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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	외로운거 어떻게 참죠 [새창]	2017-12-30 09:13:00	4	삭제
		페북에서 본 건데 올려도 될지.. 저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인데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그 사람에게 사랑받는 나를 좋아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ㅠㅠ 이 글 보고 뭔가 울컥해져서 캡처했는데 문제 시 삭제할게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4 11:56:00	6	삭제
		떡볶이요!! 갓 나온 따뜻하고 말랑한 순대를 떡볶이에 찍어서 냠냠하면 최고
	165	가락시장 첫 방문 ㅎㅇㅆㅍㄷ 후기 [새창]	2017-12-22 22:45:15	1	삭제
		인어교주해oo< 요기 들어가시면 가락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 점포 정보랑 메뉴, 가격 나와있어요. 모든 점포가 나와있는건 아니지만 전 회먹으러갈 때 요고 보고 골라서 가요. 잘찾아보면 1인 연어 메뉴도 있구요. 근데 저게 3만원이라니 안믿겨져요.. 넘 양이 작은뎅..ㅠ?? 전 가락시장갈 때마다 2~3인 4.5에 옴총 푸짐하게 나오는데 저기가 원래 가격대가 있는 곳인가요..??
	164	다 돌려받고 싶어요..조언해주세요 여러분..ㅠㅠ [새창]	2017-11-27 11:43:18	1	삭제
		저는 그 인간이 여자만날 때 들고 다니고 걸쳤던 것들, 내가 만지기 싫어서, 내 집안에 들이기 혐오스러워서라도 안받을 것 같아요. 왜 세상에서 가장 큰 복수가 용서라고 하냐면요, 나쁜짓만 하던 상대방이 양심이 생겨서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하게 되면, 그게 진짜 그 인간한테 엄청난 타격으로 돌아와서 그래요. 지가 했던 모든 나쁜 짓들의 근본 원인이 자기 자신의 본성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이건 뭐 다시 태어날수도 없고 본인에 대해 아주 미친듯한 현타가 오거든요. 그냥 그 지지스러운거 받지 마시고 끝까지 좋은 사람으로 남아요. 그 인간 인생에 좋은 사람은 작성자님뿐일테고 언젠가 지도 양심이 생긴다면 미친듯이 괴로울거에요. 저는 그거 돌려받는게 복수가 아니라 언젠가 그 인간이 작성자님한테 미친듯이 미안함에 괴로워하도록 만드는 것, 이게 진짜 복수라고 생각해요.
	162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새창]	2017-11-07 00:42:40	3	삭제
		너무 큰 기대는 나중에 상대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란걸 알게 됐을 때 큰 상처로 돌아올 수 있으니 그냥 자주 볼 아는 사람 생겼구나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계산하실 때나 음료 픽업하실 때 지난번에 사탕 잘먹었다고 초콜렛같은거 두어 개 정도 드려보셔요~ 그 이후에 바리스타분이 뭔가 호감을 표시하신다면 썸으로 직진하시고 단순 친절인 것 같다면 그냥 고마웠으니 보답한거다~ 이렇게 정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ㅎㅎ
	161	요즘 여자친구가 귀여움을 컨샙으로 잡은건지 ㅋㅋㅋ [새창]	2017-11-06 15:38:18	22	삭제

	160	수족냉증 있으신 분들 꿀팁 갈쳐드림 [새창]	2017-11-05 06:17:04	3	삭제
		말랑말랑한 조랭이떡같아요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ㅜ!!!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00:08:39	6	삭제
		전글까지 읽어보았어요. 보통 이런 글에 참견하지 않는데 여친분이랑 푸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보아요. 글쓴님은 이전 글부터 여자친구가 피곤해하고 심장병 때문에 걱정되서 생일날 보지 말자고 하셨죠. 근데요, 글쓴님. 정말 여자친구가 걱정되는 마음에 보지 말자고 하신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날에, 여친이 다른 남자들에게 환호하고 와서 다음날 그 남자들 때문에 피곤해하는 표정을 보면서 본인 기분이 나빠지는게 싫으신 건가요..? 콘서트가는건 괜찮다, 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그냥 여친이 콘서트가는게 싫으신거잖아요.. 