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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식혜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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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혜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6 버스에서 TBS 틀지 마?...외압 논란 [새창] 2021-11-13 09:47:55 17 삭제
    시장경제와 공정한 경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액윽보수 정박아 훈사마님...
    최소한 광고는 맘껏 받게 해놓고 예산 90퍼센트 이상 삭감해야쥬... ㅠ.ㅠ

    고척돔구장이랑 ddp 새빛둥둥섬 숫자계산도 못해서 예산 작살내고 닥치고 공구리치던 클라스 무대를 뒤집어놓으시네
    1665 국힘당 지지하는 20~30대는 [새창] 2021-11-13 09:38:26 10 삭제
    본인 고딩때랑 20대 때는 유독 깨어있는 시민이라 계파없는 언더독 노무현 지지했나요?
    본인 20대 때는 자극적이고 밈 같은거 안좋아했나요?

    2천년전 석판 유물에도 님이 한말이랑 비슷한말이 써있습니다.

    결국 본인 얼굴에 침뱉는 겁니다.
    1664 국힘당 지지하는 20~30대는 [새창] 2021-11-13 09:34:32 10 삭제
    박주민 의원도 예전에 여성에 대한 국방의의무는 왜 없냐고 물으니 그냥 콧방귀끼고 무시했었죠.
    늦지는 않았습니다.
    홍발정도 핵꼰대 이미지에서 홍카콜라로 이미지 변신하는데 2년도 안걸렸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민평련계? 페미세력 기반의 여성운동가 이미경에게 지역구를 물려받았으니 눈치보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제발 눈치 그만보고, 오늘만 사는 인간처럼 해야 내일이 있는겁니다.
    뭐 진심으로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90, '00'년대 남성들이 혜택을 보니 불이익을 강요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알아서 자멸하겠죠.
    1663 “국힘당 지지하는 20-30대는”에 대한 제생각 [새창] 2021-11-13 09:20:45 1 삭제
    정치는 좌든 우든 저관여층에겐 명분 갖다붙이기 나름입니다.

    결국 인식의 싸움인데 2008년 광우병 소고기때 이명박한테 들이 받았던 분들이 지금의 30대 후반 그리고 40대 아닌가요? 저는 그때 고등학생이었습니다만,

    까놓고 미국산 소고기가 정말로 성분이 위험하고 과학적으로 광우병 위험이 아주 높은것이 증명되서 시위나간 것도 아니잖아요.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냥 가르치려고 한 꼰대들의 태도에 분노해서 들이받은거죠. 저는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의명분이 옳은 것과 대중의 인식은 다르단 얘기를 하는겁니다. 오유의 형님들이 놓치는게, 가끔 20대 오유유저가 페미의 문제나 민주당의 게으름에 대한 '인식'을 지적하면, 반대로 형님들은 '대의명분'을 들면서 훈계를 합니다. 심지어 저는 페미에 대해서는 대의명분조차 초라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페미문제에 대해선 2008년 광우병 사태때의 이명박 정부와의 대응이 뭐가 다른지 솔직히 전혀 모르겠고, 그냥 민주당 요즘 하는짓이 예전 한나라당 대쪽같은 인간들이랑 비슷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1660 “국힘당 지지하는 20-30대는”에 대한 제생각 [새창] 2021-11-13 09:07:43 3 삭제
    2030이 갑자기 역사를 잊고 일베를 해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민첩하고 날카로운 공격수가 민주당에 단 한명도 없으니 민주당은 그저 꼰대정당으로 보이는것 뿐입니다.
    페미문제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테니 차치하고.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뒷짐지고 6070 무지성 지지만 믿고 수비만 하던 영감탱이들하고 요즘 민주당이 뭐가 다르죠? 뭐이렇게 엉덩이가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은 원래부터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던 정당인데..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30대 40대 현역의원 중에 지금 60다된 퇴역 정봉주보다 빠르고 날카로운 의원도 없죠.

    어제 박시영 티비에 나온 30대 장경태는 50대 박시영에게 2030에 대해 배우고 앉아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재명 혼자 선거운동 하고 있는거 저만 느끼나요?
    반면에 저 일본의힘의 이준스가랑 홍발정만큼 이슈메이킹 능력 좋고 민첩한 정치인이 민주당엔 있냔말입니다.

