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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21	반도 유기견들의 일상.jpg [새창]	2016-06-03 03:24:05	106	삭제
		저는 거꾸로 생각해요.... 개도 애시당초 동물입니다. 인간에 의해 성대 수술 당하고, 거세 수술 당하고, 꼬리 절단 당하고. 온갖 학대가 인간의 보살핌이라는 잘못된 접근으로 정당화 되어 왔던 것 같아요. 들개가 이상하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습니다만, 동물은 인간의 영역에서 벗어날수록 본래의 자리로 찾아가는거라 생각해요. 인간중심적 사고가 동물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39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2:35:14	1	삭제
		기소만 되어도 어떻게 한다고 했더라... 안철수씨 잘 해봐요 어디.
	39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2:11:49	2	삭제
		좋은꿈을꾼다 // 네 동감합니다. 이거이거.... 어쩌면 세팅 다 끝난 시점이 맞나 본데요. 2월부터라면.... 오~
	3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1:55:20	1	삭제
		오.... 내용 다 보고 드는 생각이... 이거 국민의당쪽 뿐만이 아니라 제3지대도 지워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이야... 내가 박근혜 정권에 기대를 다 해보게 되네?
	3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1:44:22	0	삭제
		오잉?
	3916	박원순 시장을 까면 깔수록 숨은 박시장의 노력이 드러나는 꼴. [새창]	2016-06-03 01:42:03	33	삭제
		자료를 보여줘도 안 보고, 원인을 알려줘도 과거 탓하지 말라 하고, 배경을 알려줘도 서울시장이 못 하면 누가 하냐고 하고, 사과를 하고 보상을 약속했다고 말해줘도 그게 무슨 소용이냐 하고, 재발방지책 세웠다고 말해줘도 과거에 이미 한 거 아니냐고 하고, 그래서 뭘 원하냐고 물으면 비판할 건 비판해야 한다고 원론적인 말만 하고, 이제 박원순 책임 묻다가 사실 관계 밝혀지니까 '팬질, 무조건 쉴드 니들이 문제다' 라고 물타고... 이건 그냥 뭐 '박원순 네 이년 나와라' 수준인거죠. 팩트 체크 조차도 안 해놓고 토론을 하자니 나원 참...
	3915	왜 인사 않해! 20대 남성 여학생 무차별 폭행사건 말입니다. [새창]	2016-06-03 01:28:28	0	삭제
		이런 일이 저 어릴때에도 있었습니다. 뭐 전대갈 정권 시절이긴 합니다만, 과거에는 아마 더 많았겠죠. 다만 오늘 날에는 정보화 사회가 되고, 1인 미디어 시대에, 매체의 다양함과 풍족함으로 더 빠르게, 많이 전달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나 어린 시절에 저런 넘들은 보통 더 위에 선배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되려 가서 짓밟아 주는 방식으로 정의를 세웠었는데.... 이제 대한민국에 정의 같은 달달한 것이 없나봅니다.
	39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1:22:34	1	삭제
		아 저분이 그... 부산으로 불렀다는 ㅎㅎ
	39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1:21:53	49	삭제
		3번의 씨앗이 존재했기에 다른 환경속에서도 싹을 틔운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39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00:21:11	0	삭제
		무조건 쉴드 쳤던 기억이 나서 부끄럽습니다. 안철수 바람이 불던 당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했던 내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었음. 안철수에 대한 기자들의 갸우뚱한 표현에 기자들 꺼지라고, 기레기 꺼지라고 했던 내가 부끄러움. 안철수의 행보에서 절망을 보고 지지를 철회한 것이 그나마 천만 다행. 수고해요.
	3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23:48:13	4	삭제
		고작 일베와 관련한 주제로 토론 할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그럴 시간에 든든한 우리 더민주 의원들에게 응원 메세지 보낼랍니다. 수고해요. 여긴 오유분? 이라 치고, 님은 어디 분이에요?
	3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23:15:00	3	삭제
		사실 관련 뉴스 꼼꼼하게 읽지 않는 편인데 <<< 돌겠다 진짜 ㅎㅎㅎ
	3909	[한겨레] 김부겸 “친노는 노무현의 열정을 가두지 말고 공유해야” [새창]	2016-06-02 22:26:17	2	삭제
		오~ 공감. 친노를 뛰어넘어라.... 요거 철학적 비전 제시네요.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은 그것을 넘어설 수 있다 봅니다. 어쩌면 표창원도 엄청난 속도로 이 반열에 올라 설 수 있구요. 물론 이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은 아마도 문재인이 현재로써는 유일하다 보구요.
	3908	저는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새창]	2016-06-02 22:21:07	4	삭제
		이런.... 저는 안철수의 지지자였다가 그의 행보에 절망을 느끼고 지지를 철회한 사람인뎁쇼. 안철수에 대한 칭찬을 여기저기 퍼뜨렸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술자리마다 가서 사과했었습니다. 그의 행보에 절망을 느껴도 지지했어야 하는 걸까요? 저는 박원순 서울 시장 역시 안철수와 같은 행보 보이면 언제든지 지지 철회할 사람입니다.
	3907	저는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새창]	2016-06-02 22:03:15	1	삭제
		같은 생각입니다. 철학이 부재한 정치인의 대표적인 표본이죠. 안철수는 진보도, 보수도, 중도도 아닌 자기 중심적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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