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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51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룩 [새창]	2016-06-04 19:17:05	1	삭제
		2초 질투..
	3950	불금따위..꺼져버려! 출근 룩! [새창]	2016-06-04 19:12:23	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디지게 웃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9	프랑스 언론들 박근혜에 대해 악평 보도 [새창]	2016-06-04 18:25:52	16	삭제
		이쯤되면 해외 순방이 아니라 해외 도피지.
	3948	구의역 사고' 희생자 모친, 명예기관사 제안 거절 [새창]	2016-06-04 18:18:11	2	삭제
		해당 제안을 했던 시민은 도대체 무슨 의도를 가지고 그랬을까요? 사고와 관련해서 아직 본격적인 대응 절차를 밟지도 못한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 두서없이 '명예 기관사 자격 부여'를 제안하는 것은 정치적 포퓰리즘을 보여달라는 것이나 다름없군요. 왜 이리 앞서나가는지 모르겠군요. 좀 마음이 찜찜한 구석은 있지만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유가족으로써도 어처구니가 없을 것 같군요. 서울시의 대응도 차분하고 괜찮았네요.
	3947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사고와 관련하여 박시장을 처음 비판한다. [새창]	2016-06-04 18:11:16	1	삭제
		'명예 기관사 자격 부여'는 서울시에서 먼저 제안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인지 모임인지 특정 할 수 없는 시민들이 서울시에 요구하고, 유가족에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본 사건의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그저 정치적 공치사에 불과하니 이런 두서없는 요구와 제안에 서울시가 쉽게 흔들리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 작성한 글입니다. 본문 정정이나 삭제를 일체 하지 않기에 부득이 댓글로 부연 설명을 올립니다.
	3946	구의역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새창]	2016-06-04 17:18:39	0	삭제
		그러니까 작업 좀 치려고 왔는데 수꼴 언론사 기자들이 안 와서 망쳤다는 이야기로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아직 어떤 처지인지 감을 못 잡는게로구나. 애미부대에게 미리 인사한다. 보는 동안 더러웠고. 더럽게 수고했고, 잘 가라.
	3945	파파이스 우상호 후기... [새창]	2016-06-04 17:04:23	2	삭제
		마이폴 // 네 중의적 표현들이 조금 미심쩍기는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하나하나 꼬집으면 결국에는 몰아가는 형세가 될 것이고, 자칫하면 그것이 제 2의 이종걸을 만들지도 모르죠. 그런 모양새는 취하지 않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말씀에 공감하고, 스탠스도 동의합니다.
	3944	파파이스 101회 우상호 [새창]	2016-06-04 17:01:32	2	삭제
		제목 : 우상호 내용 : 왜 문재인만 외치는가 결과 : 문재인 말고도 많이 있다. 내 생각 : 문재인 말고도 많이 있다 <<< 라는 말에는 동의한다. 그러나 그들 중 현재 지지율1위의 문재인이 아니라면 누가 안철수, 반기문, 유승민, 김무성, 오세훈 이들을 상대로 대통령에 당선 될 수 있겠는가? 라고 물으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이미 자기들 지갑속에 판돈은 거의 대부분이 문재인에게 걸고 있지 않은가? 나도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이고, 그들이 당선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내 지갑속의 판돈은 이미 문재인에게 걸어둔지 오래다. 이변이 없는 한 나의 베팅은 바뀔 일이 없다. 그랬으면 좋겠다.
	3943	안철수의 생각 도서 이용법(?) [새창]	2016-06-04 16:53:3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2	파파이스 우상호 후기... [새창]	2016-06-04 16:18:19	11	삭제
		우상호... 개인적으로는 과거 광주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조금의 경계심이 있습니다. 야권 유권자.... 들이 친노가 절대다수인 이유는 하나. 정의를 부르짖다가 죽어간 사람에 대한 미안함, 동질감, 부채의식 등이 합쳐져서 하나의 정치적, 정신적 피해자 집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봄. 이런 상처들이 아물지도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 친노니, 패권주의니, 문빠니, 팬질이니 하는 말들은 그저 상처를 후벼파는 공격일뿐. 박영선이 지난 세월호 협상 과정에서 비난을 받은 이유는 협상 실패? 아님. 어차피 협상은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랬을뿐. 그러나, 협상의 결과와 관계없이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들의 바램과는 반대로 자신이 공격당하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함으로써 이 비난이 극대화 된 것. 그 이후 박영선은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자신의 정치인으로써의 위치가 한순간에 바뀜. 이때부터 필리버스터 삽질이 이어졌고, 4.13 총선 직전에 탈당을 하니 마니, 친노패권을 지켜보겠다느니 하는 협박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더민주에서 자신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으로 봄. 이종걸이나 이철희 역시 이런 선상에서 유권자들이 경계하고 극도로 꺼리는 것임. 이런 자들과 다르게 우상호는 질문에 대한 답을 분명하게 하고 있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 배경과 이유를 소신있게 설명함. 원내대표 취임 이후 지금껏 새정치민주연합 이후 가장 맘에 드는 원내대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느껴짐. 문제는 전당대회라는 대선의 길목을 어떻게 이끌고 나가느냐로 봄. 이 결과에 우상호의 정치 미래는 결정될 수 있다 봄. 지금의 우상호 원내대표를 대하는 방식은 지나치게 경계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응원과 격려로 힘을 실어주는 것이 옳다 봄.
	3941	안철수의 생각 도서 이용법(?) [새창]	2016-06-04 15:59:36	0	삭제
		안철수가 정치 뛰어들던 시절에 봤으면 저도 어쩌면 혹!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알고 난 뒤에 봐서 그런지 ㅎㅎ 책 제목 그대로 생각만 있습니다. 생각만. ㅎㅎㅎ 말과 행동은 전혀 다른 방향 ㅡ,.ㅡ
	3940	이상한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는데요 [새창]	2016-06-04 11:24:32	10	삭제
		독재자가 한마디 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 서로 물고, 뜯고, 증오하고, 대립하고, 질서가 사라지고, 폭력이 난무하고, 이로써 치안 상태가 위태롭다는 사회 전반의 성토가 이어지면 이제 극단적 조치를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뭔가 이 분위기가 어디를 향해서 나아가는 기분이... 느낌이 있는데 말하기 어려운 그런 구석이 있음.
	3939	이분은 빚더미 청산하는게 취미인가봐요 [새창]	2016-06-03 22:44:16	7	삭제
		이재명 성남시장이 인천을 콕 짚어서 이야기 한 이유는.... 아마도 망가질때로 망가진 인천을 살려놓으면 성남 홈런에 이어서 인천 연타석 홈런으로 차기는 서울시장이고 뭐고 자동 대권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이재명 화이팅 아자자~!
	3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19:28:33	1	삭제
		으아니 벌써 올라왔다니.... 새로고침 9시부터 할라 했는데 .ㅋㅋㅋ 고마워요~
	3937	반도 유기견들의 일상.jpg [새창]	2016-06-03 19:18:26	0	삭제
		중인배 // 인간에게 사랑 받다가 필요 여하에 따라 인간 세상 밖으로 버려진 영혼의 동반자, 개 > 불쌍하다. 인간에게 학대 당하며 사랑이라는 정당성에 포장되어 생을 살아가는 동물, 개 > 이것도 불쌍하다. 이 두가지 의견에 대한 공감과 비공감이 양방향으로 나뉜 것 같습니다. 비공에 너무 상처받으시거나 속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다른 의견이 있다는 정도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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