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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반쪽눈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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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눈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405 역적 패배 지분율 정리합니다. [새창] 2015-07-30 23:28:15 0 삭제
    Soir / 네 최연승씨가 말하고 그 말을 받아서 오현민씨가 동조한 시점이 보여진다면
    이전에 오현민씨가 김경란씨를 의심한 정황이 없는 이상 오현민씨가 의심한
    최초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연승씨가 김경란씨에 대해 언급한 시점은 2라운드 도중 장동민씨가
    김경란씨가 의심됨을 말하고 나서 동조하는 분위기에서 말한게 방송에서 보여진
    최초의 시점입니다.

    오현민씨가 그 말을 받아서 말했다는 부분은 확인이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혹시 인터뷰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오현민씨가 말한 시간과 연속되어서
    착오를 한 것이 아닌지요? 아니면 제가 확인하지 못한 다른 상황이 있었던가요?

    그리고 김경란씨가 강력하게 역적으로 의심받은 시점이 최정문씨가 원주율을
    공개하기 전이다 라는 주장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한 것은,
    누구를 의심하는건 당사자만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는게 전~~혀 아닙니다..

    윗 주장의 근거가 계단에 홀로 앉아 있는 김경란씨가 보이는 영상 아닌가요?
    이 근거가 부족하다는겁니다..

    장동민씨의 인터뷰에서 첨가된 영상은 누가 볼때도 아~ 이 시점에서 장동민씨가
    김경란씨를 제대로 의심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아는 반면에..
    오현민씨의 인터뷰에서 첨가된 영상은 오현민씨가 김경란씨를 직접 의심하는
    모습이 없었다는 거지요..

    물론 인터뷰 내용과 첨가된 영상의 내용이 일맥상통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맞지만,
    그 상황부터 오현민씨가 김경란씨를 의심하고 있었다라는 사실을 뒷받침하기에는
    오현민씨가 직접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정황상 부족하다고
    계속 말씀 드리는겁니다..

    추측 싫어하지만.. 저도 추측해보자면 저 때는 그냥 테이블 근처의 사람들과 대화에
    집중하느라 김경란을 신경 덜 썼을수도 있겠네.. 하지만 김경란씨가 저런 행동을 계속
    했으니까 의심을 받았겠구나~ 라고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요점은.. 불확실한 정보기 때문에 근거로써 불충분하다 입니다...

    장동민씨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건,
    적어도 저 때부터는 장동민씨가 김경란씨를 의심하고 있었구나 단언할 수 있지만
    오현민씨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건,
    김경란씨가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이 의심받을수도 있구나 하는 추측이라는겁니다..

    여기에 대한 재반론을 하실려면 저 장면만으로도 근거로써 충분하다라는 입장을 취하시고
    왜 그런가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새겨 들을겁니다..
    문단 하나하나에 반론해 주셔도 새겨 듣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한 핵심은 버리시고.. 사용한 문구를 갑자기 들고와서
    딴지를 걸면.. 저는 님께서 왜 이렇게 받아들이셨을까? 하고 의문만 계속 가지게 됩니다..

    사용한 문구로, 제가 말하고자 내용을 곡해하시는 듯 하여 조금 안타깝습니다..

    김경란, 김유현씨가 의심받게 된 이유가 원주율 공개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맞고요.. 저는 그런 말을 한 적도 동조 한 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그러시는지..

    역적 패배 지분율? 이 것에 대해서는 주제가 엇나갈수 있기에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110 405 역적 패배 지분율 정리합니다. [새창] 2015-07-30 21:05:07 0 삭제
    Soir / 제 말의 의도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셨네요..
    방송에서 나온 오현민씨와 최연승씨의 대화로 미루어 짐작하여 김경란씨가 역적 의심을 샀다는 말은 맞습니다.
    김경란씨가 평소 행동패턴과 달랐다는 것 역시 장동민씨 예하 오현민씨 등이 방송에서 말했던 내용이구요..

    여기서 핵심은 장동민씨 등이 그런 느낌을 가졌던 것이 과연 최정문씨의 원주율 공개 전에 가진 것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에는 정황상 부족하지 않냐는 것입니다.

    Soir 님은 당연히 김경란씨가 홀로 계단에서 생각하는 모습을, 오현민씨를 포함한 다른 게임 참여들이
    봤기 때문에 그 말이 나온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제 말이 맞는가요??)

