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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맛있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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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40:54	5	삭제
		댓글들을 읽다보니 생각보다 수동적인 분들과 결혼하신 분들이 많네요 하자는 대로 다 돼서 편하다고 하시니 뭔가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는 확신보다 불안한게 제가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처음 마음이 100이었다면 조금 조금씩 데미지가 들어와서 지금은 반정도 남은것 같아요 제 마음이 변해간다는게 무서워요 요즘은 안변했으면 좋겠어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35:32	12	삭제
		위..기...감.... 한수 배워 갑니다. 안좋게만 생각했었는데 조련을 하면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ㅋ 감사합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31:35	0	삭제
		이 생각을 제일 많이 한것같아요 모든일에 결정을 잘 안하는 성격이다보니 결혼하면 앞으로 더 큰일이 많이 닥칠텐데 계속 이런식이면 내가 버틸수 있을까 라는... 하...................... 씁쓸하네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29:35	5	삭제
		이거 읽다가 울뻔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님도 꼭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27:55	2	삭제
		이게 왜.......여기있지.... 추운데 땀이 나네요 베오베라니....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좋은데 이 사람의 행동력이 너무 싫어서 힘들었고 그럼에도 절대 놓지 못하겠고 제 3자의 눈엔 내가 어떤걸까 늘 궁금했어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공감해주신 댓글보며 그래 나만 이런게 아냐 나도 적당히 내려놓으면 행복하게 살수 있어! 라고 생각하다가도 충고의 댓글을 보면 그래 나를 소중히 여기자.. 이런 생각도 드네요 무엇보다 이게 왜 베오베인지 계속 식은땀이 흐르고 ㅠㅠㅠ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3:03:23	18	삭제
		대단하시네요 뭔가 님의 댓글을보고 머리가 댕- 하네요 저는 좋은 사람과의 결혼이 목표는 아니고 이 사람과의 결혼이 목표였는데 그게 과정이 움직이지 않는 커다란 바위여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것 같아요 프로포즈도 없이 결혼을 이끌어 가신거에 대해 후회나 불만은 없으신지요? 새해에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신게 아프게 다가 오는걸 보니 아직 많이 좋아하나봅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2:54:24	21	삭제
		정말이지 행동력이 결여 되어있습니다. 얘는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굶어죽었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최선을 다해 살지 않아요. 그냥 현재 상황에서 즐기는것을 늘 택하는 편이에요 너무너무x100 답답해요 결혼에 성공한 님 친구 커플이 부럽네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2:49:06	0	삭제
		음....사랑한다고 표현도 자주 해주고 만났을땐 정말 서로 너무 잘맞고 행복해요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매우 충만하긴 해요 ㅠ 제가 글을 너무 못썼나봅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22:42:47	37	삭제
		만나면 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럽다고 별것 아닌거에도 빵빵 터져줍니다 대충 힘든점만 쓰려다보니...전달이 안되겠지만 좋아하는 마음에는 전혀 의심이 없어요 하지만 행동력? 추진력같은게 정말 -3000 입니다.... 그게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건데 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털썩
	90	오리엔트 특급 살인 후기 [새창]	2017-12-01 01:55:49	1	삭제
		전 사실 추리하면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생각보다 덜했지만 것보다 애잔하고 슬픈 영화라고 느껴졌어요 모두 저마다의 아픔을 가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 탐정님이 평생 가져왔던 가치관을 깼을때 뭔가 조금이나마 치유되는 그 느낌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영상미와 배우들 미모 크.... 넘모 예쁜 ㅜㅜ
	89	호구 아니면 쌈닭이 돼야하는 한국 [새창]	2017-11-03 19:50:54	6	삭제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거래처 회사들과 통화할때면 우리가 돈을 받고 정당한 노동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돈을 지불한다는 이유로 엄청 하대를 하더라구요 외국의 문화가 어떻든간에 다 떠나서 뭔가 세상이 각박한게 너무 싫어요 다들 이유도 없이 날이 서있고 그냥 평범하게 해결해도 될 문제를 아랫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 사람 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평화롭게 살고 싶어요 ㅠㅠ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8 00:55:21	0	삭제
		헐.... 대박 작성자님 예전에 쓰신 글 보고 토퍼라는게 이세상에 존재 하는걸 처음 알았는데 나눔까지 하신다니 대박이네요 눈팅러지만... ㅜㅜ 줄 한번 서도 되겠죠?
	87	사랑의 온도 보시는 분 없나요..? [새창]	2017-09-28 02:19:47	6	삭제
		저도 서현진 너무 좋아해서 챙겨보다가 지금 남주한테 거하게 치여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ㅜㅠ 하.... 너무 좋아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05:16:44	0	삭제
		와...ㅠㅠ 저도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광대랑 콧등이 자꾸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려워서 병원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라고해서 약을 처방받고 그걸 발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쪽 피부가 비닐처럼 변해서 약을 끊고 이것저것 다 해보며 아직도 고생중인데요 제가 원래 피부타입이 지성인데 소금물로만 클렌징하면 기름이.. 씻기나요?ㅜㅜ 그리고 화장하는날엔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저도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이거라도 따라해보고싶어요 시도때도없이 부어오르고 가려워요
	85	야밤에 혼술합니다.(feat.간장게장) [새창]	2017-06-02 01:10:44	0	삭제
		아오...... 이 새벽에 내가 이 게시글을 왜 들어와서 ㅠㅠ 저 떼깔 영롱한것봐 ㅠㅠ 하... 내일은 간장게장으로 ㅠ 맛나게 드세요 ㅠㅠ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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