중 지금의 더민주 정도 성과를 이루어낸 정당이 없었습니다. 조금 마음 편하게 가져도 될 것 같고, 더민주 내부의 감시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3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16:50:52	4	삭제
		같은 생각입니다. 초조한 것은 저들이지 문재인이 버텨낸 더민주가 아니죠.
	3886	인간아..인간아.. [새창]	2016-06-01 16:40:11	41	삭제
		이제 곧 성남시장 이재명의 차례일듯. 지방자치에 써야 할 돈을 강탈해서 재정 악화 초래시킨 뒤 사고 나면 또 이재명 탓으로 가겠죠. 뭐 하루이틀 시도하고 써먹어야....에휴 물론 이재명 시장에 대한 책임 뒤짚어씌우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때 잘 처리하셨으니 뭐.
	3885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새창]	2016-06-01 15:48:49	0/11	삭제
		포스트 잇을 떼는 이유는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스크린도어의 고장은 이용객들에 의한 직접적인 물리적 충격, 승강장내에 유입된 이물질들이 스크린도어의 틈새에 들어가면서 센서 작동을 방해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많은 이용객이 몰리면서 서로 밀고, 밀치는 과정에 충격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스크린도어에 들어가는 센서 자체가 불량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고장 원인 중 하나겠죠. 예전에 방송사 뉴스 보도에서 지하철 문 틈 사이를 뜯어냈더니 안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들이....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떼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포스트 잇을 뗀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는 상황이 되어가는군요.
	3884	박원순 시장이 치워야 할 똥이 한두개입니까? 한두삽에 치워질 똥입니까? [새창]	2016-06-01 10:37:46	2	삭제
		어떤 사람들은 그깟 채무 갚는 것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하느냐고 묻더군요. 당연히 사람 목숨이 귀한 것이고, 중한 것이지 채무 갚는 것과 비교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깟 채무가 오세훈이 서울시장 던지고 나가기 직전에 하루 이자만 50억이라는 보도에 충격 받았었습니다. 대선 나가기 전에 치적 쌓기 위해 서울시 예산으로 새빛둥둥섬이니 서울르네상스니 하면서 유람선을 띄우겠다 하질 않나, 별별 해괴한 짓거리들을 늘어놓고서는 애들 급식비 줄 수 없다고 버티는 등신같은 처신에 서울시민이 경고등을 켰습니다. 이런 똥을 싼 결과 서울시 채무가 물경 15조원이 넘어가는 상황이었고, 이 채무에 의한 하루 이자가 50억을 넘게 됩니다. 이 채무와 이자 부담 때문에 서울시는 시의회에서 축소시킨 여러 사업예산을 받아 서울시 살림살이를 끌어나가야 하는 악조건속에서 시장이 바뀝니다. 재보궐에 당선되어 서울시장이 되었던 당시는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이미 배정된 예산과 정해진 사업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아무리 잘 해봐야 욕 안 먹으면 다행인 상황. 재선에 성공하고 많은 부분들을 고치려하지만 당시 뉴스 보도 기억들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당시 서울 시의회는 박원순 시장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고, 이후 강남구청은 대놓고 서울시 정책에 반기를 듭니다. 채무.... 그깟 돈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사람 목숨이 우선인거죠. 그런데요.... 그깟 채무가 시민들이 살아가는 서울이 유지되는 시스템을 악화시키고, 위험에 노출되게 만드는 원인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고 보십시오. 박근혜 정권 끝나고 만약 현 야권이 정권을 교체해내면 그간 이명박근혜 정권이 싸질러 놓은 똥에 대한 비판은 차기 정권에 고스란이 책임을 물을겁니다. 4대강 사업이니, 방산비리니, 자원외교니 이런 엄청난 국가적 똥 치우다가 뭐 하나만 걸리면 마지막 관리 하나 똑바로 못하네, 결국 니가 정권 잡았으니 니 책임인데 이걸 회피하려 하네 그딴 과녁 바뀐 비판 또 나올겁니다. 노무현 때는 안 그랬습니까? 은평구 뉴타운 공약을 걸고 선거 치뤄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사기를 저질러도 결국 노무현 때문이라고 욕하던 그들입니다. 무리하게 집 사지 말라고 그리 말려도 결국 노무현 정권때에 집값 올랐다면서 '그때 안 샀던 내가 등신이지' 라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당시 대통령에 있던 노무현. 회의석상에 빙 둘러 앉아 있는 한나라당의 지자체장들. 새누리당 시의회에 둘러 쌓였던 박원순 두 사람을 억지로 갖다 붙이는게 아니라 이 두 사람이 처했던 현실이 같습니다. 이번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비판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냉정하게 판단하자고 합니다.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그 예산 확충이 현 서울시가 떠 안은 채무가 그 발목을 잡습니다. 이는 부족한 안전 장비와 인원난에 목숨을 던져가며 일하는 소방대원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박원순 쉴드친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의 시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더 나아지는 환경으로 바꾸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에게 유독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라는 것인가요? 거절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자기 치적이나 쌓고 있고, 엉뚱한 사업에 예산을 낭비하면 그때 비판을 가할겁니다.