    저는 김경란씨가 전체 게임내용에서 평소와 다른 행동패턴으로 다른 참여자들의 의심을 샀다는
    사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그 의심을 게임 시작 전에 계단에서 홀로 떨어져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 것부터 이미 김경란씨는 역적으로 의심을 받고 있었다 라는 의견에는 동조하기가 정황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앞서 작성했던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3자의 눈에서는 그 영상이 충분히 의심받을만한 행동이지만, 참여자들은 당시 상황에서
    직접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 장면 이외에 김경란씨가 장동민, 오현민씨가
    아니더라도 게임 시작 전 다른 누구로부터 의심을 받았다고 단정할 수 있는 아무런
    정황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장면이 오현민씨의 인터뷰 내용에 끼워맞췄다는 말은
    Soir 님께서 인터뷰 도중 게임 시작 전 김경란씨가 혼자 떨어진 장면을 보여줬기 때문에
    오현민씨가 김경란씨를 의심했던 시점은 그때부터다 라고 추측하는 것과
    같은 추측일 뿐이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장면이 PD의 끼워맞추기식 편질일 뿐이다 라고
    주장한 것이 아니고 주장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윗 스샷에 보이듯이 오현민씨는 인터뷰에서 "모이자, 모이자 했는데, 이렇게 구석에 혼자
    서 계시고..." 라고 했지만, 해당 영상만으로는 김경란씨에게 모이자 라고 권유하는 모습과 김경란씨가
    그 말을 듣고도 모이지 않았다 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죠.
    차라리 김경란씨에게 말이라도 하는 상황을 보여줬다면 그 상황을 보고 또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었겠지요.
    하물며 계단에는 앉아 계시죠...
    뭐 서 있고 앉아 있고가 여기서 중요한 건 아니란건 알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장동민씨 인터뷰에서는 장동민씨가 직접 의심하는 모습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살펴보면 그 주변 상황까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장동민씨가 마음 속으로 언제부터 김경란씨를 의심한건지는 본인 이외에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상식적으로 인터뷰 때 삽입한 장면이 그 마음을 드러낸
    최초시점이라고 생각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오현민씨를 포함하여 다른 누구도 김경란씨에 대해 어느 시점에 어떤 행동을 통해
    의심하기 시작했고, 또한 표면적으로 의심을 드러낸 모습은 방송상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경란씨는 최정문씨의 원주율 공개전부터 강력한 역적 의심을
    받고 있었다라는 주장에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 더 반론하자면, 저는 김경란씨가 의심받는 이유가 원주율 공개 때문이라고도
    단정짓지도 않습니다. 그것 역시 추측일 뿐이니까요..

    단지 사전협의되지 않은 원주율의 공개는 충신에게는 실보다는 득,
    역적에게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사실만 인지하고 있습니다.
    109 6회전 예고떴습니다..! [새창] 2015-07-30 18:21:01 0 삭제
    님 때문에 그 과자 먹고 싶어졌네요ㅎㅎ
    108 405 역적 패배 지분율 정리합니다. [새창] 2015-07-30 17:08:29 1 삭제
    Soir / 로비의 음식이 게임 시작전의 근거가 된다는 말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최정문씨가 원주율 100자리를 안다고 말한 것은 홍진호씨가 딜러룸에 들어간
    시점에서 최연승씨와의 대화를 통해 흘러나왔다는 것은 방송상 충분히
    증명이 된 것 같습니다.

    김경란씨가 오현민씨 인터뷰에서 나온 계단에서 혼자 생각하는 장면은 시점 상
    최정문씨의 원주율 공개와는 연관성이 없다는 것도 사실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경란씨가 의심받기 시작한 이유가 해당 장면 때문이고, 그 장면으로
    장동민씨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의심을 얻었다는 것은 부족한 정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합니다.