또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날에 상대가 피곤해하는걸 보면서 상대가 걱정되서 기분이 좋지 않은게 아니라, 피곤해서 글쓴님한테 집중못하고 글쓴님한테 웃는 표정 외에 피곤해하는 표정을 보느게 기분 나쁘신거 같아 보여요. 물론 연인 사이에서 이성의 연예인에게 환호하는 상대를 바라보는게 절대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연예인은 환상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진짜 사랑인걸 알기 때문에 여친분도 고된 일정이지만 피곤해도 글쓴님 생일날에 보자고 하신거 잖아요. 제가 글쓴님이었다면, 피곤하지만 나를 위해 견디면서까지 어떻게든 생일 당일날에 곁에 있어준다는게 짠하면서도 한편으론 사랑스럽고 고마울 것 같아요. 너의 피곤한 표정으로 내 기분이 나쁠 것 같으니 그냥 보지 말자, 이게 아니라요.. 말로는 너를 몸을 위해서다, 라고 하셨지만 다른 뜻이 있는게 글만 읽어본 저도 느껴지는데, 직접 들은 상대는 어떨까요.. 다 느끼셨으니 트와이스 가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우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생일이시면 여친분도 뭔가를 준비했을 텐데, 본인이 괜찮다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여친분이 서러우실 것 같아요. 허락해줬다, 역지사지를 알려주었다, 막타를 날렸다, 쓰시는 표현들만 봐도 죄송하지만 글쓴님 본인 기분이 제일 중요해보이셨지 여친에 대한 배려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좋은 미사여구가 붙어도 본인의 사심과 이기심이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그것은 배려가 아닙니다. 비록 말 한 마디 없어도, 나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행동이 바로 배려입니다. 저는 글쓴님을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두 분 마음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으니 부디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고 잘 풀 수 있길 바랄게요. 혹시 제 댓글을 보고 기분이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157	수능끝나면 제일 놀라실분들 [새창]	2016-10-29 21:41:52	0	삭제
		산골이 아니라 어느 호텔에 감금됨. 처음 들어갈 때 가져가는 것 외엔 드나들 수 없어서 최대한 할거리를 많이 가져가야 한다고.. 저희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문제 출제가 다 끝나면 보통 책이나 티비를 보거나 논문을 쓰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간혹 술판을 벌이거나 혹은 다큰 어른들이 방에서 스케이트 타고 논다고 들었음..ㅋㅋㅋ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11:31:53	0	삭제
		하..심쿵ㅠㅠㅠ 사진 ㄷ..더 올려주세요 애기들 넘 이뻐요됴ᆢ♡
	155	주인님을 구해야해!! [새창]	2015-03-08 22:59:30	16	삭제
		주인도 냥이도 너구리도 셋다 많이 놀랬을듯..ㅠㅠ 근데 너구리 날아가는데 벽에 부딪히고 꺾여서 날아가는거 보니 좀 짠하네요.. 배가 고팠니 그러게 왜 남의집에 들어가가지구 이궁..ㅜ.ㅜ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22:41:03	2	삭제
		전 남친한테 꽃다발은 아니더라고 꽃 단 한송이라도 받아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53	[익명]임신할까 두려워 하고 싶지 않다는 남친ㅜㅜ힘드네요.. [새창]	2015-03-08 22:36:11	0	삭제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임신과 피임에 대해 서로 솔직하게 말씀을 나눠보세요.. 지금이 피임 방법이 확실하지 않았던 조선시대도 아니고 엄연히 피임의 확률이 꽤나 높은 방법이 다양하니까 피임의 종류와 안전성에 대해 정확히 알고 나면 좀 두려움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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