	3883	리서치뷰 여론조사 [새창]	2016-05-31 23:55:14	0	삭제
		유승민이 새누리 복당하면 반기문, 안철수, 오세훈, 김무성까지 모두 변화가 클 것 같군요. 오늘자 보도에는 유승민의 새누리 복당 청신호의 뉘앙스이던데 말입니다. 박지원은 왜 넣은거지...ㅎㅎ
	3882	박원순 시장님과 관련된 글들이 전 참 의외네요.. [새창]	2016-05-31 22:59:57	21/34	삭제
		인생패배자들 // 이보세요. 오세훈이 싸질러 놓은 서울시 채무가 얼마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입니까? 예산을 투입해서 시스템을 바꾸고 싶어도 빚더미인데 뭘 할 수가 있습니까?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이 더러운 시스템 걷어내지도 못하게끔 만든 놈은 일절 언급도 없으시네요? 인간성의 실종은 세월호 참사 수사 조차도 제대로 못 하게 막고 있는 놈들에게나 따지시구요.
	3881	박원순 시장님과 관련된 글들이 전 참 의외네요.. [새창]	2016-05-31 22:47:39	27/31	삭제
		닝길 문재인 대통령 당선 되어도 이따구 분석만 계속 나오겠군. 가난한 집에 시집간 어머니들이 시어머니에게 '집안 살림이 왜 이 모양이냐' 라는 말을 괜히 듣는게 아니군. ㅋ ㅑ~ 야권 정치인은 완전 무결에 완벽 그 자체여야 함. 그에 반해 새누리는 원래 쓰레기니까 그러려니 하는게 당연한거고. ㅎㅎ 예산이나 펑펑 쓰게 해주면서 비판 해보라는거지 내 말은. 어처구니가 없군.
	3880	박원순 시장님과 관련된 글들이 전 참 의외네요.. [새창]	2016-05-31 22:43:47	42/46	삭제
		ㅋ ㅑ~ 서울시 빚더미 만들고 도망간 놈이 싸질러놓은 똥을 치우느라 임기를 다 보내고 있고, 서울시 채무 7조 2천억 감축 시켰다는 기사 나온 다음 날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사고 기사 터지더니 그냥 주구장창이구나. 닝길 야권 정치인, 행정가는 채무가 얼마가 되든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하고, 그 어떤 틈도 보여서는 안 되는구나. 오세훈은 좋겠다 쓰바...
	38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22:26:51	1	삭제
		가만히 보면 안철수 지지자인 척 하면서 야권 정치인과 지지자들을 공격하는 글들 뿐이네.
	3878	엄마랑 스시 먹으러 가는 패션.jpg [새창]	2016-05-31 21:32:27	7	삭제
		저도 하늘색으로 보이지 말입니다.
	3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1 21:18:24	0	삭제
		작성자님 왜 낯이 익죠? 분명 낯익은 분이네요. tv에서 본 것 같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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