    오현민씨의 개인인터뷰에서 그 장면이 나왔다는 것 뿐인데, 그 장면은 제3자가
    봤을 때는 충분히 의심스러운 장면이지만 게임 참여자들이 의심하는 모습은
    영상속에서 전혀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현민씨 인터뷰에서 굳이 그 장면이 왜 나왔겠느냐?
    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저 역시 인터뷰 내용과의 끼워맞추기 삽입 가능성 등
    추측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정말 그 장면이 다른 참여자들로 하여금 김경란씨를 역적으로
    의심하는 시초가 된것인가 라고 되내인다면 이것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라고 정리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면 삽입시 또 하나의 의문은, 장동민씨가 김경란씨를 의심하는 장면은
    장동민씨의 태도가 확연하게 눈에 띄는 모습을 담았으나, 오현민씨가
    의심하는 장면은 저 장면 하나이며, 오현민씨가 김경란씨를 언제부터
    역적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장면이 원주율 공개와의 연결고리는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으나, 그 장면 하나로 원주율 공개와 상관없이 김경란씨가
    역적임을 들켰다 라고 단정짓는 것도 비약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107 405 역적 패배 지분율 정리합니다. [새창] 2015-07-30 15:43:42 0 삭제
    Soir / 로비 테이블 음식의 근거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최정문씨가 원주율 100자리까지 안다고 공개한 시점은 홍진호씨가
    딜러룸에 들어간 시점인데.. 다시 확인해봐도 그렇습니다.. 혹시 제가
    어떤 장면을 놓치고 있는건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란씨의 역적의심이 최정문씨가 원주율을 아는 것이 공표되기 전에
    이미 이루어졌다면 연결고리가 성립되지 않으니 관계없음이 맞으나
    공표된 후라면.. 영향이 있다? 없다? 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106 405 역적 패배 지분율 정리합니다. [새창] 2015-07-30 15:35:14 0 삭제
    궁디주차뿌 / 모두가 모여있는 상황에서 최정문씨가 2라운드 최선책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1라운드가 끝난 시간의 회의시간이라 생각했습니다.(감옥가기전) 게임 도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숫자 배치를 초반에 하더라도 원주율 숫자를 아는게
    공표된 홍진호씨가 딜러룸에 갔다온 시점 이후임은 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1000미만 게임 끝내기 - 당시 상황에서 성우분이 남은 빈칸을 최소 숫자로 채운다면
    충신의 승리가 불가능하지 않다라고 언급합니다. 김경란, 김유현씨가 의심받는 상황에서
    최정문씨의 계산을 방해하고 최정문씨의 차례에 압박하여 최소숫자를 쓰도록 유도할 수만
    있다면 불가능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최종숫자가 1000을 넘어서는 확률이 훨씬 높다는 사실에는 공감합니다.

    김경란 탄로 시기 - 댓글에 공감합니다. 추측만 가능한 상황을 저는 불확실한 정보라고
    표현한거네요. 다만 본문에 원주율 공개 전, 이미 개인행동으로 인하여 장동민에게
    본인의 정체가 확정적으로 탄로남. 이라고 말씀하시어 작성자분이 단정지은 것 같아
    내용을 남겼습니다.

    진지정색 / 로비 테이블의 음식이 그 장면을 게임 시작전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최정문의 의도에 대해서는 작성자분께서 아무런 의도없이~라고 시작하셨지만
    원주율을 공개할 수밖에 없도록 함. 이라는 마무리에서 제가 오해한 듯 합니다.
    저도 의도성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5:04:43 0 삭제
    저는 계획된 전략이라고 보지는 않고, 임기응변에 의한 전략이라고는 봅니다^^
    104 405 역적 패배 지분율 정리합니다. [새창] 2015-07-30 14:42:23 7 삭제
    글쓴 내용 중 몇 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충신팀이 숫자 1000 미만으로 유지하여 승리를 하는 방법이
    이번 회차에서 사실상 그런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김경란씨의 정체가 탄로났다는 내용에서는 시점과 확정적인가
    라는 부분에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점..

    최정문씨가 원주율 100자리까지 안다는 사실의 공개는 최연승씨에 의해
    2번 홍진호씨가 딜러룸에 들어갔던 시점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김경란씨가 장동민씨에게 역적의심을 받은 시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장동민씨의 개인인터뷰에서의 장면을 떠올려보면..
    앉아서 페이퍼를 보는 김경란씨를 흘겨보고,
    홍진호씨에게 직접적으로 김경란씨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도
    모두가 다같이 앉아서 회의하는 장면에서입니다.

    이 때 최정문씨가 말하는게 들리는데 35쪽에는 35, 44를 쌓는게
    최선이다 라는 멘트가 들립니다.