    여론탓하는것도 진짜 한심한게 언제는 좋았는지... 맞는말을 해도 개똥같이 쓰니까 그냥 아예 입닫고 뒷짐만 지고 있죠.
    요즘 2030은 여기 계신 분들이 20대일때 한나라당에 느꼈던 감정을 민주당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이해해야 합니다.
    1659 국힘당 지지하는 20~30대는 [새창] 2021-11-13 08:55:22 16 삭제
    다들 본인들 2030때 왜 민주당 지지했는지 생각 좀 해보세요.
    그 당시 오죽하면 내부총질러 김한길 조차 박근혜 상대로 사이다 쏟아낼 시절인데 요즘 민주당이 그런 민첩함이 있나요..
    2030은 날카롭고 빠른 정치인들에게 끌립니다. 좌우관계없이, 그걸 안타깝게도 이준석이 먹고 홍준표가 먹은것 뿐이죠.
    민주당은 거대여당이건 작은야당이건 끊임없이 개혁의제로 공격을 해야 지지를 받는 정당이지 뒷짐지고 수비만 하기엔 6070의 무지성 지지도 없는데 뭐이리 무사태평한지 모르겠습니다.
    1658 국힘당 지지하는 20~30대는 [새창] 2021-11-13 08:49:44 22 삭제
    비추 먹여도 상관없습니다만, 국개론으로 현실을 부정하는건 그냥 포기나 다름 없습니다.
    그들은 홍준표가 진심으로 계파가 없고 언더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국힘에서 언더독이긴 하죠 홍영감이. 우리가 노무현에게 느끼던 감정을 진심으로 홍발정에게 느낍니다. 이준석도 마찬가지.
    있는 그대로 봐야합니다. 지금 민주당에 예전처럼 민첩하고 날카로운 공격수 한명이라도 있나요? 지금 30대 민주당 현역 의원조차 60 다 된 정봉주보다 무디고 느립니다.

    요즘 2030만 사이다에 빠른거 좋아하나요?
    인류 역사상 2030 모두 성향이 그렇습니다.
    젠더문제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민주당에 여론을 쥐고 흔드는 공격수가 너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다들 너무 눈치만 봅니다. 지금도 이재명 혼자 대선하고 있잖아요
    1657 이제 한미일 vs 북중러를 선택해야 할 때 입니다 [새창] 2021-11-12 19:46:39 1 삭제
    이젠 친중 어쩌고로 캡쳐 떠갈라고? ㅋㅋㅋ 항문들 수준 참 ㅋㅋ
    1656 문프사랑님과 내기합니다. [새창] 2021-11-12 19:45:44 1 삭제
    그냥 틀팍에서 오유수준 ㅉㅉ 이렇게 캡쳐떠가려 온 항갈이에요 무시
    도대체 암만 뇌빼고 지지해도 무슨 '억톤'이란 소리를 합니까
    설사 진짜 뇌빼고 지지하더라도 이렇게 오바하는 분은 그냥 잘라야죠
    1655 이재명 후보가 20대 남자 지지율을 잡고 싶다면 3가지만 하면 됩니다. [새창] 2021-11-12 15:54:31 1 삭제
    대통령이 직접 판사에 대해 개입을 할 순 없겠지만,
    무죄추정원칙, 증거주의 재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는 얼마든지 형성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페미니스트 대통령, 여성군복무 청원 무시 등등이 쌓이고,
    문재인 대통령보고 '재기해'라고 선넘는 페미들한테도 여러 장관들이 가서 호응해줬습니다.
    성범죄에 대해 피고에게 유죄추정원칙을 들이대지 않을 수 없는 사회분위기가 서서히 이렇게 생겼죠.
    물론 성인지감수성이라는 해괴한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 박근혜가 꽂은 권순일 대법관인 것도 팩트구요.

    우조교 사건을 피해자 중심주의로 승소해서 여기까지 온 박원순 시장님을 끝장낸 것도 유죄추정원칙 아닌가요?
    그런데 참 비정하죠.
    본인 인생의 중요한 커리어인 피해자 중심주의를 스스로 부정해야 무죄가 되는 상황을,
    그것도 같은편이라 생각했던 페미니스트들이 만든겁니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기보다 자살을 택하셨죠.

    이미 페미니스트들의 눈치를 안 볼수 없는 여론이 판검사 경찰들 모두 유죄추정을 하게 만든겁니다.
    그 여론에서 솔직히 민주당이나 문대통령이 아예 책임이 없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할 수 있나요..

    제 지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대통령에 경제에 대해선 넘사벽이고 박원순 시장님의 도시재생에 대해 아주 높이 평가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1654 이재명 후보가 20대 남자 지지율을 잡고 싶다면 3가지만 하면 됩니다. [새창] 2021-11-12 15:44:18 1 삭제
    일단 페미를 지지하는 여성조차 얼마 되지 않는다는걸 아셔야죠.

    오세훈 같은 정박아가 친여성 스탠스인 박영성 후보에게 여성에게조차 이긴걸보고,
    페미가 목소리만 큰 한줌세력이란걸 깨달아야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겁니다.

    페미를 한다고 표가 챙겨지면 최소한 서울시장 이렇게 처참하게 망하진 말았어야죠.
    겨우 20대 여성표 4퍼센트 조금 더 챙긴게 페미니즘으로 얻을 수 있는 표입니다.
    부동산 이슈도 없진 않지만 나머지 여성들은 페미니 뭐니 신경안쓰고 오세훈 찍었습니다.

    어려운 무죄추정원칙이니, 무고죄니 다 필요없고 페미니즘은 표조차 안됩니다.
    불편하겠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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