    김경란씨가 회의를 같이했고, 최정문씨가 2라운드 최선의 상황을
    말하고 있다는 것은 장동민씨가 홍진호씨에게 김경란씨를 직접
    언급한 이 장면이 1라운드가 끝난 후 시점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오현민씨의 인터뷰 도중 나왔던 장면에서
    중앙 테이블에 7명이 모여있고 김경란씨가 따로 계단에 앉아있는
    장면은 1라운드임에는 분명하지만 게임 시작 전인지,
    게임 도중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김유현씨가 이 자리에 없었던만큼 김유현씨가 딜러룸에 들어가있었던
    시점일 가능성도 있으며, PD가 오현민씨의 인터뷰에 맞추어 그냥 적합한
    장면을 편집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한 정보라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로 확정적인가 라는 부분..

    장동민씨가 김경란씨를 역적으로 확정했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는 것이
    김유현, 김경란씨를 역적으로 확정된 상황에서 굳이 최정문씨에게
    어때, 정문아? 로 유도신문을 할 필요가 있었는가? 라는 것과
    김경훈씨가 마지막에 최정문씨의 거짓말일수도 있다는 조언에
    장동민씨는 "애들끼리 상의해봐" 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인터뷰에서도 김경란을 선택한 이유가 확실하기 때문이 아니라
    종합적인 이유에 대해 언급합니다.

    장동민씨가 김경란씨를 역적으로 매우 크게 의심했던 건 맞지만
    김경란씨의 정색 연기에 다른 게이머들은 흔들린게 분명하고
    장동민씨 자신도 확실하다고 생각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근거입니다.

    김유현씨에 대한 이야기는 뭐.. 김경훈씨에게 의심을 받고나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과 성급한 판단을 내려버린 점은
    매우 아쉬운 대목입니다.

    이제 최정문씨에 대한 것만 남았네요..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최정문씨가 "나 이거 아는데" 이 발언의 의미가 원주율을 공개할 수 밖에 없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는 뉘앙스로 쓴 걸 보면 작성자분은 그것이 의도한 발언이었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 말이 나온 상황이 최연승씨가 숫자 패턴이 원주율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고 거의 3초 정도에 바로 최정문씨가 100자리까지 안다고 말합니다.

    그 3초 시간 동안에 머리 속으로 전략을 다 구성하고 의도해서 내뱉은
    말이라고 보기에는 개인적으로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제가 천재가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적팀을 배신한 부분은 뭐 장동민씨의 유도신문에 너무 쉽게
    넘어가버려서, 김유현씨와 마찬가지로 아쉽다 정도로만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말한 근거와 내용에 대해 작성자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작성자님의 생각을 저도 공감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이유와 근거를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03 오유님들에게 쓴소리 남기고 나갑니다. [새창] 2015-07-22 01:12:35 19 삭제
    충분히 생각해볼만합니다..
    102 "왕의귀환' 홍진호 필승법 발견?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2화예고 [새창] 2015-06-28 14:44:31 4 삭제
    시즌1 오픈,패스 게임처럼 제작진의 예상을 벗어난 듯한
    기발함과 창의력, 놀라움이 가득한 모습 기대합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00:35:39 5 삭제
    공감합니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과 혼란은 모두 정부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분노해야 합니다.
    국민에게 정보를 닫고, 거짓말과 협박을 일삼은 지금의 정부에게
    향해야 할 분노보다 더 큰 대상은 없습니다.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0 00:20:49 0 삭제
    입에서만 냄새나는게 아니라
    말과 글에서도 혐오스런 냄새가 묻어 나오는군요.

    일베와 더불어 여시들의 행태도 이슈화시켜
    전 사회적 매장을 시켜야됩니다.
    99 오유보고 강간사이트라고 말한 여시 회원의 해명이 올라왔네요 [새창] 2015-06-08 15:30:24 1 삭제
    사과를 하던 해명을 하던간에..
    일단 합당한 처벌부터 좀 받기를 바랍니다.
    98 메르스의사 “박원순, 원래 계략 잘 세우는 사람” 발언 논란 [새창] 2015-06-05 16:30:13 1 삭제
    뭐 저런 다음 해 같은 인간이..
    어떤 쓰레기 집단이랑 굉장히 어울리는 놈일세..
    97 박원순 대검찰에 수사의뢰 [새창] 2015-06-05 12:02:29 1 삭제
    무고죄가 좀 더 강해져서 저 단체가 해산되고
    대표 포함 관련자들 깡그리 격리시켰으면 하네요.
    교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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